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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02 17:00
와...신정민 선수 요즘 연습 안하나보네요...(-_-;;)
256강 페스티벌에서도 그렇고 개인리그 예선에서도 꽤 좋은 성적 냈던데... 확실히 신정민 선수는 한빛가서 부활한 것 같네요... 결승에서 테란으로 주종나온 김준영 선수를 잡다니... 랜덤이야 뭐 팀플하던 시절에 갈고 닦은 실력이 있으니...;;(개그는 랜덤해서 저그가 한 번도 안나왔네요...-_-)
07/09/02 17:11
신정민 테란이 김준영 저그를 잡았네요;;; 의외로 주종족과 부종족 실력 차이가 크지 않은 선수들이 꽤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07/09/02 17:21
마지막 경기는 두 선수 다 랜덤으로 했지만, 김준영 선수가 저그로 나와서 이길 줄 알았는데 말이죠
신정민선수 다시 봐야겠어요(?) 김동주 선수의 편집 요청과 첫경기에서 러커 두마리 잊지못하겠어요. 벌처보다 빠르던데요.. 그런 러커 첨봤습니다. 흐흐
07/09/02 20:10
어제 르까프편은 상당히 지루하고 재미도 없었는데
오늘은 모두 즐기는 분위기에다가 해설도 재미있었고 16배속 럴커와 환상적인 신컨은 정말 대박
07/09/03 01:18
한승엽선수 예전에 유이(yooi)라는 아이디로 배틀렛에 활동하실때 플토로 게임을 했었습니다. 나중에 유이님이 프로가 됐을때 깜짝놀랐습니다. 플토가 아닌 테란으로 하고 계시더라구요. 왠지 서글프기고 했구요. 그때 당시에 플토는 뭘해도 안되는 암울한 시기였기에 유이님을 원망할순 없었죠. 암튼 그때 유이님은 알아주는 플토플레이어 였습니다.
07/09/03 10:32
예전에 프로토스 yooi (스펠이 맞나...;;;)는 대단히 유명했죠.
로템에서 (당시 본좌 저그였던) 홍진호 선수를 두 판인가 세 판인가 내리 잡는 리플을 본 기억이...
07/09/03 22:28
어제 새벽에 재방을 해주더라구요. 잠도 안 자고 3시까지 봤습니다. 오랜만에 승패에 대한 부담감 없이 즐겁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한승엽 선수 정말 말 잘하더라구요. 신정민 선수도 차분했구요. 다음 주 방송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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