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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1 21:17
두부에러 덜덜덜
맨처음 하드코어 드론 두기랑 디펜스로 지연하고 바로 씹고 삼룡이 질럿 달렸으면 몰랐는데 그걸 저글링으로 시간벌어서 막고 4가스 무탈스콜지...
07/01/11 21:19
그래도 강민은 다른 플토와는 다른 것 같아요 긴장감 최고고...
마재vs강민은 제3종족 vs 최고급 저그잡는 플토인것 같네요 -_-; 그나마 플저전의 최고급 경기가 아닌가하네요 ;;
07/01/11 21:20
제 4경기, 초반 빌드보고 강민선수가 잡겠나 싶었는데, 그걸 어떻게 드론 하나도 안잃고 막나요. 진짜 처음 봅니다. 정말 김동준 해설말대로 시간끌기의 달인... 딜레이 저그인가요...
07/01/11 21:21
김철민해설의 마지막말씀이 생각나네요.
상황종료.더 이상의 성전은 기대하기 힘들듯하네요 이미 너무 스코어가 많이 벌어져 버렸지말입니다.
07/01/11 21:21
정말 마재윤 최고네요.
거의 모든 면에서 완벽합니다. 수비 정찰 타이밍 공격집중력 오버로드의 위치 저글링의 위치 싸워야할 시간과 장소의 선택 정말 모두 최고입니다. 롱기누스2에서 솔직히 토스가 좀 낫다고 봤는데 마선수 앞에서는 그저...
07/01/11 21:24
마치,,하지만 그래도..
임진록 4강 3연속 벙커링 보다는 덜 허무하네요 --; 마재윤 선수를 응원해서 그런가? ^^; 마재윤 아자~!
07/01/11 21:25
1월의 강민과 2월의 강민은 달라질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승자전은 방송사 더비가 성사되었고 패자전은 나름대로 올드게이머들의 매치업입니다. - 마재윤 선수 제외하고 8강 다전 상위권 네 명의 대결임
07/01/11 21:29
커세어로 꾸준히 정찰해서 러커로 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내었어야 했습니다..
로보틱스가 올라가는 순간 끝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9시를 찌르는 타이밍은 극강이었다만,, 좀 더 참아서 아칸과 함께 대동하는.. 정석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이 어땠을까 해봅니다.. 그럼 마재윤 선수도 러커를 갈 수 밖에 없었겠죠.. 미네랄이 많은 롱기누스의 혜택을 약간 져버린 강민선수의 선택인듯 싶었습니다.. 언제나 포토캐논 개수의 끗발이 밀리면서 지는군요.. 강민선수,, 다음에는 꼭 이깁시다!!
07/01/11 21:34
마재윤 선수 언제 슬럼프 오죠?-_-
개인적으로 OSL에서 전상욱 선수에게 지고 그리고 이재호 선수에게도 지면서(맵이 맵인 만큼) 1승 2패로 와일드카드전으로 떨어지면서 마재윤 슬럼프 아니냐 소리 듣고 싶었는데... 그것도 물건너 갔고...-_-;; 이 선수 언제 슬럼프 옵니까?
07/01/11 21:42
저는 다음경기도 기대가 되요. 강민! 프로토스 중에 이렇게 꾸준히 롱런하는 선수가 있나요. 강민의 안타까운점은 마재윤을 너무 많이 만난다는점! 물론 메이저 올라오니까 만나는 횟수는 더 늘어나겠지요. 아! MSL은 동시대에 강민을 주셨으면서 왜 마재윤을 함께주셨습니까!
07/01/11 21:47
어라...
8강에서 마재윤 선수가 강민 선수에게 이기고, 결승에서 다시 붙어서 강민 선수가 3:2로 이기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라던데... 전 아직 좀 더 기대할랍니다^^ 그나저나 강민 선수, 징하게 마재윤 선수를 많이 만나는군요.
07/01/12 00:32
아 정말 플토로는 마재윤선수한테 답이없는건가,, //ㅅ//
CJ팬이면서도 플토유저인 저로썬; 마재윤선수가 점차 싫어지려하네요............. 후....
07/01/12 01:00
저도 반쯤은 플토유저라.. 마재윤선수의 저플전만큼은 보다가 tv꺼버리고싶은;; 그나저나 원종서선수 어떻게 하나요. 하필 마재윤과 만나다니
07/01/12 07:43
ㅎ 전 이런 절대포스를 내뿜는 선수들이 좋던데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이런 한때 절대적이었던 선수들이 없다면 과연 무슨 재미로 스타를 볼까요 저 선수를 어떻게 이겨... 이래도 나중에 결국엔 이기게되고 전율이 흐르는거죠 ㅎ 마재윤 정말 전율이네요 이윤열vs최연성에 결승전때는 최연성이 정말 전율이었는데... 마재윤 선수 슈퍼파이트 이윤열전 이후로 최고 전율이네요 정말 다전제로 이 선수를 잡는 토스가 앞으로 나올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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