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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1 16:32
선수들 개인화면 저장되지않나요? 그거라도 보면 의도적인지 대충은 파악할수있을텐데 말이죠. 그나 저나.. 퍼펙트테란도 마일리지 쌓으러 출동하는군요..
06/02/11 16:33
여러가지로 시사하는 점이 많던 경기였습니다.
역상성의 조짐이 보이는 개척시대, 해처리버그 재조명. 김성제 선수의 콘템까지 말이죠.
06/02/11 16:34
의도적은 아니었죠. 실수로 랠리 체크한 다음 해처리 취소하고 7시 구석으로 보내다가 죽어서 재경기 됐죠.
이래저래 참 씁쓸한 5경기였습니다.
06/02/11 16:36
진짜 의도적이였던 아니였던 김남기 선수가 이겼다면 여러모로 말이
많았을 듯한 경기였군요 -_- 해처리버그 빨리패치되길.. 서지훈 선수가 예선으로 떨어진 건 정말 충격적이고 조용호 선수는 역시 저그전은 잘하시네요.
06/02/11 16:36
정말 해처리버그...
김남기선수 그 상황에서 잘할 수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용호선수 정말 저그전 잘하는 것 같아요 김성제, 조용호 선수 축하드립니다.
06/02/11 16:36
서지훈, 김남기 선수의 승리를 예상한...OTL
그나저나 서지훈 선수도 이제 피시방 리거인가요;; 그랜드파이널에 전념하겠네요...
06/02/11 16:44
이제 PC방은 스타가 된 선수들이 한번쯤은 거쳐야할 통과 의례가 된듯한 느낌이네요. 이윤열선수가 그랬듯이 서지훈선수도 한번에 올라오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06/02/11 16:44
이윤열, 박용욱, 박정석, 서지훈- 온겜 우승자 출신이자 현 피씨방리거.
마재윤- 엠겜 우승자 출신이자 현 피씨방리거. 우승자 중에서 피씨방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는 이제 변길섭 선수, 임요환 선수 이렇게 두명 남았습니다.
06/02/11 16:49
김성재/으음....정확히 저에게는 80% 랄까요;오늘 5경기 중후반에 정말 좋았는데 그 스컬지에 쏟아부은 인구수가....아 정말 아깝습니다.더불어 해쳐리버그가 빨리 없어지기를.
06/02/11 17:01
그렇게는 안됩니다 듀얼1라운드라면 모를까 모든리그 종합성적을 따져서 선수들을 떨어뜨려놓기 때문에 위에 네명은 각기 다른조로 편성될것입니다
06/02/11 17:19
서지훈선수의 1위 진출을 예상했는데 결과는 2패로...
참담한 탈락이네요... 아쉽지만 꼭 다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06/02/11 18:03
오늘 5경기 예상 다 맞았네요. 더불어 김성제, 조용호 선수 진출 축하합니다. 김남기 선수는 매우 아쉽구요. 그래도 지옥같은 피씨방 예선은 아니니.. 다음엔 더 좋은 성적 거두길..
06/02/11 21:54
김남기선수 재경기에서 해처리버그를 너무 의식한플레이가 좀 아쉽네요.. 신인이라 그런가요.. 스타리그 올라갈수있었는데 정말 아쉽군요..
06/02/11 22:23
김성제선수가 올라가서 기분이 좋긴한데... 서지훈선수가 피씨방으로 갔다는게.. 대체 믿겨지지가 않네요.. 저그 한테 2연패라.. 서지훈선수가 저럴때도 있군요. 이윤열선수가 내려갔을때보다 더 충격적입니다.
06/02/12 00:11
충격입니다. 우승권은 아니라지만, 늘상 8강, 16강에는 있어야될 서지훈이라는 이름을 OSL 예선에서 봐야하다니.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06/02/12 00:22
서지훈 선수 이로서 듀얼 탈락은 세번째인데 희한하게도 세번 다 저그에게 2패로 떨어졌네요.
성학승에게 2패로 한게임배 못나오고, 조형근에게 2패로 아이옵스 못나오더니, 오늘은 김남기-조용호에게 2패... 스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선을 치르게 된 서지훈 선수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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