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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2 22:47
오늘의 결과로 인하여
듀얼에서 조1위 선수들의 순위는 몇개가 확정되었습니다. ----------------------------- 결승 : 안기효, B그룹 1위 3위 : B그룹 2위 - 재경기를 해도 2승 3패보다 승률이 높다 공동 4위 : 임요환, 박지호 - 경우에 따라 탄력적으로 배치가능 6위 : B그룹 3위 - 재경기를 해도 2승 3패보다 승률이 낮음 ------------------------------------------------------ 경기의 배치에 따라 결승이 안기효 선수와 최수범 선수가 된다고 해도 이 배치에는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6일과 7일의 결과에 따라 듀얼 2라운드 대진이 확정되는 선수가 몇 명 발생할 것 같습니다.
05/05/02 22:48
임선수가 떨어졌지만 아직 2차도 남아있고 ㅠㅠ
아무튼 안기효 선수 축하드립니다 정소림 캐스터의 말에 안기효 선수 충격 먹었나보네요 -_-; 박지호 선수는 앞으로 말 조심 해야겠어요... 그리고 임선수에게 더 강한 옵션을.. 그럼 우승까지도 -_-;
05/05/02 23:03
안기효선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힘든 재재경기 끝에 올라가셔서 더욱 기쁨이 크네요... 1위 결정전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반드시 스타리그에 직행하시길 바랍니다~~ 안기효 선수 오늘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05/05/02 23:03
아.. 요환선수 졌군요..ㅠㅠ
그래도 아직 2라운드가 남았으니.. 그리고 맵들이.. 너무 토스가 좋아서.. ^-^ 많은 기대는 안했는데.. 선전하신 요환님 수고하셨고 기효님 축하드립니다.. 지호님도 수고하셨네요.
05/05/02 23:05
A,B그룹 똑같은 경우가 나오는 경우에는
네 선수가 모두 공동 3위가 되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조1위 중 순위확정자는 2위 한 명입니다.
05/05/03 00:51
포르테에서의 멋진 모습 임요환선수잘하셨지만, 온게임넷이 약간 아쉬운건 사실이네요. 발키리... 솔직히 밸런스가 너무 안좋은 것 같습니다.. 임요환선수는 메카닉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S급메카닉으로 다가 가는 모습을 볼수있었고, 박지호선수가 올라갈 줄 알았는데...아무튼 1위결정전 약간 흥행은....아쉽네요. 근데 재경기가 가면갈수록 약간의 선수들이 집중력이 떨어지는건 있는 것 같습니다.
05/05/03 01:04
나쁜뜻은아니고요..
맨처음경기 초반에 임요환선수 안기효선수 질럿에 본진이 휘둘릴때.. 해설자끼리 벙커를 지워야했는니 안짓는게 더잘한거라니 하고 엄청오래싸우던데.. 김창선해설이나 엄재경해설인..절대 자기의견을 굴복안하더군요.. 정소림캐스터가 중재할려고 노력하는거같던데요.. 저러다 진짜 싸움나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김도형해설은 그냥 참고 넘어갔을텐데요.. 두분은 어느한쪽도 그런면이 안보이더군요..
05/05/03 03:21
과거 엄재경 해설이 말하길 논쟁이 일어나면 자기 주장이 틀릴 지언정 절대 승복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일단 그자리에선 밀어 붙이고 나중에 사과를 하던 번복을 하던 그런다고...^^;
05/05/03 08:18
오타발견
A그룹 2경기 FORTE 임요환(P) VS 박지호(T)......임요환 승 임요환(P) → 임요환(T) 로 수정 부탁^^ 임요환 선수는 포르테에서 플토전 3승이네요.
05/05/03 09:18
그래도 임요환 선수의 대 토스전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받아 다행이네요^^ 승리한 안기효 선수에게 축하드리구요.
박지호 선수와 임요환 선수도 수고하셨습니다^^
05/05/03 12:57
임요환선수 아쉽네요. 듀얼2차 거쳐서 꼭 스타리그에서 볼수 있기를..
그리고 김창선 해설위원께 약간 아쉬운 말좀 하자면... 정소림 캐스터님이나 엄재경해설위원께서 어떤 어떤 상황에 대해 얘기를 하면, 보통 그 말이 끝나자 마자. "그건 아니죠", "그게 아니라 이러저러.." 하고 바로바로 꼭 토를 다는 듯이 또는 딴지를 걸듯이 얘기를 이어 나가시더군요. 전 해설자 두분중 누구의 편도 아니고, 그냥 스타리그가 좋아서 즐겨 시청하는 팬입니다. 두분의 생각이 같을 수도 없고, 또 그러하기에 1명이 아닌 2명이 해설을 하며, 다양한 시점에서 게임을 짚어 나가는 것이 보는 입장에서도 즐겁구요. 김창선 위원님은 좀더 상대를 배려하고 자신의 생각도 한번쯤 맞춰갈수 있는 그런 태도도 한번쯤 고려해보셨으면 좋겠네요.
05/05/03 13:47
저도 서광희님의 의견과 비슷한 생각을 한적이 많습니다, 솔직히 김창선씨, 엄재경씨의 해설조합을 듣고있자면 조마조마 하다고 할까요...
05/05/03 14:12
흠.... 어제 경기를 아주 재밌게 봤는데 경기감상평은 없어서 아쉽네요..
2경기후반부터 봤는데 임선수가 박선수를 이긴게 놀라웠고 발키리즈에서는 같은 종족에 가로방향.... 역시 박선수 물량 굳 4경기, 포르테 임선수대 안선수 가로방향이었지만 임선수의 벌처게릴라와 탱크전진멀티후 타이밍러시로 승리 멋졌구요 발키리즈에서의 임선수대 박선수, 박선수... 정말 물량 끝나네요!! 앞마당먹고 몇초 지나지 않아서 게이트5개 늘린후 물량 쭉쭉. 임선수는 그때 2팩이었기에 물량차이가 난게 아닌가 합니다. 6경기, 안선수대 박선수 안선수 흥분해서인지 정말 끝내주더군요, 4드라군1질럿과 5~6드라군의 대결에서 드라군2기잡고 다 잃을때 밀릴줄 알았는데 박선수의 병력뺀것이 패배의 원인인것같네요, 그후로 포지로 업을 돌리면서 게이트수를 따라잡으며 물량.. 멋졌습니다. 박선수가5게이트하고 안선수비춰주면 5게이트, 7게이트면 7게이트, 8게이트면 8게이트 8게잇vs8게잇으로 싸웠는데, 12시멀티를 먼저 돌리고서 업이 앞서며 상대를 압박해준게 승리의 요인인것같네요 루나에서의 토스대토스전, 간만에 정말 멋진경기였습니다.
05/05/03 15:20
임테란 선전했죠,, 정말 S급 메카닉으로 한발짝 다가간 느낌!! 앞으로 2라운드에서 플토들이 많이 포진해도 이제 한시름 놓아도 되겠네요
05/05/03 22:24
자기의 주장이 강하다고해도 남의 말을 무시하면 안되는거죠..
저 또한 저런 면이 강하기에 많은 것을 배운 스타중계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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