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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4 21:18
마재윤선수 진짜 박성준선수와는 다른모습의
프로토스전 최강자.. 치고박고 싸우면서 동등한것처럼 보이지만 어느샌가 모든멀티에 펴져있는 해처리 ㅡㅡ 보는입장에서도 답이안나오네요 그리고 강민선수 토스전 죽었다고 했던 사람들은 크게 반성하셔야할듯... 솔직히 강민선수가 경기내내 주도권을 쥐도 흔들었다는 느낌..
06/05/04 21:19
만약에 다음주에 최연성선수와 박용욱선수가 이긴다면..
8강 A조는 올 T1..임요환.최연성.박용욱.전상욱.. 그리고 성학승선수가 이기고 조용호.박태민선수중에 하나가 올라가면.. 8강B조는 강민vs저그 3형제..(마재윤.성학승.조용호or박태민) 위의 구도로 흘러가면 재밌겠군요..^^
06/05/04 21:34
강민선수가 주도권을 쥐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죠. 분명히 송병구 선수가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노가다 드랍 막을때 템플러 활용이 조금 아쉬웠죠.. 그 드랍 막을때 템플러 소모가 너무 커서.. 그 드랍만 막았다면 아마 상황은 반대였을겁니다. 물론 역전승한 강민선수가 매우 잘한거죠.
06/05/04 21:34
강민선수의 대저그전포쓰가 박태민or조용호 두선수중 올라오는사람에게도 발휘될지 -
경기는 못봤지만 들려오는 얘기론 오늘 요환선수와 강민선수가 대단했나보군요!
06/05/04 21:37
임요환 선수는 거의 6-7년동안 저그 밥상을 차려먹고 다니는군요... 게다가 요즘같이 저그가 날라다니는 시기에 변은종, 조용호라는 저그를 연달아 압살하다니... 누가뭐래도 황제의 저그전은 정말 명품입니다...
06/05/04 21:39
저기 나와 있는 것은 확실히 8강 대진이구요.
오늘 승리한 선수는 맵 제거권을 가지게 되었으며 승자전 이후는 3전 2선승으로 진행합니다. 게다가 오늘과 다음주에 승리한 선수 8명은 리그결정전으로 내려가도 1라운드부터 시작하지 않는 편한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PC방 직행을 하지 않게 되었다는 말
06/05/04 21:40
명품 저그전? 하하..동감입니다. 대단하네요.
모든 멀티에 동시에 떨어지는 드랍쉽 조용호 선수 모든 멀티에 빨간불 들어온것 보고 무척 놀랐을것 같아요 다음주의 최종전도 모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06/05/04 21:44
자칫 8강 A조는 SKT선수들만으로 구성될 수도 있겠네요 ^^;;
개인적으로는 C조 최연성 선수 대 송병구 선수의 경기가 제일 기대되지만 A~D조 2위결정전 모두 기대되는 매치업입니다!!
06/05/04 22:22
임요환, 강민선수가 예전 포스를 찾아가는거 같아서 정말 좋네요~
그나저나 마재윤선수의 플토전은 정말 대단하군요-_-; 진정한 플나쌩 ㄷㄷㄷ
06/05/04 23:39
아쉽네요. 이러면 임요환 vs 마재윤 꿈의 매치는 결승 말고는 실현가능성 없는건가요??? 8강이나 4강에서 보고 싶었는데...
그리고 임요환 선수는 온겜은 몰라도 엠겜은 파이널까지 힘들것 같습니다. 밥이라 할 수 있는 저그들이 B조로 몰려서 A조엔 저그가 없네요.
06/05/04 23:40
개인적인 바램으론 박용욱 선수가 다음주에 승리하고, 8강에서 전상욱 선수를 넘고 4강에서 최연성 선수를 넘고 결승에서 마재윤 선수와 만날듯... 싶은데.
만약 이 시나리오대로 박용욱 선수가 박정석->전상욱->최연성->마재윤을 나란히 꺾으면 모든 플토유저들에겐 전설로 남을듯 -.-;;
06/05/05 00:09
군의관님// 그런말은 자제요^^
오늘 임요환선수에 관한 글을 영어 참고서 지문에서 봤는데 마지막 표현에 그(임요환)는 누구도 이길수 없는 세계챔피언이다. (이거 맞나?;;-_- 하여튼 이런 비슷한 뜻) 이런 표현이 있더군요. 선생님이 애들앞에서 해석해주는데 감동이;;;;
06/05/05 00:17
최연성선수는 거만함이 아니라 당당함입니다. 골프에서 타이거 우즈하는 말을 대부분의 팬들은 거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것은 일인자가 하는 말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승자의 대한 예의 입니다. 약자에 대한 예의도 있지만 일단는 승자에 대한 예의가 필요한 울나라임.. 분명 승자는 그만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그자리에 있는 것임. 승자는 거만함이 아니라 자신감입니다.
06/05/05 00:39
군의관님
이스포츠쪽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나요? 아니면 따로 이스포츠쪽 사정에 정통하신가요? 최연성선수의 팬이 아니신건 알겠으나 그렇다고 하여 선수본인 뿐만아니라 아버지까지 싸잡아 인신공격성의 악플을 다닌 근거가 궁금합니다. 단지 몇줄의 기사를 통해서 집작하고 얘기하시는거라면,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시나요? 자기가 보고 듣는것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는것만큼 어리석인 사람은 없습니다.
06/05/05 00:44
군의관님, 저도 그런 면때문에 최연성 선수의 팬이 아닙니다만 이곳은 팬사이트이므로 연성선수 팬분들을 의식해 주셨으면 합니다. 서로 감정만 상하게 되는 댓글은 자제해 주심이 군의관님이 비판하신 최연성 선수의 나쁜 인격에 대한 올바른 대응이라 봅니다.
그나저나 오늘 강민 선수가 저를 꿈꾸게 했네요^^
06/05/05 00:51
또 시작이군 말높이면서 선수 까대기. 로마에선 로마법을따르라고 다른사람들이 보기싫은 글은 쓰지 맙시다. 정 쓰고 싶으면 한번만 쓰면 됐지 왜 계속 리바이벌합니까? 정 최연성 선수가 싫으시면 스겔에 쓰세요.
오늘 최연성 선수 경기도 없었구만 갑자기 왜 최연성 선수를 까는 이유가 뭡니까? 게다가 최연성 선수 아버지까지. 운영자님 군의관님 댓글 삭제부탁드립니다.
06/05/05 00:51
개인적으로 군의관님은 운영자님의 제재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그렇게 될 것 같네요. 또 2달의 시간을 기다리면서 '매너'라는 덕목을 배우고, '까댐'이라는 나쁜 행태을 버리고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6/05/05 01:03
군의관님// 진짜 장난하십니까??
운영자님 선수에 대한 비난도 심하지만 선수의 부모님까지 비난하는 댓글은 진짜 보기 싫군요 삭제 부탁드립니다.
06/05/05 01:07
강민선수의 경기를 보지못한게 아쉽기만 하다는;;
1경기 요환선수.. 정말 말문이 막힐정도로 대단하더군요.. 조용호 선수 진짜 아무것도 못해보고 졌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요환선수의 저그전은 정말 강력하네요.. 그 어떤저그도 무서워할만 합니다..
06/05/05 01:32
2경기는 마재윤 선수의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이기는 구도로 흘러가는 운영에 놀랐습니다.. 3경기는 강민선수가 본진에 병력을 올려보내서 역전시킨게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런것에 '강민 선수를 응원하지 않나'라고 생각됩니다..
ps. 보이는걸로는 사람 정말 많이 왔네요..
06/05/05 02:20
결과가 눈에 보이는 댓글이네요. 아직 이곳에 오실 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승리하신 선수들 축하드려요. 담주가 무척 기대되네요.
06/05/05 03:18
강민선수 최근대저그전20경기 몇승몇패죠--; 제가알기론 15승5패나 16승4패 되는걸로아는데 --;
최근 10경기도 9승1패정도되는걸로... 완전히 예전의전성기죠. 프로토스로 대저그전 이정도한다는건 참.....
06/05/05 17:17
역시 수준이 높은 피지알이네요. 한사람 다굴하는데도 존댓말을 해주시네요. 괄호를 치면 안보이는 것도 아닌데 너무 심한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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