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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8 21:01
임요환 선수!
꼭 이렇게 아스트랄해야 합니까? 4경기 다 이긴 경기 뒤집혀 두고, 5경기 완벽하게 이기면 어쩌란 말입니까!! 5경기 중간에 비친 전상욱 선수는 참 귀여웠습니다.^^
05/06/28 21:02
역시 임요환선수 저그한테는 확실한 에이스네요^^
근데 박상익선수 투배럭 후 투스타레이스에 저렇게 완전히 멸망하는 저그는 근래에 첨봤네요. 스포어콜로니 위치 너무 안좋은거 아닙니까? 미네랄옆에 지어야 자원채취가 되죠. 아니면 최소한 스파이어라도 스포어옆에 지었어야죠...
05/06/28 21:04
T1이 이겼지만 4경기에서 너무 여유부린게 좀 아쉽긴 하네요. 어쨌뜬 요환선수의 퍼펙트한 승리를 보게되서 좋았습니다. T1화이팅~~
그리고 삭발이후 무섭게 변해버린 KOR은 정말 무섭네요. -_-;;
05/06/28 21:10
요환선수는 멀티먹고 학승선수는 드론 3기남았다가 다시 살아나고있었고
진영수선수는 요환선수 레이스에 SCV상당수 잡히고 남기선수는 가난했고 투칼라 요환선수한테 들어가려다가 다리에서 피해 못주고 후퇴하고 뭐 그정도...
05/06/28 21:11
T1의 팀플 정말 짜증날 정도네요... 코치는 팀플 개념 안잡나요?
정말 아스트랄 T1... 4위로 겨우 플레이오프 가능성 높으나... 우승 1순위... 제발 팀플 개념좀 잡길...
05/06/28 21:24
개인전은 선수가 능력이 뛰어나서 이기는 것이고
팀플은 코칭스텝에 문제가 있어서 지는 건 아니죠.. 승리도 코치와 선수의 덕 패배도 코치와 선수의 탓입니다. 그들은 팀입니다.
05/06/28 21:31
박용욱 선수의 경기는 정말 제가 전율이었는데 아무리 좋은 경기였다고 해도 승패를 결정짓는 5경기의 영향을 받는군요...ㅠㅠ
좋은 경기를 보여준 박용욱 선수에게 다시 한번 박수 보냅니다...
05/06/28 21:42
T1 2경기 팀플 지는 거 보고 왠지 불안한 마음에 티비를 돌렸는데 역시 멋지게 이겼군요 ;ㅁ; 아흑.. T1 역시 너무 아스트랄하네요 ~_~ 정말 T1의 경기를 볼때마다 심장 마비 증세가... 켁
05/06/28 21:56
선수들 인터뷰한 거 보니까 3위까지 같더군요... 박용욱선수가 한빛, GO, SK 세팀중에 두팀이 플레이오프 갈 거 같다고 하더군요...
05/06/28 23:12
T1팀...만족할만한 성적은 아닙니다...벌점 2점인 GO와 같은 5승2패지만 그래도 밀리네요...T1도 벌점 1점이 있긴 하지만...
05/06/28 23:57
내일 KTF 가 GO 를 이기고, T1 vs GO 에서 T1 이 이기면 멀리 도망갈 수 있겠는데, 문제는 팀플. 정말 갑갑-_-;
05/06/28 23:58
팀플의 센스가 좀 상당히 부족한.........
개인전 카드는 넘쳐 나지만 팀플 카드가 부족한,... 고인규 선수와 성학승 선수 조합이 더 좋을 거 같은데..... 요환선수의 먼가 작전이 있어서 그런건가?? 결승전 같은데 쓸만한 필살기를 위한 연마인지........
05/06/29 00:33
오늘 팀플은 임요환 선수가 정말 선전한 반면에 성학승 선수가 제플레이를 못한것 같습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성학승 선수도 초반에는 매우 잘했는데 마지막에 태크를 올린게 결정적인 실수인것 같네요~
05/06/29 01:42
결국 한빛 SKT GO중에서 두팀이 올라가겠네요. KTF는 1위가 확정적이고...SKT vs GO SKT vs 한빛에서 모든게 결판날듯한 분위기
05/06/29 06:35
T1팀... 이창훈 선수의 공백이 큰 것일까요...-_-;
개인전의 막강함에 비해 팀플의 공백이 너무...... 맵이 그렇다 치더라도 T1팀은 기존의 팀플 강세였던 저그플토 조합[과거의 김성제&이창훈, 박용욱&이창훈 등등]을 한번 더 보여주면 좋을 것 같군요.
05/06/29 11:32
에고,, 박상익선수가 못하는 선수는 아니죠,, 예전에 노텔에서 강한 임테란을 상대로 커맨드센터까지 뺏어가면서 잘하던데,, 어쨌든 임테란 멋짐
05/06/29 12:05
원래 T1에 이창훈선수 있을때 지금만큼 스포트라이트 받지는 못했죠
이적후에 날아다니는겁니다, 그래서 T1이 아쉬운거고.. 그나저나 이제 진출이냐 탈락이냐가 달린 처절한 싸움이 시작되는데 이정도 팀플로는 좀 불안하네요.. 이제와서 색다른 조합을 기용해보는것도 위험수위가 너무 크고.. 지금까지 써오던 선수들의 발전을 기대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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