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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0/08 16:36:48
Name 덤벼라세상아
Subject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2Round A조 경기결과
★10월 8일 -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2Round A조
A조 1경기 Ride Of Valkyries
조용호(Z) VS 송병구(P)......조용호 승

A조 2경기 Ride Of Valkyries
이윤열(T) VS 박성준1(Z)......박성준1 승

A조 3경기 Neo Forte
조용호(Z) VS 박성준1(Z)......박성준1 승 → 차기 스타리그진출

A조 4경기 815
송병구(P) VS 이윤열(T)......송병구 승

A조 5경기 R-Point
송병구(P) VS 조용호(Z)......송병구 승 → 차기 스타리그진출





ps1.일택님께서 글을 올리시지 않아서 올립니다.
ps2.문제가 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ps3.수정할부분있으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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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
05/10/08 16:37
수정 아이콘
삼성칸 우와아아아아앙~
최고입니다 요즘...
05/10/08 16:37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안드로메다를 넘어서 프로토스의 고향까지. 잘봤습니다 ^^
뉴타입
05/10/08 16:37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진출이 맞죠...
RedStorm
05/10/08 16:38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815맵에서 그것도 프로토스한테;;; 관광당하셨따니 ....ㅠ
화려한
05/10/08 16:38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언제까지 추락할껀가요 다시비상해야지요
제리드
05/10/08 16:38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멋져요!
Spiritual Leader
05/10/08 16:38
수정 아이콘
정말 의외의 결과네요.
신예ⓣerran
05/10/08 16:38
수정 아이콘
헉 '순위결정전' 에서 뜨끔...
05/10/08 16:38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가장 안타깝겠네요 ...
인터뷰때마다 부르짓던(?) 이윤열인데 ...
화려한
05/10/08 16:38
수정 아이콘
오늘이윤열선수 경기는 박성준,송병구선수가 물론잘했지만 방심이 큰거같더군요
크로우
05/10/08 16:38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삼성칸 최고~ !!!!!!!!!!!!!!!
아케미
05/10/08 16:40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의 승리가 너무 멋있어서 좋아하긴 했지만, 오늘 제가 이윤열 선수를 응원했던 만큼 사실은 많이 아쉽습니다. 멋지게 스타리그로 돌아와야 할 텐데요…… 하지만 오늘 4경기, 이윤열 선수도 송병구 선수만큼이나 충분히 멋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MP 써가면서 본진 재탈환, 끊임없는 리콜을 끊임없이 막아내는 모습. 그 놀라운 집중력으로 조금만 더 빨리 아비터를 발견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요.
솔로처
05/10/08 16:41
수정 아이콘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가 '진짜' 듀얼토너먼트죠. 삼성 두 선수들 스타리그 진출입니다, 순위는 상관없이요.
김종오
05/10/08 16:43
수정 아이콘
항상 느끼지만 듀얼 토너먼트 너무 박터집니다. ㅠㅠ;

승리한 선수에게는 축하를, 떨어진 선수에게 위로와 용기를 보냅니다.

모두 수고하셧습니다.
Steve_BurnSide
05/10/08 16:44
수정 아이콘
덤벼라 세상님//듀얼 2라운드에서 순위결정전은 없습니다. 차기스타리그 진출이죠...
수정 부탁드립니다
덤벼라세상아
05/10/08 16:45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05/10/08 16:47
수정 아이콘
삼성칸의 기세, 역시 신예 프토 3인방 송병구, 안타까운 이윤열... 재밌었고, 여러 생각도 많이 드는 듀얼이었습니다.
완전소중등짝
05/10/08 16:49
수정 아이콘
끝없는 추락..

이윤열 답지 않군요.

이 시점에 KT-KTF 프리미어리그라도 열렸었다면.. 부활은 어렵지 않을터인데..-_-
WizardMo진종
05/10/08 16:57
수정 아이콘
우와아아앙
05/10/08 16:58
수정 아이콘
저 박성준 1은 삼성준?? pos 성준??
저녁달빛
05/10/08 16:59
수정 아이콘
가을이 형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용잡이
05/10/08 17:00
수정 아이콘
삼성준 선수죠..
후 이윤열 선수 끝없는 추락이라고는 생각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쉼없이 달려왔다고 생각하고
조금더 쉬고 조금더 다듬으면 분명히 조만간 다시
큰무대에서 당신의 모습을 볼수있으리라 믿습니다.
삼성 선수들..
요새 포스가 정말 제대로군요.
이러다가 삼성이 e-sports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것은 아닐련지..
스타나라
05/10/08 17:01
수정 아이콘
박성준1 보다는 그냥 박성준 이라고 쓰는게 낫겠네요.

두 박성준이 있어서 구분하기 어려운것도 아닌데요^^
신선영
05/10/08 17:4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요즘에 왜 이렇게 스타리그로 못올라오는지.. 힘내서 꼭 올라오시길 바랍니다~
05/10/08 17:50
수정 아이콘
한게임배 징크스라고 말은 했지만
그래도 서지훈 선수는 극복할 듯 보이지만
저 두 선수는 아쉬움.
Siteport
05/10/08 17:51
수정 아이콘
휴.......PC방 가려고 강민선수 이기고 올라간겁니까 이윤열선수 ㅠㅠ
05/10/08 17:55
수정 아이콘
아 용호선수...이길때는 역시 초짜 아직 안죽었어라는 소리가 나오는데..
질때보면 대부분 너무 허무하네요 ㅠㅠ 다음시즌에는 꼭!!
05/10/08 18:37
수정 아이콘
815 욕하던 분 조용하시겠군요.
이윤열 pc방행이라... 엠비씨 마이너리그조차 저번에 패한 상태이고 좀 심하네요...
무지개를 넘어
05/10/08 18:48
수정 아이콘
아 송병구 선수 원래 저그전 프루브 동반 2게이트 러쉬로 유명한 선수로 알고 있는데 방송경기에서는 못 봐서 아쉬웠는데 오늘 보여주네요. 화이팅.
05/10/08 19:0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충격이네요...;; 조용호 선수도...;; 삼성 선수들의 반란(?)인가요
반바스텐
05/10/08 19:15
수정 아이콘
스타리거들이 모두 승리했네요. 스타리거들이 올라갔으니 이변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변같네요;;; 무슨말이야..
무지개고고
05/10/08 19:27
수정 아이콘
815밸런스 논란이 쑥들어가겠군요 . 역시 프로게이머들은 꼭 해답을 찾아내주는군요 -
로단테
05/10/08 19:28
수정 아이콘
죽음의 F조를 뚫었더니 PC방이네요.
사실 이윤열 선수는 임요환,홍진호 선수가 겪었던 슬럼프를 이제야 겪는거 같습니다. 슬럼프 힘든거 알지만, 그런거 자꾸만 겪을수록 강해지는거니깐 열심히 하십쇼.
한종훈
05/10/08 19:37
수정 아이콘
전 815밸런스 논쟁에 관심없는 사람이지만, 이번 경기로 밸런스 논쟁이 쑥 들어갈 것 같은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G.E//서바이버리그
박성준 선수 완전 축하합니다.
조자룡
05/10/08 19:47
수정 아이콘
들어가진 않더라도 이제 그런 소리가 줄어들긴 하겠져,맵타령...
이윤열 선수 안타깝습니다.요즘은 신인들 기세가 장난이 아니네요
하늘 한번 보기
05/10/08 19:49
수정 아이콘
와우!! 삼성!!!
아....윤열....ㅠ.ㅠ
클레오빡돌아
05/10/08 20:10
수정 아이콘
약간;; 강민선수가 불쌍;; 아 정말 이윤열선수 이렇게 떨어질것이였으면 ㅜㅜ 에휴..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박성준 선수 송병구 선수.. 멋진데요? ㅎ
05/10/08 20:30
수정 아이콘
와우~~플토가 많이 불리하다던 815맵에서 예상을 뒤엎고 이윤열 선수를 이기다니,, 송병구 선수 정말 대단하요~ 오늘 정말 멋졌습니다~~!!^^
솔라리~
05/10/08 20:54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 진정한 스타리거가 되어가는 군요~!
이윤열, 조용호 선수를 연파한 그 저력은 우연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05/10/08 21:1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안되. 이윤열 없는 스타리그를 한시즌 더 봐야하나요..
Ral-ra-ra(All
05/10/08 21:33
수정 아이콘
815경기는 안봤지만-_-;; 이럴수가 테란맵이라는 맵이.. 다음주 서지훈선수가 불안해진다;ㅁ; 어쨌든 송병구 선수 대단^^ 축하
05/10/08 21:5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프로토스 팬으로서 너무 고맙습니다.
이윤열 선수의 pc방행은 정말 안타깝지만요.
그나저나 요즘 신인 선수들 정말 무섭네요.
김치원
05/10/08 21:59
수정 아이콘
그럼 또, 이윤열 선수 때문에 죽음의 조가 탄생인가요?
이윤열 선수는 단단해서 PC방에서 금방 기력회복해서 올라올 듯...
이윤열 선수처럼 센스 있는 테란은 정말 본 적 없었죠.
이윤열 대 박태민 전에서의 벌쳐 컨트롤,
박태민 선수에게 믿을 수 없는 역전승,
한승엽 선수에게 배틀 한방으로 역전승 등등...
제 눈으로 본 경기중에서 이윤열선수 만큼 강렬한 임팩트는 거의 없었죠. 강민 선수 역시 판타지 스타일 이지만, 그래도 이윤열 선수만큼은 아닌듯... 다음 죽음의 조를 기대해 봅니다.
05/10/08 23:33
수정 아이콘
아쉽다는 말밖에..
전 아직도 이윤열선수의 부진한모습 적응이안되네요
징크스 그게뭐야? 하는듯한 메세지를 플레이에서 던져주곤했떤
그인데 정말 이윤열 세글자면 끝났었죠.. "예전예는" -_ㅠ
치매증상
05/10/09 20:02
수정 아이콘
윤열선수...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설마 이게 끝은 아니겠지요....윤열선수의 부활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야크모
05/10/10 12:4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를 볼 때마다 신기한 것은,
아무리 부진한 상황에서도 너무나도 강해보인다는 것입니다. -_-
(10연패를 하고 있어도 매 경기에 앞서서는 도저히 질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저는 T1과 삼성 팬이고, 임요환 최연성 선수를 가장 좋아할 뿐 아니라
실제 경기를 보면서 이윤열 선수를 응원해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만,
여전히 최고의 테란, 최고의 선수는 이윤열 선수임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나저나... PC방 예선에서 이윤열 선수랑 같은 조에 들어가면
...울고 싶겠군요.
이윤열 선수 더 이상 민폐끼치지말고 돌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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