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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6 17:55
모라그럴까요.. 2004년 광안리에서 티원이 진거와 비슷한상황인거같네요.. 주장인 임요환선수가 패하자 주르륵 분위기까지 쓸려서 졌던 티원과 김준영선수가 져서 주르륵 밀린 한빛..
06/12/16 18:00
정말 치혈한 경기...이윤열 선수가 징크쓰 싹쓸이 꺤 후에..김태형 저주도 역시 풀린건가요?? 정확한 예상 MBC 4:3승리..여튼 오늘 정말 치혈하고 잼잇는 경기엿네요..한빛팀은 정말 아쉽고 MBC팀은 정말 짜릿한 승리! 꼭 다음경기도 이기길 MBC 화이팅!
06/12/16 18:30
이재호 선수 멋집니다.~~ 윤용태 선수 아쉽지만 마지막경기에서 긴장대서 셔틀컨트롤에 미스가 난듯하네요 아쉬워요 ~ 엠비씨게임 이대로 결승까지 고고고고~~
06/12/17 08:51
김준영 선수... 뭐 여기까지 이끌고 오는데 일등공신이 김준영 선수이기에 그 공을 깎아내리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이재균 감독의 그림을 망친 기분이랄까요.. 이재균 감독은 4:0 혹은 4:1을 예상한 것 같습니다. 박대만 김준영의 배치.. 아... 신예에게 1패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을 무마시키더니 이번에도... 김준영 선수가 졌다고 지금까지 쌓아놓은 공로를 무시하고 뭐라고 하는 것 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한빛 팬 입장에서는 참 야속한 운명의 장난이군요..
다음 시즌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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