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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9 10:37
헉... 먼저 올리셨네요. 방금 하려고 했는데 ^^;
그럼 전 나머지 부분~~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중간 성적 <12월4일 현재> 1위=르까프 오즈 7승2패 +10 (24승13패, 개인전 18승10패/팀플레이 6승3패, 벌점1) 2위=CJ 엔투스 7승3패 +9 (24승15패, 개인전 19승10패/팀플레이 5승5패) <본선종료> 3위=한빛 스타즈 6승3패 +2 (20승18패, 개인전 18승11패/팀플레이 2승7패) 4위=STX SouL 5승4패 -1 (20승20패, 개인전 12승19패/팀플레이 8승1패, 벌점1) 5위=MBC게임 HERO 5승4패 -3 (18승21패, 개인전 15승15패/팀플레이 3승6패) 6위=삼성전자 칸 5승5패 +3 (22승19패, 개인전 16승15패/팀플레이 6승4패) <본선종료> ==================================================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선 7위=온게임넷 스파키즈 4승5패 -2 (20승21패, 개인전 14승18패/팀플레이 6승3패, 벌점1) 8위=이스트로 4승6패 -5 (19승24패, 개인전 16승17패/팀플레이 3승7패) <본선종료> 9위=SK텔레콤 T1 3승6패 -1 (20승21패, 개인전 17승15패/팀플레이 3승6패) 10위=KTF 매직엔스 3승6패 -4 (15승19패, 개인전 9승16패/팀플레이 6승3패) 11위=팬택 EX 2승7패 -11 (13승24패, 개인전 10승18패/팀플레이 3승6패)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와 더불어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탈락팀들의 의지! MBC는 무조건 이기고 한빛과 STX의 패배를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STX와는 경우에 따라 순위결정전의 여지가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양 게임방송사의 이름을 걸고 싸우는 첫 방송사더비 자존심의 문제입니다. 온게임넷도 그동안 포스트시즌 진출은 실패했어도 상위팀의 발목을 잡아왔습니다. 치열한 경기가 기대됩니다. 결승 직행을 위한 물러설수 없는 경기! 르까프! 만약에 진다면 2위, 잘해야 CJ와 순위결정전입니다. 엔트리가 풍족하지 못한 르까프로서는 반드시 결승직행이 필요합니다. 이미 탈락이 확정된 SKT 자존심은 물론이고, 개인리그 선택참가이후 패배등 이런저런 소리들을 들어왔습니다. 오늘 그 무너진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나섭니다. 마지막까지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빅매치! 후기리그 마지막 주 경기가 시작됩니다. PS 3시에 기말시험이 있어서 생방을 못보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시험기간에도 챙겨보려는 이 ㅡㅡ; 의지라니...) 시험기간인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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