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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4 22:01
CJ 진짜 답이 없...-_-;;
서지훈, 변형태, 김성기, 주현준 테란들도 부진 마재윤, 김준영, 한상봉 저그들도 부진 박영민 프로토스도 부진...-_-;; 개인리그, 프로리그 다 부진...뭔가 변화의 계기가 필요한 것일 수도...
08/05/14 22:17
이영호선수가 이겨서 덩실덩실 ^^
2경기는 승패를 떠나 재밌게 봤네요;;(분명 윤열선수 응원하고 있었는데ㅠㅠ) 투신은 최소 4강까지 달려야함으로 1승에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아쉬운건 박영민선수.. 박카스 8강 블루스톰에서 김택용선수에게 다크로 휘둘릴때랑 겹쳐보이더군요.. 전혀 박영민답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08/05/14 23:15
김준영 선수 전략 예상 적중이라는 인터뷰 보고 오~
연습 5경기밖에 못했다는 답변 보고 후덜덜..-_-;; 이영호 선수를 말리지 말아주세요~ 이영호 선수 이기는 맛에 스타봅니다!
08/05/15 09:44
이영호 선수 정찰하자마자 다른 곳 세번째 해처리 판단, 바로 정찰 성공 벙커링, 1메딕 파배 진출로 해처리 파괴 등등 영호 선수의 강점이 무난하게 가면 이긴다고 게임을 끌고 가는 게 아니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게임 시작 후 1분에서 1시간까지 어느 시점에 어떤 플레이를 하는 게 가장 유리한지를 최단시간에 판단하고 정확히 실수없이 실행하는 면이 영호 선수의 정말 강점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08/05/16 00:36
박성준 선수의 스타리그는 라이브로 봤고 . 프로리그는 vod로 봤습니다.
스타리그를 볼 경우 센스는 확실히 전성기 시절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왠지 .. 아직도 꼴아박는 분위기가..^^;; . 그래도 센스가 좋아졌다는데 큰 희망이 보입니다. 프로리근.. 컨트롤이 눈에 보이더군요. 근데.. 중앙에서 도재욱 선수를 협공할때... 프로브 사냥한다고 잠시 컨트롤 못하게 아쉽더군요. 팀플은 협공이 생명인데.. 어쨌던 개인리그든. 프로리그든.. 저번보다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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