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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9 21:42
우와 이렇게보니 경기 많이했는데
김택용선수 경기때 컴퓨터 이상빼고는 세팅도 빠르고 경기도 빨리빨리 진행되서 시원시원하네요.. 올라간 선수들 축하드리고. 주목할점은 .. 오늘 김캐리의 득점은??
07/06/29 21:45
언제까지고 한두선수의 승패에 따라, 스타리그의 흥행에 영향을 받을 수 없죠. 이제 새로운 대스타를 맞이할 준비를 합시다! 오늘 승리한 선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07/06/29 21:45
compromise님// 뒷담화에서 보니까 캐리김의 저주가 잦아 들만하면.. 저주 얘기를 꺼네시던데.. 부러웠나보군요 욕심쟁이 우후훗~
07/06/29 21:46
그래도 선수들의 스케일이나 과거의 경기내용을 보면
결승에서 나오면 정말 흥분의 도가니가 될 대진이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3,4위전에서 이뤄져도 그것은 대박이 될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군요. 특히 김준영 선수의 행보가... 추가로 말씀드리면 변형태 선수와 송병구 선수의 매치업 순서는 몬티홀 히치하이커 몽환 파이썬 순입니다.
07/06/29 21:48
요즘 약간 주춤해진 변형태를 제외하고는 양대 8강 멤버들이 정말 기세가 오를데로 올라있는 선수들.. 결승흥행이야 팬 많은 선수가 올라가지 않는이상 힘들듯해보이지만(8명의 팬분들 죄송합니다 ) 경기자체는 엄청나게 기대되는 멤버들이네요
07/06/29 21:52
조심스럽게 송병구 vs 이영호 결승 예측해보고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송병구선수 2007 vs 테란전 13승1패 이영호선수 2007 vs 토스전 9전전승 이두선수가 결승에서 붙길 기대합니다.
07/06/29 21:53
와...
이영호는 로열로더에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되었네요. 16강 저그와 토스의 분전에... 버서커는 2회연속 4강...
07/06/29 22:05
그러고보니 마재윤 김택용 진영수 초중반까지만해도 주목받던 이 선수들..온게임넷에서 다 떨어져버렸군요..그중에서도 마재윤 진영수 선수는 양대 탈락..
07/06/29 22:12
마재윤도 떨어지고 영웅도 떨어지고... 대인배나 이영호 응원하지만 둘은 결승 붙을수없고.. 그나마 흥행으로 따지면 이영호 송병구 결승이 젤 나을듯..
07/06/29 22:38
진영수 선수 안습.ㅠㅠ 김택용 선수 8강패배 프로리그 전상욱 패배 프로리그 팀플 패배 오늘 또 김준영 선수한테 패배;; 마재윤 선수도 이성은 선수 패배 팀플 패배 오늘 또 패배;;반대로 송병구 선수만 프로리그 msl 온겜 다 승...
07/06/29 22:38
송병구 선수는 그래도 테란전이 워낙에 강한 선수라......
개인적으로 김택용 선수가 양대리그 우승을 할 줄 알았는데 이영호 선수에게 발목이 잡혀버렸네요. 그리고 김준영 선수 아...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좋아서^^;) 프로리그에서 그토록 부진했던 것을 이렇게 4강진출이라는 보물로!! 후기리그에서는 프로리그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아 정말 너무 기쁘네요. 하지만 이영호 선수가 상대라 음...... 한빛 출신으로 4강은 나도현 선수 이후 처음 아닌가요? 이재균 감독님 너무 좋아라 하겠는데요^^ 그리고 시즌 초반 막강 돌풍 듀오 송병구 & 진영수 선수는 엇갈린 행보를 보이는군요. 마치 야구에서 시즌 초반에 싸이영상을 놓고 두 투수가 괴물모드를 보이다가 한 선수는(진영수)체력이 달려서 나가떨어진 듯한...... 그런데 이런 말을 하면 상대 선수들팬분들이 화를 낼지도 모르겠지만 마재윤, 박정석, 김택용 선수의 패배는 상대적으로 흥행 실패 조짐이 보이기도 하는......
07/06/29 22:51
오늘 곰티비 시즌1의 4강 선수들이 다떨어졌군요.
저그전만 아니면 뱅구가 양대리그 우승도 노려볼만하지만 대인배와 팀민의 양대 준결승 경기 결과에 따라서 양대 준우승이 될지도... ...
07/06/29 23:27
온겜 이번 시즌 흥행 실패는 확정적인듯
박정석 김택용 마재윤이 다 떨어져버린ㅡㅡ 대략 포르투가 모나코 꺾고 우승한 챔스 때 분위기랄까 김이좀 빠지는듯
07/06/29 23:32
Legend0fProToss / 흥행 흥행 이런 말 계속 나오는데;; 마재윤 선수 처음 msl 우승 할때도 테란 안만나서 *(처음 16강만 만남 이윤열) 우승 햇다 이런 말 많앗는데 결국 이렇게 큰 선수가 된거 아닙니까 글고 4강 멤버 다 이영호 선수 뺴고 프로리그 개인리그 꾸준햇엇고 잘하는 선수인데 왜 흥행탓 ㅡ ㅡ 게이머가 게임으로 보여주면 대는거지;;
07/06/29 23:49
4강 구도가 마재윤vs박정석, 김택용vs진영수 round2 였음 홍보효과는 더 좋았을지 몰라도 전 지금 현 4강 진출자들의 매치업이 더 기대 됩니다.
07/06/29 23:53
우주배때 마재윤 선수가 결승 올라갔을때 인지도 없는 선수가 올라가서 흥행 실패라고들 다들 말했고, 곰티비 시즌1때 김택용 선수가 결승 올라갔을때도 똑같았고.. 하지만 지금 이들은 흥행카드가 되었지 않습니까.. 처음부터 흥행카드는 없습니다.. 흥행카드는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똑같은 카드만 계속해서 돌린다면. 그건 쇠망의 지름길입니다.
07/06/30 00:20
김준영선수가 올라가서 너무너무너무 기쁩니다.^^ 근데 내심 이영호선수는 올라오지 말길 바랐는데...--;; 왠지 초반에 전략적으로 밀어붙여 준영선수가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어서....;; 어쨌든 이영호선수와 붙게 되었으니 준영선수! 준비 잘해서 결승으로 직행하길 기원해봅니다..^^
07/06/30 00:33
흥행카드라기 보다 팬들이 원한 기존강자들이 안 올라간것이 아쉽습니다. 마재윤,박정석,김택용 선수중에 한명이라도..
그러다 대신 올라간 네 선수에게는 엄청난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이름 값이 아닌 진정한 실력으로 화끈한 경기가 펼쳐질걸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송병구선수 화이팅^^!!
07/06/30 00:54
마재,, 영수,,ㅠ.ㅜ
아무리 분위기 좋은 선수도 한 번 지기 시작하면 주루룩 연패 달리는군요;;; vs이성은 전 패배 이후 일종의 슬럼프에 빠진 최연성선수 생각나서 안타깝습니다.. 흥행논쟁은 말할 것도 없이 NO problem!! 결승 흥행을 위해 게임리그가 있는 게 아니죠-
07/06/30 02:05
후반 운영은 대인배가 역시 최고, 이영호선수는 역시 한건 하네요.
변형태선수는 지난 시즌 복수, 송병구 선수는 최고의 기세군요 말그대로 춘추 전국 시대입니다.
07/06/30 03:08
잘하는 사람이 올라가는 거죠 뭐
전 결승에서 송병구vs이영호 되었음 하는군요....상대 종족 전적이 너무 후덜덜이라서................
07/06/30 08:07
자신이 응원하던 선수가 떨어진걸 아쉬워하는건 이해하겠는데
흥행에 참패라고 이러면서 말하는건 좀 보기 안좋네요 흥행은 온게임넷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고 지금까지 스타만들기 같은건 잘 해왔는데 괜한 걱정들 하시는듯
07/06/30 09:30
현실은 현실이죠. 흥행은 좀 힘들것 같네요. 4강에서 4명의 선수 모두가 3:2 초박빙의 스타경기 역사에 길이 남을 대명승부가 벌어져서 엄청난 이슈가 되지 않는 이상은 흥행은..흠. 뭔가 아찔한 임팩트를 보여야 스타가 탄생하는 겁니다.
07/06/30 17:45
흥행-_- 이래놓고 결승에 늘 문제가 없던 것이 온게임넷입니다. 2005년부터 두 해 동안은 이병민, 한동욱 선수 제외하고 결승 경험 선수들이 다 올라가서 그렇지 이젠 슬슬 MSL 결승 포함해서 새로운 얼굴도 봐야하지 않겠어요? 흥행이 떨어져도 찾아갈 사람은 다 찾아줍니다. CJ팬 분들, 삼성 팬 분들, KTF 팬 분들, 한빛 팬 분들, 각 종족의 팬 분들이 있으니까요. 그 선수 팬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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