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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1 20:48
옵저버의 대활약으로 역사에 남을(!!) 명경기속에
히어로가 우승을 했군요...... T1의 오버트리플 크라운의 아성을 넘을만한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거기다가 이번엔 박성준, 박지호 빼고도 이겼으니......... 그리고 조심스럽게 검증이 제기된 김택용 선수의 테란전........ (개인적으론 저그전이 워낙 사기라서 좀 상대적인 차이인듯)
07/03/11 20:50
이번 대회를 양대방송사중 한 방송사가 진행하고 방송했다면 지금쯤이면 게시판에 글들이 난무할 텐데 말입니다.
정말 협회 꼴보기 싫으네요--;;
07/03/11 20:50
염보성선수...이제 프로게이머 한지 2년도 안되지 않았습니까? 거기에 나이도 어린선수가...에결에서만 몇승을 하는건지...긴장하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고...정말 노련한 신예...
07/03/11 20:51
경기 준비도 해설진도 관중 몰이도 거기다 옵저버까지...
협회가 주관하는 프로리그도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부로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그나저나 MBC게임 정말 강하군요. 후기리그 우승 때부터 최강의 팀이라 생각했지만 양박이 빠진 상태에서도 이정도라니 정말 덜덜덜...
07/03/11 20:52
염보성선수 연습생기간부터 따지면 2년 조금 넘을테고.. 본격적으로 등장(?)한게 작년 케스파컵이었습니다.. 16강에서 박용욱잡고 8강에결에서 김준영선수 이기면서 뜬걸로 기억합니다.. 1년사이에 마무리염이 되어버린 ;;
07/03/11 20:57
2005년엔 후기리그 시작 직전에 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염보성 선수는 8강에서 박용욱 선수 잡고, 4강에선 김준영 선수에게 졌습니다
07/03/11 21:03
신한 S1 16강 : 박명수>염보성 -> 06후기 에결 : 염보성>박명수
신한 S2 16강 : 박태민>염보성 -> 06그파 에결 : 염보성>박태민 06 2차듀얼 : 한동욱>염보성 -> 케스파컵 에결 : 염보성>한동욱 개인리그에서 뺨맞고 팀단위리그에서 하이킥!
07/03/11 22:17
추카 추카~:
솔직히 요번 kespa 컵은 우승 못 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기분 좋네요~: ㅋ 정말 pos 시절 생각 하면.... 아직도 이 모든게 꿈 같은데;;; 하하~: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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