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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3 18:36
근데요..제가 준플레이오프 한빛 4:3 MBC 예상했고 플레이오프는
르까프 4:3 MBC 예상했는데 전부 MBC가 4:3으로 이겼네요.. 이게 김태형 위원의 기분인가요?-_-..
06/12/23 18:39
정말 MBC를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경기를 보는내내 피말리네요 -_-
하지만 결국에 승리할때는 그 기쁨과 감동이 2배가 되네요. 크크
06/12/23 18:43
응원갔던 MBC팬인 형이 7경기 끝나고 다리가 풀렸다는 문자를 보냈군요 -_-
후기리그 포스트시즌포함 에결만 8번 갔는데 딱 한판 지고 나머지 다이기는 이 스릴...!
06/12/24 11:11
오영종선수 이제동선수 정말 너무 많은걸 해준 선수들입니다.
한경기에서 졌다고 그들의 노력을 비하하지 않았으면 하는데요 물론 에결에서 졌지만... 이번 후기리그에서 할만큼 했습니다. 그나저나 이학주선수는 항상 아쉽군요..
06/12/24 16:33
CJ 긴장해야 할듯 합니다..
전기리그때는 염보성선수 말고는 박지호선수도 PS에서 2패만 기록하고. 그냥 돌풍의 팀 정도였는데 이제는 개인전카드가 넘쳐나고 팀플도 강구열/정영철 이 조합이 2005 후기리그 in 우산국에서의 포스를 살리면서...MBC 우승 가능성도 점쳐지네요.. 이제 올해의 왕좌는 SK,CJ,MBC 셋으로 압축되었군요.. 전부 전기 PS에 있던팀이네요..(KTF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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