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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6 22:33
홍진호선수..
예전의 폭풍이 다시 불어오는거 같군요.. 그리고 변형태선수...수비는 필요없다..오로지 공격.. 비록 졌지만 멋졌습니다...^^
06/04/26 22:38
이병민선수 이길때 왠지 또 혼자? 일지도 모르겠다 했더니 역시 홀로남네요.
홍진호 선수의 멋진 승리까지 문득 조진락, 변태준의 동시 스타리그진출의 꿈이 ...
06/04/26 22:38
아깝네... 저그 전승 예상했었는데...
선수들이 맵의 Concept를 이해하면 할수록 예상되었던 일입니다. 테란을 플토가 잡고 플토는 저그가 잡아 결국 우승은 저그 시나리오? 하여튼 언제부터인가 부터 맵을 통해 경기결과를 예측(오늘도 5경기나...)하기가 쉬워져서 좀 재미가 반감됩니다.
06/04/26 22:39
진호선수 경기후 좋아죽겠는걸 참는모습..너무좋아요~~
최연성선수도 졌지만 조용호선수의 악수를 미소로 화답하는~ 아~좋아요~
06/04/26 22:40
임요환 선수 골든 마우스의 기운이^^;;; 그나저나 정말 홍진호 선수
멋지게 이겨주고 있어 기쁩니다!! 요즘 저그가 대세인데 박경락 선수 도 부활해서 다시 한 번 조진락-변태준의 위용을 보여주기를.....이번 스타리그에 박경락 선수만 빠졌어요ㅜ.ㅜ
06/04/26 22:54
저그의 강세입니다. 만약 계속 이렇게 된다면 우주 최후의 승자는 저그가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테란을 프로토스가 잡고 그 올라온 프로토스를 다시 저그가 잡는다면 더군다나 테저전마저 그 기세가 심상치 않은 저그들을 생각했을때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테란이 저그를 좀 잡아줘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테란진영에서만 벌써부터 한동욱 변형태 이 두선수가 탈락의 기로에 서 있으며 남은 테란 선수들도 승리를 장담못하는 상황입니다. 과연 저그의 기세를 막을 자가 누구일지... 기대합니다.
06/04/26 22:55
이병민선수 테란 중에 혼자 이겼군요...-_-;;
팀원들 다질때 이기는 것도 그렇고, 이길때 지는것도 그렇고, 테란 다지는데 혼자 이기나요……. 이병민 선수는 굉장히 엇박자군요^^;;;
06/04/26 22:58
이쯤에서 우리는 박태민 선수의 행보를 주목해야 합니다. 박태민 선수의 다음 경기는 바로 안기효 선수입니다.
박태민(Z) VS 안기효(P) in 백두대간. 승자는 과연? 벌써부터 승자 예측하시는 분 꽤되겠네요.
06/04/26 23:02
강민 (2승)
OSL [W]vs한동욱 MSL [W]vs최연성 박정석 (1승) MSL [W]vs박용욱 홍진호 (2승) OSL [W]vs전상욱 [W]vs변형태 변길섭 (1승 1패) OSL [W]vs안기효 [L]vs박태민 이병민 (2승2패) OSL [L]vs염보성 [W]vs김남기 MSurvivorL [L]vs서경종 [W]vs최가람 조용호 (3승) OSL [W]vs박명수 [W]vs최연성 MSL [W]vs박태민 11승 3패 KTF 분위기 좋네요
06/04/26 23:02
보름달 님 // 이번주 금요일에 박성준 선수가 안기효 선수를 이기면 확정입니다만 질 것 같지가 않으니 이미 확정된것일지도 모르겠네요.
06/04/26 23:03
오늘 3,4경기는 못보고 다 봤는데 경기가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용호 선수 전략 정말 좋았고, 최연성 선수...역시..괴물.. 변길섭 선수 드랍쉽만 같이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역시 한동욱 선수 컨트롤 좋고, 박성준 선수는 레어병 완전히 고치신 것 같더군요^^ 홍진호 선수 역시 독해지신 건가요? 막판 변형태 선수 기세도 멋졌습니다.
06/04/26 23:11
오늘 1경기에서 얻은 교훈은 '우승자의 실력'을 의심하지 말자 였습니다. 저도 사실 조용호선수가 CYON배때 주로 저그전만해왔기에 테란전을 의심했습니다만 역시 우승자는 우승자입니다.(마재윤선수의 경우도 그러했습니다.) 우승자의 실력은 의심할것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06/04/26 23:51
조용호 선수랑 홍진호 선수 이겨서 너무 조아요~~ㅠ_ㅠ
변길섭 선수는 많이 아쉽네요 박태민 선수가 1g 더 조아서... 그래도 다시 살아나는 불꽃을 본거 같았어요~ 뜬금없이.. 이윤열 선수 화이팅!!
06/04/27 02:18
홍진호 선수 오늘 운영이나 컨트롤 모두 훌륭했습니다. 변형태 선수도 마지막까지 멋졌습니다. 조용호 선수는 정말 우승자다웠고 변길섭 선수는 드랍쉽운영의 아쉬움이.. 이병민 선수 역시 잘하네요. 박성준 선수도 다시 봤습니다. 아무튼 오늘 홍진호 선수 최고~!! 조용호 선수도~!!
06/04/27 03:10
KTF팀 선수들이 정말 인제서야 자신들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는듯하네요.. 오늘 승리한 조용호, 이병민, 홍진호선수.. 정말 다들 달라지신듯~!
특히 홍진호선수는 지난주에 이어 테란전만 2승이군요^^
06/04/27 09:30
YellOw 진짜 엄재경 해설위원의
말처럼 폭풍이 부활한게 넘 기쁘네용 이제 정규리그 무관의 한을 풀어버리공 멋지게 우승하자고용 폭풍저그 화이링!!
06/04/27 13:02
커널의 센스! 옵저버께서 좀 더 잘 잡아주셨다면 3시쪽 공습도 재미있게 봤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어쨌든 완벽 컨트롤 운영 오랜만의 폭풍 아주 멋졌습니다! 이대로 우승까지 갑시다!
06/04/27 20:25
1,2,3경기만 직접봤는데...그냥 넘어갈수가없네요....
1,2경기에서 온게임넷 옵저버 정말 쥐쥐스럽네요...ㅠㅠ 비난하려는 의도는아니구,,,정말 아쉽습니다!! 시청자로서 더 많은걸 즐기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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