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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0 01:24
박명수/신상호 임채성/이주영(2)
이렇게가 많은 분들의 예상에 가장 적합할듯. 최연성선수는 나락을 맛봐야 된다기보다 정신자세가 아직 덜된듯 해요. 원래 스타일이 그렇긴 하지만 프로리그에서 gg치는 타이밍이라던지, 인터뷰 내용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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