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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5 21:29
저그전 1위가 44%라니... 저그 선수 6명 중엔 프로토스전 승률 70% 2명이나 있던데 -0-
테란전도 테란이 더 좋군요.. 게다가 김성제 선수의 승률도 전적이 적고... 아 플토 ㅡㅜ
05/06/25 22:05
저그전에 있어서는 박용욱 선수에게 기대를 걸어 보고 싶습니다.
이기기 힘들 것만 같았던 박태민 선수 상대로 2연승,조용호 선수 상대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고..(한때 2연승을..) 박성준 선수 상대로도 중간에 결정적인 실수만 없었어도 거의 이기는 경기였습니다. 바이오리듬만 예전으로 돌아오면.......
05/06/25 22:29
허허.. 역시 플토가 암울하긴 하군요... 박정석선수가 vs테란전 4위이긴 하나 윗분 말씀데로 김성제선수는 상대적으로 전적이 너무 작아서 별 의미가 없고.. 이재훈선수는 예전에 쌓은전적들이 좀 눈에 띄는군요..상대적으로 저 선수들과 항상 중요한 고비에서 붙어 왔죠.. 최연성선수와는 스타리그에서만 7전이니.. 저그전이야 뭐 도토리키재기 인거 같고..;;;
플토vs저그 전적 앞서는게 박정석vs홍진호,전태규vs박경락,강민vs변은종,박용욱vs변은종 4개가 끝이군요..;; 36개중에 4개..---;
05/06/25 22:36
저그진영 박성준 선수 72%, 테란진영 최연성 선수 68% 기록인 듯
하던데.. 플토진영은..김성제 선수가 그나마 테란 상대로 65%... 승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네요..
05/06/25 22:43
플토는 60%넘는 승률을 보이는게 테란전 김성제 선수밖에 없네요...
저그는 플토 상대로 70%대가 2명이나 있고 60%대까지 치면 3명(절반..) 테란도 플토 상대로 60%넘는 선수가 2명이나 있는데...휴.. 그러고 보면 김성제 선수도 참 아스트랄한듯...(T1팀의 전통인가...?)
05/06/25 22:44
vs테란 1위와 vs저그 3위.. 김성제선수가 대단하네요. 하지만 아직 전적이 많지 않으니 확실하게 전적 쌓아서 당당하게 4대토스 안으로 들어가길
05/06/25 23:01
엄재경꽃미남//같은 말이라도 좋게 전달 할 수 있는데 그런 재주가 없으신가보죠?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박정석 선수 중요한 경기에서 게임한 적이 상대적으로 많으니 저 전적이라 하더라도 무시할 수 없을 듯 한데요.
05/06/25 23:05
박용욱 선수와 강민 선수 둘이 정말 많이 붙었네요. 플토가 흔하지 않았던 세상인데 22게임의 압박...-_-;; 박정석 선수와 강민 선수의 12게임 보다도 무려 10게임이나 많네요...
05/06/25 23:07
플토 선수중에 대 저그 통합 승률이 50% 넘는 선수가 한 명도 없군요. 같은 상성 관계라도 머머 형제의 대 토스전 승률이나 이에는 미치지 못해도 50%를 넘는 양박 저그의 대 테란전 승률과 너무 비교가 됩니다. 플토 선수들이 못하는 것이라고 보이지는 않는군요..
05/06/26 00:40
Dive To Blue// 그런가요;; 저그전은 태규선수가 나은것 같은데요;; 혹시 강민 선수팬이신지;; 저도 정석선수 팬인지라 저런 암울한 승률일지라도 최고로 보이는건 정석선수뿐... 핫핫 ^^:;
05/06/26 02:17
Dive To Blue님//프로토스전 승률 1위는 박정석 선수입니다만? -_-;;
저그전에서도 전부 50%미만인데 굳이 꼭 그렇게 편가르기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05/06/26 10:15
김환중
vs 최연성 2승 2패 vs 서지훈 1승 4패 vs 이윤열 0승 3패 vs 전상욱 0승 2패 vs 이병민 0승 1패 vs 임요환 1승 6패 total 4승 18패 승률 18.2% vs 박성준 4승 3패 vs 박태민 0승 2패 vs 홍진호 1승 0패 vs 조용호 2승 5패 vs 변은종 3승 3패 vs 박경락 1승 2패 total 11승 15패 승률 42.3% vs 박정석 1승 2패 vs 박용욱 2승 5패 vs 강민 0승 3패 vs 전태규 0승 0패 vs 이재훈 0승 1패 vs 김성제 3승 1패 total 6승 12패 승률 33.3% 박성준 선수와의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점이 눈에 들어오는 군요.
05/06/26 15:20
박용욱 선수 테란전.. 임팩트 주는 경기는 엄청 해놓고 막상 승률은 별로 안 좋네요. 느낌으로만 따지면 박용욱 선수가 일인자 같은데-_-;;
05/06/26 15:44
대 테란, 대 저그전 박정석 선수의 전적이 제일 많군요.
그것만으로도 정석 선수의 꾸준한 성적이 느껴지지 않나요. 유독 대 저그전의 경우도 강민 선수와 별차이가 나지 않아보이는 군요.
05/06/26 16:36
눈시울 // 그건 박용욱 선수가 바이오리듬을 너무 잘 타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컨디션이 좋을때는 엄청 좋은 경기 보여주다가 컨디션이 떨어지면 어이없이 지는 모습도 보여주니까요. 제발 박용욱 선수 다시 한번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05/06/26 21:35
솔직히 테란전은 강민 저그전은 전태규 혹은 박용욱 토스전은 박정석
선수 같습니다...매번 느끼는 거지만 박정석 선수는 꾸준함도 좋지만 강력한 포스가 필요할꺼 같습니다..즉 어느종족 상대로 질꺼같지 않은 포스...작년 마이큐브때부터 4월정도까지의 강민선수나 바이오리듬 최상인 박용욱 선수 처럼 말입니다;
05/06/28 02:57
S급 : 박정석, A급 : 강민 박용욱(약간 기복이 있으나), B급 : 전태규 김성제, ?급 : 이재훈...
6:6:6의 숫자로 비교하려고 억지로 맞추니 이런 결과가... 선수들간의 상대전적도 마찬가지로 의미가 퇴색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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