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1/05 21:50
헉 뭔가요..
재경기 할 때는 다른 선수 내보낼 수 있는 건가요?? 이때까지 재경기는 같은 선수끼리 같은 맵에서 하길래 당연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ㅠ.ㅠ 아 군대가기 전에 케텝 이기는거 한번 보고 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
06/11/05 21:55
음 많이 아쉽네요.
재경기 때 박정석 선수를 말렸어야 됐는데, 맵연습을 충분히 했다고는 하지만 1시간 경기 후에 또 내보낸다는 건, 프론트의 잘못이 크네요.
06/11/05 22:06
프로리그 간만에 대박경기 나왔네요. 안볼까 하다가 보길 잘한듯.
그런데 오늘 한경기로 KTF는 T1보다 CJ가 더 라이벌구도가 될 거 같습니다.
06/11/05 22:19
너랑께// 무승부 작정하고 나온사람이 12시 멀티에 그 많은 아비터와 병력을 박아 버린답니까? -_-...
12시 못깨서 승부가 기울어서 어쩔수없이 무승부로 끌고 간거 같은데요
06/11/05 22:20
hajaej//말함부로 하는건 당신인듯..
저는 보는입장으로 그런생각이드니말한것뿐임 저뿐만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이런느낌을 받은사람은 많을꺼라고 보이는데요? ㅉㅉ
06/11/05 22:25
CJ팬이지만 KTF.... 정말로 많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특히 재경기와 에이스결정전의 선수기용에 있어서 완전히 맞물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아무튼 아쉽지만 좋은 경기 보여주신 선수들께 멋있었단 말씀드리고 싶고요, 남은 경기 좀 더 분발하셔서 승리까지 챙기면 좋겠네요.
06/11/05 22:33
너랑께님이 쓰신 댓글은.. 애초에 박영민 선수가 무승부를 만들려고 출전했다는거처럼 보입니다만; 물론 경기 중간부부터는 무승부를 만들려고 했겠죠. 다른분들이 태클을 거시는건 아마 글에서 느껴지는 의도 때문인듯
06/11/05 22:34
반복되는 소모적인 논쟁. 인신공격... pgr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져 가네요. KTF도 잘했고, CJ도 잘해서, 재밌는 경기를 봤다고 생각했는데...또 여기 들어왔더니 우울해지네요.;; 그래도 양팀 선수 모두들 다 잘 하셨어요.
06/11/05 22:34
너랑께님이 말씀하시길 처음부터 무승부를 작정하고 나왔다고 하셔서
hajaej님이 무승부 작정하고 나온 선수가 어디 있냐고 반박하신건데 너랑께님이 감정적으로 대하시는듯 하네요 정말로 처음부터 무승부를 작정하고 나온 선수가 설마 있을까요?
06/11/05 22:34
KTF의 패배가 아쉽기는 하지만 - 어차피 승자와 패자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경기니까요 - 정말 열심히 플레이한 선수들 이하 감독, 코치분들 수고하셨습니다.
06/11/05 22:36
혼신의 힘을 다한 선수들이 불쌍하네요. 정작 선수들은 나쁜 생각 안할텐데 몇몇 팬(이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사람)들은 자기 잣대를 들이대며 이러쿵 저러쿵 비난하고 욕하고 난리네요. 이런 팬들을 가진 선수들이 불쌍합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지친 선수들을 응원하고 칭찬하고 위로하진 못할망정 이 무슨 볼썽사나운 짓입니까.
06/11/05 22:40
너랑께님이 말씀하신거에 도가 지나친거 같네요.
그들은 '프로'게이머 입니다. 그 경기에서 진다면 팀이 패배하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을 한겁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여기는 PGR입니다. 좀더 신중하게 댓글을 다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씁니다.
06/11/05 22:44
솔직히 그 경기보면서 CJ팬으로서 걱정 많이 했습니다.
'이거 무승부되면 무진장 욕먹겠네...'라고 말입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군요. F사이트나 S사이트에서만 까일 줄 알았는데 PgR에서까지 이런 분이 계실 줄은...
06/11/05 22:48
파이어볼// 경기에지면 팀이 패하기때문에 최선의 방법으로 비기기를
선택햇다면 그게 맞는말인건 아닌거 같네요..프로란게 그런쪽으로 최선을 다하는게 프로인가요 파이어볼님 말씀대로라면..? 아 그리고 여기는 pgr 이네요 무조껀 좋은말 선수를위하는말 자기가 경기를보고 느낀점은 말할수없는곳 그런곳인가요? 제가 경기를보고 비기기를 하려고하는것같은 느낌을 받으면 그런거같다고 글을쓰지도 못하는것입니까? 그럼 비기려고게임하는 게이머가 어딧습니까라고 대답하시는분들은 그게이머의 생각을 100프로 다알고 하시는말씀이십니까?그 게이머가 진짜로 아 이거비기 기로 가야겟다라는 생각을 한번도 가졋는지 가지고 게임을햇는지 아닌지 를 어떻게 그렇게 정확히 아시고 저한테 틀렷다고 하시는지.. 님들도 보기에 비기려고한건아니겟지라고 생각해셔서 저한테 말씀하 신것처럼 저는 비기려고한것같은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애기한것뿐입니다 저랑 다른사람이랑 뭐가다른것이죠?무조껀 좋은쪽으로만써야하는게 맞는 정답인가요??
06/11/05 22:48
이건 자게에 올려진 일반글도 아니고 게임 리포트인데 논란이 번지면 삭제 하기도 뭐하지 않습니까... 뭔가 의견이 있으시면 자게로 가십시오.
06/11/05 22:48
이기는것보다 비기는게 더 어려운건데... 정말 작정하고 비기려고 나왔다면 박영민선수가 진짜대단한겁니다... 그리고 너랑께님도 댓글 너무심하신것같습니다
06/11/05 22:52
휴 역시나 했는데 ...
자게에 가셔서 SKY92님의 글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게임리포트에 더이상 댓글로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괜히 운영자 님들한테 죄송해지네요. 그럼 이만
06/11/05 22:53
저는 소위 말하는 "까"려고 댓글을 쓴것이 아닙니다.
그냥 제생각을 말씀드린것뿐입니다 . 아 처음단 글은 약간 생각없이 썻더군요 그것은 제가 인정합니다 물론 사과드리고요. 하지만 비기려고 게임을 이끌어 갔다는것은 지울수없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pgr이기때문에 그런말은쓰면안된다. 무조껀 좋은게임이엿다 박정석선수아까웟다.이런식으로 좋은말로 포장해서 댓글을 다는게 정답입니까?솔찍히보면 박영민선수에 대한 글은없군요 박정석선수 혼자 게임했습니까? 박영민선수이야기는 왜없을까요? 저말고도 이런느낌(비기려고한것같은)을 받은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죠 그런생각을하시고도 여기는 pgr이니까 그냥 박정석 선수 아쉽다고 해야겟다 박영민선수가 비기려고게임한거같다고쓰면 나만 이상한놈되겟군 여긴pgr이니까 이렇게 생각하는거아닙니가?
06/11/05 22:55
너랑께님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님께 태클건분들은 "처음부터 무승부를 작정하고 나온거같은 분위기 " 라는 대목을 비판하는겁니다.
작정하고 나왔다 와 못 이길듯 하니까 그렇게 했다는 천지 차입니다.
06/11/05 22:56
처음부터 비기려고한거같다는 제가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드렷습니다.
게임하는중에 보니까 비기려고 몰아가는거 같다라고 수정합니다. 분명희 제 댓글에 언급햇는데 첫번째 댓글만 읽어보시고 댓글을 다시나보군요.
06/11/05 22:57
모든걸 둘째치고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십니다~
당신이라는둥.. 그쪽이라는둥.. ㅉㅉ <- 특히 요말투 어려서그런가? 등등.. 물론 다른분도 약간 그렇습니다만.. 흠흠..
06/11/05 22:59
너랑깨님//말은 '아'다르고'어'다른겁니다... 첫번째리플은 너랑깨님께서 사과드렸으니까 할말은 없구요...
박영민선수가 계속밀리니까 다크아콘 계속뽑으면서 비기기위한 운영을했다는건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너랑깨님께선 그 운영이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프로로서 이런운영은 하지 말아야한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문제인것 같네요. 오늘 박영민선수의 후반운영은 이기기위한운영이아닌 지지않기위한운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니까 당연히 지면안된다는 박영민선수의 마음가짐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06/11/05 23:00
제가 박영민 선수였어도 똑같이 했을것 같네요.
전 갠적으로 보면서 지지는 않겠다는 박영민선수의 마음이 100% 보여지는 것 같아 눈물날 뻔했는데.. ....KTF...이겨도 져도..그들답습니다. 오늘 너무 많이 아쉽지만...다음에도 꼭 KTF만의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팬택.....ㅡㅡ; 팬택과 KTF 의 꼴찌탈출...어떻게 안돼겠니?
06/11/05 23:02
너랑께// 나중에는 당연히 비기자는 목적으로 간거겟죠.이길수없다는걸 알았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거기서 그냥 병력꼴아박고 지는거보단 무승부가 100배낫다고 보입니다.결국 박영민선수덕분에 오늘 cj가 이길수 있었죠. 그리고 pgr이 무조건 선수 옹호하는데는 아닌거 같은데요.님의 댓글이 사람들이 보기싫게 달았습니다.특히 나이언급은 왜 말햇는지 의문이군요.
06/11/05 23:05
caroboo// 님말씀대로 이기기위한운영이아니라 지지않기위한운영이라는말씀대로 비기기위한운영은 지지않기위한운영이 아니라고 볼수없다고 보여집니다. 똫같은거죠 지지않기위해 비기는것. 하지만 파이어볼//님 말씀대로 지지않기위해서 이기는방법을찾는게 프로아닌가요?지지않기위해 팀을위해 비기는법을 선택을해버리는건 프로다운일인가요?오늘경기는 수비형과는 많이 다른느낌이엿습니다. 이기기힘든게임은 이기려고 이리저리 방법을찾아보려고하는게 당연한게아닐까요..?그렇게 만들어진게임이고요 하지만 박영민선수는 이기려는게임이아니엿다는것이 문제가된것이죠 이기려는게임이 아니다=비기기위한게임 이런식으로요..
06/11/05 23:05
오랫만에 KTF가 지긴 했지만 감동적인 겜을 해서 어떤글이 올라올까 봤더니 눈살 찌푸리는 글이 올라오네요.
뭐 너랑께님 잘못하셨다 하셨으면 그만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06/11/05 23:07
너랑께//12시지역에 스톰+아비터리콜은 못보신듯? 다해도 안되니까 다크아콘뽑아서 최소한 비기기라도 하자 이렇게 생각한거죠. 혹시 그상황에서 이길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주시죠?
06/11/05 23:07
너랑께님. 일단 맞춤법좀 맞춰 써주시면 좋겠네요.
아무리 논리정연하게 말씀하셨다고 해도, 맞춤법이 거의 다 틀려버리면 신빙성도 없고, 그 글에 대한 리플도 역시 수준 낮아질 수밖에 없거든요. '썻더군요' '아까웟다' 등등등... 모든 리플의 받침이 쌍시옷이 아니던데... 썼더군요. 아까웠다. 라고 쓰시는게 옳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모든 맞춤법이 외시옷 'ex-이엇다' 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리플답니다. '이었다' 가 맞습니다.
06/11/05 23:10
ezmura//님 말씀대로 1:2로팀이 지고잇는상황이면 어떻게든 승리할수
있는방법을 찾아내는것이 옳은것이아닐까요? 이 게임의 의도도 그런것이구요 1프로의 희망이잇으면 그1프로를가지고 역전을하려고 게임을하는것이 아닐까요..? 정말 이것은 궁금하군요..어차피못이길게임 비기자 이말이 정답인지.. 그리고 100프로 못이길게임은 당연히 지지가 나오는것이겟죠?하지만 99프로 못이긴다고해도 1프로가잇으면 그것을 파고들어서 승리하는것이지만 오늘게임은 그것이아니였다고 보여집니다. 아그리고 제생각으로 이해가 안되서 한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다해보고 안되겠으면 비기기로 몰아가는것이 정말도 옳은것인가요? 그럼 지지는 왜 잇는것이죠 해볼꺼다해보고 뒤에 지지를 치는것이 아닌가요?정말궁금합니다. 이말 답변좀.
06/11/05 23:12
일탈//님마춤법에 관한 글은 제가 습관이라고 말씀드리겟습니다.
일일이 신경쓰면서 쓰면 상당히 오랜시간이걸리기때문이죠..^^ 설마 이엇다 라고 댓글을달면 안되는 규칙이라도 잇는것은아니죠?
06/11/05 23:12
너랑깨님//이길방법이 없기에 비길방법을 모색한것입니다. 자신이 지면 팀도 집니다... 그렇기에 박영민선수는 어떻게라도 자신의 팀원에게 바톤을 넘겨주고 싶었던 거겠죠.
이길방법이 없다면 비길방법이라도 찾는것! 프로라면 절대 지지 말아야하겠다는 승부욕! 이것이 진정한 프로의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06/11/05 23:13
마춤법.... <- 덜덜덜. 세종대왕님이 난감해하실듯....
아, 그런 규칙은 없지만요. 제 요점은 그렇게 글을 쓰시면 아무리 공을 들였다고 해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는 없다는 것이니까요. -_- 굉~장히 공격적이시네요. 후후; 그리고 '님' 도 안붙이시는 분께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라... 시프트 한번 누르면 되는 것을... 허허허;;
06/11/05 23:15
다해보고 안되겠으면 비기기로 몰아가는것이 정말도 옳은것인가요? 그럼 지지는 왜 잇는것이죠 해볼꺼다해보고 뒤에
지지를 치는것이 아닌가요?정말궁금합니다. gg는 그럼대체왜잇는것..? 일탈님 죄송합니다 지금 정신이없어서 님자를붙엿는지 아닌지도 확인못햇네요.
06/11/05 23:19
너랑께 님// 이길 수는 없으되, 비길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당연히 비기기로 가야죠.
비기면 재경기가 가능합니다. 불리한 경기를 비기기로 갔다면 잘한 것이죠. 이길 수도 없고, 비길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 되면 gg 내가졌소 입니다.
06/11/05 23:19
너랑께님 그러면 이기기 위해서 어떻게 했으면 좋았을까요?? 어떻게 했으면 이겼을까요? 그냥 리플에 이렇게 이렇게 운영을 했으면 좋았는데 아쉽다라고 리플 달면 좋잔아요
06/11/05 23:21
은경이에게//님
그럼 gg는 어느타이밍에 치는것입니까? 일탈//님 쉬프트한번누르는게 아니라 일단쓰고보면 ㅅ여서 다시 하나씩고쳐야된다는 말이엿습니다.손에안익어서 먼저 ㅅ를써버리고 넘어가기떄문이죠..;;
06/11/05 23:24
hajaej//님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님도 지금 그렇게 리플을 다신것처럼 저도 처음에는 제생각만해서 그런식으로 리플을달게 되엇습니다. 그부분 정말죄송하게 생각하고 다시한번사과드립니다. 말로사과하면끈나는건가라고 생각하시지마시고요.
06/11/05 23:25
hajaej//님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저랑 같은 분류가 되지않겟습니까?
저도 그런식으로 댓글달아서 그러는데 같이 달면 안되지않습니까..죄송합니다. 상상초월님 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는데 또 걸고넘어지시면 제가 드릴말씀이..죄송합니다.
06/11/05 23:26
이길려고 어떤 방법도 생각하지 않은 플레이였다고 말할수도 있지만, 지지 않을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나요? 최선을 다한 선수입니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지 않을려고 했고 그 결과 팀은 1승을 가져갔습니다. 프로로써 잘못한 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06/11/05 23:26
박영민 선수도 처음에는 이기려고 나왔겠죠.
정말 처음부터 비기려고 나오는 선수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게 축구도 아니고 비기면 어차피 재경기를 다시 해야만 하는데.. 그런데 게임을 하다보니 안되겠다 싶으니 비기기로 간 거겠죠.
06/11/05 23:28
너랑께님//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선수가 판단했을때 자신이 이대로 경기를 하면 도저히 상대를 이길수 없고 마지막까지 가면 자신이 엘리 당하겠구나라고 판단할때 GG를 치는 것이겠지요. 원래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이 엘리를 당하거나 먼저 나가면 지는 것으로 판단하는 거니까요. 그러니까 선수 개인의 판단에 따라서 GG타이밍이 빠를 수도 있고 늦을 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박영민 선수는 아마 그대로 버티고 있으면 자신이 엘리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GG를 안친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프로다운 것에 대한 얘기를 하셨는데 멋지게 게임하고 질 것같으면 깔금하게 GG치고 나간다. 이건 아마추어리즘이 아닐까요. 프로가 그것도 팀을 위해 나온 선수가 버티고 있으면 지지 않을 수 있는 경기를 상대방을 깔끔하게 제압할 수 없으니까 내가 졌다라고 인정하고 패배를 선언하고 팀을 패배로 만드는 것은 절대로 프로다운 일이라고는 할 수 없을 거 같네요. 결국 결과가 말해주는 거 같습니다. 자신의 무승부로 인해 재경기를 불러왔고 마침내 팀의 승리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이게 훨씬 프로다운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06/11/05 23:31
//너랑께님 제가 본바로는 박영민 선수 이기려고 여러시도를 하다가 결국 지지않는 방법을 선택한거 같습니다.
12시 멀티 밀려고 꽤 노력한거 같던데요.... 박영민 선수 제 생각에는 박수 받을 만큼 노력하고 멋진 경기 해주신거 같습니다. 박정석 선수! 결과야 어떻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06/11/05 23:34
주인공님//또 거론하시네요..휴..죄송하다는말밖에 할말이없네요
스타경기에서 승패는 엘리 혹은 상대방의 지지니까 할말 없네요. 그냥 저의 생각을말씀드린거니 그냥 그런식으로 받아주셧으면좋켔네요.. 원래는 승패보다 경기의 내용을봐라하는말도있지만요.. 저는 혼란스럽네요...ㅎ 저를확실히 이건아니다 이건 맞다라고 말씀해주시는분이없으시니..저는 저대로 제말이 정답에 가깝다고 말하고 이러고 있으니..휴... 제생각이 여기pgr에서는 잘못된 생각이라는게 맞는거같군요.. 저랑 같은생각을 가지신분이 한분도없으니까요..ㅎ 그런데 다른커뮤티 뭐 갤,파,이런곳은 저랑비슷한생각을 가지신분이 많터라고요.. 그게다 F사이트나 S사이트에서만 까일 줄 알았는데 PgR에서까지 이런 분이 계실 줄은...이렇게 말씀하신대로 타사이트는 단순히 까려고하는 안좋은사람들이 많고 pgr에서는 그런분이 없어서 그런가보구나하는 생각도 들기시작하네요...그렇게 보니 f d 싸이트는 안좋은곳같군요..좋은게 하나도 없는곳..그렇죠..?
06/11/05 23:38
박영민선수의 행동이 전혀 잘못되지 않았다고 해도 받아들이는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박정석 선수 팬들한테는 아쉽게 CJ 팬들 에게는 믿음직스럽게 느껴질수 있죠.
그들이 프로고 프로에 맞는 행동을 했다고 해서 그게 항상 좋게 보이는건 아닐수도 있는거구요. 경기는 못봤지만 뭐라 얘기해봐야 서로간의 의견차는 좁혀지지 않을듯.
06/11/05 23:38
너랑께님은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하시면서도 또다시 논쟁을 불러일으킬만한 댓글을 달고 계시네요.
그리고 맞춤법 지적 당하시고도 안 고치시네요.
06/11/05 23:39
료//님 "박영민 선수는 아마 그대로 버티고 있으면 자신이 엘리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그말에서 볼수있드시
버티고잇으면 엘리를안당할수잇으니 이부분 이게 정답일꺼라는 저의 의문점때문에 시작을한거같군요.. 버티고 있으면 엘리를안당할수있으니 가아니라 버티고 다른방법을 모색해서 역전할수잇는방법을만들어야 된다고 저는생각을하고잇는데 박영민선수는 그냥 버티고 엘리안당해야겟다라고 생각하는것같더군요..뭐 개인의 마인드차이일뿐이겟죠..?
06/11/05 23:40
마츠모토히데토//님
아 순간순간 깜빡하네요 습관이 들어서 저절루 이렇게 써지니까저도 신경못쓰고 입력을해버리네요..죄송합니다. 얼른고쳐야겠네요..
06/11/05 23:40
한 선수에 열렬한 팬이시니까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비기게 되고 재경기로 다시 나와서 졌기때문에 안타까워하시는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그게 지지 않기 위해 노력한 선수의 잘못은 아닌것 같습니다. ^^
한쪽의 일방적인 패배가 아니였기에 1패를 안은팀도 안타깝기 그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결과는 나왔으니 어떤 선수를 탓해도 의미 없는 일일꺼라 생각합니다. 양팀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건 변함없을 것 같네요.. 질려고 경기출전한 선수도 없을꺼고 비기기 위해서 출전한 선수도 없을꺼니까요. ^^
06/11/05 23:41
너랑께님 // 처음엔 님의 표현의 문제로 논쟁이 일어났었고, 그건 해결이 되었는데 이제 문제가 되는건, 박영민 선수의 태도에 대한 견해 차이인 것 같습니다. 프로는 이기기 위해 게임을 해야 한다, 비기는 게임은 생각지 말아야 한다, 이길 수 없을 때는 멋지게 져야 한다가 님의 생각인 것 같고, 다른 대다수의 분들은 그것과 다른 생각을 가진 것 같습니다. 저도 물론 그렇구요.
그런데 어떤 것이 올바른 프로의 정신인지는 차치하더라도, 저 같은 경우는 게임을 보면서, '박영민 선수가 아무리 잘해도 저 캐논밭을 뚫어낼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무슨 병력을 모아서 쳐들어가든지, 한방 병력을 꽝 부딪혔을 때, 아슬아슬하게 이기더라도 더 이상 들어갈 수가 없다는 거죠. 만약에 박정석 선수가 싸움에서 졌다고 하더라도 남아있는 자원을 이용해서 병력을 모으고 본진에서 버텼다면, 역시 무승부가 나왔거 박정석 선수가 이겼을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이길 방법이 없었다면, 끝까지 힘을 내 보는게 더 프로 정신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임요환 선수의 파라독스에서의 게임이 몇 년 째 최고의 게임으로 회자되고 있는 것은, 누구도 임요환 선수가 이길 것이란 생각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지지 않기 위한 게임을 하고 있다고 팬들에게 보여졌을지라도, 박영민 선수는 박정석 선수가 제발 캐리어 뽑아주길 바라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영웅은 악마에게 그렇게 한 번 패했었으니까요. 박영민 선수가 그런 생각을 했다면, 박정석 선수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해서 지지는 않으려고 한 번 더 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두 선수가 모두 최선을 다 했고, 최고의 게임을 펼쳐줬다고 생각합니다. 팬심의 입장에서 보면 박영민 선수는 참... 재미없는 존재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결국은 승리를 가져가는 것이(결론적으로 4경기는 CJ의 것이었죠..) 프로게이머의 세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06/11/05 23:43
너랑께//그러니까 그상황에서 박영민선수가 무엇을 해야 역전할수가 있죠?? 12시 견제는 안보셧는지?? 그리고 gg타이밍은 자신이 졌다고 생각할떄 하는겁니다. 팬이 왈가왈부할꼐 아니죠. 더군다나 박영민선수는 돈을받고 팀우승을위해 게임하는 프로거든요.
06/11/05 23:45
.JunE.//님
네..동감이많이가네요.. 박정석선수의팬이고 한세트 차이로지고 그래서 더 이런거같습니다. 아..머리가 어지럽네요..정확한답이없으니깐요..
06/11/05 23:45
이제 그만들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인의 잘못된 표현에 대해 사과하고 계시는데 물고 늘어지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관용과 배려의 피지알'을 잊지 마시길. 모양이 아무리 예쁜 그릇이라도 담긴 것이 좋지 않으면 그릇은 빛을 보지 못합니다. 글쓰시고 코멘트 다시는 곳은 피지알이고 많은 분들이 피지알의 관용과 배려를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예쁜 그릇, 좋은 그릇을 완성시키는 것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06/11/05 23:50
은경이에게//님
그러면 무조껀 박영민선수가 잘햇다고 보시는겁니까? 그것도 정답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은영님말씀이 틀렸다는 말씀이아닙니다..네 아니요 은영님 말씀이 정확한정답인거같네요 100프로 정답이 없는것에는 100명중 90명이 맞다고하고 10명이아니라고 하면 90명이 대답한것이 정답아닌가요? 그래서 저도 인정하고 그렇게 생각하기로하였습니다.. pgr에서는 은영님께서 말씀하신게 맞는거같고 그렇게 동감합니다. 하지만 다른사이트를 가면 또 거기분들이 하는말이 거기선 정답이겟죠 전그냥 혼란스러워서그렇습니다..^^;;
06/11/05 23:54
한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프로는 지지않기위해서 게임을하는것 입니까 아니면 이기기위해서 게임을 하는것입니까? 어느것이 더맞는말일까요 궁금하군요.. 저데로된 프로의 의미가 무엇을까요..?
06/11/06 00:00
너랑께님 // 적절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축구를 할 때, 5분이 남은 상황에서 2:1로 지고 있다면 해설자들은 한 골을 만회해야 한다고 소리치고 선수들은 그것을 위해서 열심히 뜁니다. 그것을 보고 그 선수들은 비기기 위해서 그 날의 축구를 한 것이니 가치가 없다고 폄하할 수는 없는 일일 것입니다. 2:1로 져서 0점을 받는 것보단 2:2로 비겨서 1점을 받는 것이 더 낫습니다. 물론 한 골을 더 넣어서 3:2로 이긴다면 그것은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것이겠죠. 하지만 현실이란 것이 있습니다.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한다면, 차선을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 박영민 선수의 선택은 최고의 차선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6/11/06 00:01
다른사이트에서 본글이 생각나는군요 "이제부터
이기지못하면 비겨야겟다 그러면 한경기당 한 1시간씩잡아서 하루에 12시넘어서까지 겜나오겟네" "앞으로 블리츠 플플전은 개릴라뒤에 다칸200은 정석이다. 딴생각하지마라 마컨 연습만하고" 이런말이 꼭 개념없는 글이라고만 볼수없을꺼같습니다...
06/11/06 00:08
오늘 경기는 정말 어느정도... 역사의 남을 만한 경기라고 봅니다.
뭐랄까... CJ와 KTF간에 뒷이야기도 생겼고.. 프로리그가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SKY92님 감사합니다.
06/11/06 00:11
너무 한분만 몰아가는군요. 생각이야 여러가지 있을 수 있는데...
오늘 경기는 솔직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만하지 않나요 비기기 작전이 "프로로써" 당연히 할 수 있는 플레이였다고 말씀들 하신다면 마찬가지로 그 지루한 경기 해설자들 농담따먹기 들어가며.. 꾸욱 참아가며 본 사람들 또한 "팬으로써" 충분히 비난할만 하다고 보는데요.
06/11/06 00:16
오늘 경기는 비길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비긴것 아닌가요
이기지못하면 비겨야겠다 그러면 한경기당 한 1시간씩잡아서 하루에 12시넘어서까지 겜나오겠네 이말은 전혀 이해 할수 없네요. 막말로 해처리 달랑 하나 남고 저글링 6마리 드론 2마리 뿐인 저그가 마메탱크베슬이 완벽하게 갖춰진 테란 상대로 이길수 없으니 비겨야겠다. 이건 말이 안되죠. 전혀 비길수 없는 상황이니까 말이죠. 박영민 선수는 비기면 재경기의 기회가 생기는 것 이기에 비길수 있는 상황에서 팀을 위해 비긴것 이라고 생각됩니다만.
06/11/06 00:18
마츠모토님//
박영민선수가 넥서스 포토 2개 프로브 2마리잇어서안나간게아니지않습니까? 중반정도부터 작정하면 그럴수도 잇다고 한거지 꼭 이해사시고 뭐그런거라고 퍼온글은아닙니다..^^;;그냥 그려려니해주세요
06/11/06 00:22
이기지 못하고 질바엔 비기기라도 하고싶은 프로선수가 얼마나 많을까요. 이런상황이 단순하게 나올수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중반에 이기려는 노력을 했고 그것이 안통했고 거기서 지키기 운영을 한거죠.
06/11/06 00:24
프로리그에서의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팀의 승리입니다. 개인타이틀이 달린 경기도 아니었고 자기혼자 이긴다고해서 이기는 프로리그가 이기는 것도 아닙니다. 그상황에서 박영민선수는 최선을 다해 팀이 이길수있는 방법을 찾았고 그것이 바로 정답이었다고 말하고싶네요.
06/11/06 00:27
개인리그에서 그랬다면 그러한 비난이 어느정도 말이 된다고 수긍을 하겠지만 최선을 다해 이길수있는 방법을 찾았는데 그것을 비난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불법적인 방법도 아니었고 핵도아니었고 룰에서 용인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비난해야하나 싶네요.
06/11/06 00:31
그런데 이길방법이없으면 gg 라는것이 맞는게아닐까라고 생각한 저였습니다..그래서 gg라는것도 존재하는것이구요.꼭 해처리한개 드론2기만남어야 지지를 치는것이아니라 이길수없는상황이되면 지지를 치는것이아닐까요? 마츠모토님 말씀대로 비길수있는 여건이되면 무조껀비여야된다는 말씀은 좀아닌거같습니다..
06/11/06 00:39
리플안달려고했는데 한번 달아볼께요, 너랑께님//님은 박영민 선수가 잘못되었다 하는데 그럼 역으로 박정석 선수는 왜 이기지 못해서 비기기하게 만들었을까요? 이런식으로 몰고가면 계속 분쟁이 야기되죠. 님이 박정석선수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러시는거 아는데, 조금도 확대해서 보면 소위 말하는 빠vs빠 싸움밖에 안됩니다 그만하세요.
06/11/06 00:44
초반 불리함을 극복하고 1부대가 넘는 다크아칸을 선보이며 무승부까지 만든 박영민은 다소 지친 표정이었지만 결국 팀이 승리해서인지 미소를 지으며 인터뷰에 임할 수 있었다.
- 오늘 박정석과 무승부를 이뤘는데 ▲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결과적으로 팀도 승리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다. - 무승부를 통한 재경기에서 마재윤이 출전했는데 ▲ 경기가 끝나고 내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재윤이가 ‘내가 나가서 이길 수 있다’고 얘기 하길래 약간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재윤이를 믿는 마음이 더 컸기 때문에 양보했다. 역시 이기는 것을 보고 재윤이가 요즘 ‘필 받았구나’라고 생각했다.(웃음) - 오늘 초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선전했다 ▲ 다들 불리한 경기를 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얘기하는데 애초에 그런 상황을 만든 것이 잘못한 것이다. 1승을 놓쳐서 아쉬운 마음도 있다. - 지난번에도 굉장히 장기전을 펼쳤었는데 박영민이 생각하는 ‘블리츠’의 프로토스전은 어떤 것인지 ▲ 실력이 비슷하고 이 맵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프로토스끼리 붙는다면 쉽게 끝내기가 어려운 맵이다. 평소에도 느껴왔던 부분인데 연습할 때는 이정도의 장기전이 나오면 그냥 나왔지만 실전에서는 비길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렇게 됐다. - 1시간 5분이라는 시간동안 경기한 것을 알았나 ▲ 1시간 5분인가? 생각보다 너무 짧다. 두 시간 정도는 앉아 있었던 것 같다. - 상대였던 박정석에게 한마디 ▲ 평소 프로토스전에서 운영에 굉장히 자신 있는 편이다. 그래서 다소 불리한 상황을 맞아도 운영으로 극복할 자신이 있었는데 오늘 박정석의 플레이는 항상 느꼈던 것 이상으로 운영을 잘하더라. 역시 프로토스전을 잘하는 선수 같다. <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 박영민선수 인터뷰입니다.. 이제 논쟁은 그만합시다.. 100프로 정답은 없습니다.
06/11/06 00:56
너랑께님//정말 답답하군요...휴...할말은 많지만 더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은 의미가 없는것 같아 저도 이만 말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06/11/06 01:12
제가 보기엔 다굴까는 님들도 태도가 남 뭐라고 할 상태는 아닌듯.
특히 CJ 모 선수(박영민 선수 말고)의 팬으로 보이는 몇몇 분.. 가관이네요.
06/11/06 01:29
안탑깝네요..
221.150.177.143 hajaej 이건뭐 미치넉 티내고 있네 그냥 닥치고 리플안다시면 안되요? 생긴건 돼지 오타쿠같이 생기셔선 ^^ 219.249.189.113 군대나 빨리가지 한심하다 인간이 ㅋ자음연타.. 싸이에와서 방명록을쓰셧네요....휴....
06/11/06 01:51
초보유저님//
"다굴까는" "상태" "가관" 이런 말씀들은 좀 삼가해주심이 어떨는지요. 너랑께님// hajaej님 좀 심하셨네요. 안탑깝지는 않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도 않고요. 위에서 어느 분이 말씀하신 대로, 띄어쓰기를 포함한 맞춤법, 그리고 독해력과 문장력을 갖추시지 않으시면, hajaej 같은 분들이 님 주위에 끊이지 않을 것 같네요.
06/11/06 04:01
ㅇㄷ//님
충고감사합니다^^ kidd//님 구차해보이신다니 이런..죄송합니다. flower//님 이길수없을때 내가 졋다 gg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길수있을땐 gg 를 하진않지요..
06/11/06 09:15
박정석 선수의 팬이지만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박영민 선수가 GG를 안 친건 무승부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이기기 위해서 무승부를 만들었고 그의 팀이 결과적으로 이겼습니다. 그의 팀이 결과적으로 이겼건 졌건 간에 그는 그의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무승부가 나올 때마다 이런 논쟁이 계속된다면 다시는 이런 명경기를 보기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생전 잘 안 다는 댓글을 달아봅니다..
06/11/06 09:22
아무튼 오늘 다크아칸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았죠.
그리고 토스에게 마재윤은 재앙이라는 것도... ... 테란전도 현재로서는 극강이라서... ... 그나마 같은 저그로 상대하는게... ...
06/11/06 10:25
몽상미셸님
게임자제만보면 중반이후로는 이기기 위해서 무승부를만든게아니라 비기기위해서 무승부를만들었습니다. 뭐 결과적으로 팀이 승리했지만요..게임자체는 중반이후는 이기려는게임은 아니였다는점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나온 4번의 무승부는 이런식으로 진행이되지않았기 때문에 이런 논쟁이없었던거같네요..
06/11/06 12:55
경기를 못 봤는데...
댓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레프리 스탑 같은 것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06/11/06 13:31
게임이라는 걸 왜 하는 걸까요?
스포츠(그렇게 불리는 걸 동의한다면)라는 것을 왜 할까요? 라는 질문부터 다시 생각해보아야겠네요. 반칙을 했거나 게임 외적인 요소로 게임자체가 정당하게 흐르지 못한 경우가 아니라면 한 시간이 넘도록 정정당당하게 열심히 겨룬 게이머를 탓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박영민 선수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면 (중반이후든 그 전이든) 이기려고 최선을 다했을 겁니다. 중반 이후에는 이길 수 있는 방법(혹은 만에 하나 비길 수도 있는 방법)이 단 한 가지밖에 없었던 거죠. 과연 다크아칸을 모아서 이길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을까요? 우리가 박영민선수한테 '왜 그 방법 말고 이길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 전략을 선택하지 않았나?'하고 질문할 자격이 있을까요? 우리가 월드컵 때 대표선수들에게 왜 토고전에서 좀 더 세차게 공격하지 않고 볼을 돌렸냐고 물었을 때, 과연 16강에 올라가든 못 올라가든, 전 세계인이 보고있 으니까 지든 이기든 죽어라 공격했어야하는 것 아닌가, 하고 질문을 한 걸까요? 프랑스에게 비기고 환호했을 때 왜 그거밖에 못했냐고 질책했어야 했을까요?
06/11/06 15:11
pgr에 팀별로 게시판만들어야 하는지.. 각팀팬들이 모여있으니깐 이런 논쟁은 끊이지 않네요. 차라리 프리미어리그 팬들처럼 서로 대놓고 욕하는 분위기가 훨씬 낳을듯하네요.(그냥 그렇다는 거지.. 괜히 오버해서 받아들이지 마시길)
06/11/06 18:40
자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들에게 관철 시킨다는건 어려운 일이지요...좀더 부드러운 표현을 사용하셨다면 무난히 넘어갈수도 있는 일이지 않나 싶네요..
06/11/06 20:54
몽상미셸//님
중반이후에는 이길수잇는방법이 한가지밖에없는것이 아니라 이길수있는방법이없던것 입니다 하지만 지지않을방법은 있던것이지요 앞글은 읽어나보셧나요? 축구와 비교자체가 안되는것입니다. 허저비님말씀입니다. 비기기 작전이 "프로로써" 당연히 할 수 있는 플레이였다고 말씀들 하신다면 마찬가지로 그 지루한 경기 해설자들 농담따먹기 들어가며.. 꾸욱 참아가며 본 사람들 또한 "팬으로써" 충분히 비난할만 하다고 보는데요.
06/11/06 22:25
재미가 없었나 보죠.. 전 다르게 봤는데..
저도 무승부 게임을 별로 못봐서 2번인가 3번정도 본거 같은데.. 제가 스타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재미가 없다고 생각은 안들던데요 그리고 비난까지 할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게임도 아니라고 생각이들던데 뭐 그거야 님이 그런 생각이 든다면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승부 게임은 한명이 만들고 싶다고해서 만들수 있는게임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민 선수가 다크 아칸을 뽑고 만약에 박정석 선수가 케리어를 뽑아서 박영민 선수가 이겼다면... 박영민를 비난하시는거 같은데.. 그럴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영민선수는 그때 최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06/11/07 00:36
221.150.177.143 누군지는 몰라도 제방명록에 익명으로 5분정도가 글을
남기셧군요..여기서는 고상한척 좋은글만 올리시는분들이 익명으로 욕설을남기시다니..사람의 이중성인가요..^^;;
06/11/07 04:48
것참.. 리플들이 거칠어 지다가 수그러들듯 싶더니 다시 불거지내요.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자게도 아닌데 여기서 이러고들 계시니. 킁
06/11/07 22:54
너랑께님 그럼 다른 리플들은 왜 수정안하시고 자신이 말실수 한 첫리플 하나만 싹 고치고 이제 내 약점은 없으니 자신의 의견만 옳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06/11/07 23:05
너랑께님에게 도데체 몇분이랑 댓글로 싸우시는건지;
저는 경기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팀을 경기를 이기위해 그렇게하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e스포츠위기 라는 글이 있지 않습니까? 팀의경기보다는 사람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게 프로게이머 아닙니까? 저의 단지 생각입니다. 그리고 너랑께님 의견을 왜 한분도 안받아줍니까?
06/11/08 05:29
황제재림//님
그리플은 제가 실수한것이기때문에 인정하고 삭제한것이구요 다른것도 삭제해야될 이유가 잇는 글들입니까?제 생각을말씀드린것뿐이고요 다른사람들은 그분들의 생각을 저에게 말씀하신겁니다 저랑 그분들이랑 뭐가다르지요?전 그플레이가 안좋앗다는점 다른분들은 그게 좋앗다는점 이 2가지로 애기중인데 뭐가 더잇죠? 제가리플을삭제를해야되는것이면 분명히 제말이 틀렷을지에 삭제한다는것이 맞는게 아닐까요? 이2가지 의견중에는 누구의 의견도 한쪽으로 치우처 지지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말씀드렸드시 여기pgr에선 리플은 고사하고 성인군자처럼 다시는분들은 제말씀이 아닌것 같다라고 애기를 하시는중이시고요 다른 사이트에선 제말도 50:50정도로 의견이 나눠지는 정도입니다 pgr에서만 유독 90대10정도 로 제의견의 동감을 하시는분의 없으시죠 아 성인군자 고상하게 이말은쓴이유는 리플은 진짜 좋으신말로만 pgr 안에서는 다른사이트들을 그래도 pgr유저들은 안그런다는식으로 하시던분이 익명으로 저의 방명록에 욕을쓰시고 그러시더군요..뭐한두 분 정도가 그러셧다고해도 어차피 한사람이 잘못을하면 가치 피해를입는건 단체라는것쯤은 알고계시죠? 제가 그한사람때문에 pgr 전체를 그런사람으로 보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는분들고 계시겠지만 그건 당연한 결과라고 보여지는것입니다. 뭐 다른 타사이트는 1000명이 이용을하면 천명이 다 그렇게 욕설과 비판 을하는것이 아닙니다 단 몇분정도가 그런식으로 하시면서 그사이트 전체가 그렇게 취급을받는것이죠 이런식으로 앞에선 아닌척 뒤에가서 호박씨 를까시면 솔찍히 까놓고 볼때 뭐가 다르죠? 제가 나이가 어리셔서 그런가.. 이말 괜히한게 아니라는것이 된셈이죠..?저는 나이어린 유저분들이 이런식으로 해온것을 많이 보아왔기때문에 저도모르게 그렇게 글을쓰게된것입니다.나이가 어리다고 무조껀 그런것이 아니라 딱봐도 이분은 말씀도중에 욕설과 인터넷에 익명의 힘을 이용할사람이다라고 생각이되어서 글을쓴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제방명록에 욕설과 쪽지로 리플로는 달지못할말들을 남들이 안보니까 하는것입니다. 뭐 제가 먼저 나이 애기를 꺼내서 이렇게 되었다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말을듣고 바로 나이 많이먹어서 좋켓네 이런식으로 나오는건 제말대로 나이가어려서 인터넷에 익명을 이용해 그러는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뭐 이글로 보시는분들 나이가 어리면 어리다고 할수잇는 저를포함한 20대초반 10대후반 유저분들을 말들이 많으시겠군요..그냥 저의 생각을 햇다고 좋은시선으로 바라봐 주셧으면 좋켔습니다..
06/11/08 05:32
스타는스포츠//님
저는 다른분들과 싸우는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저한테 제가 잘못됫다라고 리플을 달고 전 아니다 내말이 맞을수도 잇다라고 한분한테하면 제의견이랑 다른의견을 가지신분이 많아서 그분들이 하나씩 리플을 써주시니까 저도 일일이 하나하나 답변을 해드린것뿐입니다.엄연히 싸우는것은 아니죠^^:; 서로 의견이 대립하는상황이라고할까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