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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4 22:08
T1 입장에서는 어느때 보다 최연성선수의 공백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다행히 임요환선수가 에이스 결정전에서 두차례 성공을 거두어 주고는 있지만요.
P&C입장에서는 요즘 이병민 선수의 기세가 아주 좋으니 개인전도 해볼만 하겠지요. (병민선수 아쉽게 준우승해서 힘이 날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T1 팬입니다만, 시종 긴박감 넘치는 경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 물론 결국엔 T1이 이겨주길 바라지만요 ^^ )
05/07/04 23:17
이병민 선수와 박태민 선수의 에이스결정전 기대합니다.
아쉽게도 지난 결승전에서는 이병민선수가 박성준 선수에세 패배하였지만, 이윤열 선수가 슬럼프인 지금 팀의 에이스로서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를 티원과의 일전에 꼭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태민 선수도 요즘 좋지않은 분위기 일거에 털어내고 "내가 바로 박태민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경기 기대하며.. ㅠㅠ 두팀중 어느 팀이 이겨도 기쁠것 같고 어느팀이 지더라도 맘 아플것 같은데, 이미 ktf의 1위가 확정된 상태에서 팬택이 티원을 이기고 플레이오프에서 두팀이 다시 만나는 진검승부를 기대합니다.
05/07/05 00:05
저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갈 것으로 예상 그리고 T1에서는 임요환or박태민or박용욱을 예상합니다... 용욱 선수는 이번 프로리그 개인전 4연승 중이고 요환 선수는 에이스 결정전 2연승중 박태민 선수는 최근 좋지 않지만 말이 필요없습니다..
큐리어스는 이윤열or이병민 예상.. 이윤열 선수도 최근 좋지 않습니다만 예전의 포스를 찾아야겠죠.. 이병민 선수는 힘들지만 팀을 위해서... 아무튼 내일 좋은 경기 예상합니다... 갠적으로는 T1이 이겨서 광안리에서 KTF VS SKT T1의 결승을 보고 싶긴 합니다..
05/07/05 02:34
팬택 화이팅~
개인적으로 이윤열선수를 1경기에 보내줬으면 하네요. 슬럼프라지만 경기에는 꾸준히 나와줘야 된다고 생각되거든요 그것도 3경기보단 1경기가 부담감이 적죠 5경기로 이윤열vs임요환 이나 이윤열vs박태민이나 이윤열vs박용욱.. 다 좋아요 -_-;;
05/07/05 03:19
흠,,흠,, 팬택이 희망이 생긴건가요,, --a
나다야,, 장난하냐,, 3년만에 이런건 첨이다,, 이겨라~~~~~~~ 비나이다,,;;;;
05/07/05 08:25
이런말 이제 그만 하고 싶지만 정말 T1팀 경기 엠겜에서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군요.. 저희집은 엠겜밖에 안 나와서 너무 아쉽습니다..
05/07/05 10:05
일택님의 프리뷰는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꼴등'이란 단어보다는 '최하위'란 단어가 문장의 흐름에 더욱 자연스러우리라 생각합니다. 사소한 단어 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다듬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지적해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05/07/05 14:57
이윤열 vs 박용욱 or 임요환 or 박태민 ...
그리고 이윤열 선수 이겨서 ㅠㅠ 기운 차리길 최연성 선수랑 햇으면 좋겟지만 덜덜 업ㅂ어서
05/07/05 15:47
걸으는 드랍쉽님의 서지수vs이종미 에 한표 -_-.. 실현가능성은 없지만.. 여성 게이머들이 활성화되고 실력도 남성프로게이머만큼 성장한다면.. 팀에서 해볼수있는 좋은전략같네요 티원홧팅,..KOR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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