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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7 21:12
오늘 박명수선수같은경우에는 뭐랄까...요즘저그의 안일함을 좀 보여주는경기였고 (거의 3해쳐리 러커-무탈-바른하이브...) 진영수선수는 요즘저그의 안일함에 일침을놓는경기였다고 봅니다...
블리츠에서 진작에 5시까지먹고 4가스는 돌려서 가디언을쓰건 뭘했어야 하는데 아쉽더군요.
06/11/07 22:34
박영민 선수! 드디어 진출인가요? 진영수 선수도 정말 오랫동안 좋아해온 선수인데 이제야 진출 하는군요! 두선수 모두 msl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06/11/07 22:55
박영민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1경기는 지금에서야 봤는데, 박영민선수의 대처가 정말 뛰어났네요. 상대적으로 이윤열 선수는 미네랄찍은 scv가 좀더 위로 올라갔어야 했는데 너무 일찍 스톱을 눌러서 머린의 화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 것 같네요 - 물론 그것도 박영민선수가 프로브를 제때에 내보쟀기 때문이겠지만요.
박영민, 진영수 선수 MSL리거가 된 거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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