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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2 22:41
근데 따로하면 시간대 떄문에 온겜넷에 치중하는 팀이 생기고, 엠겜에 치중하는 팀이 생기는.. 별로 좋지 않은 상태가.. 한예로 KTF는 온겜넷에 주력을 네세우고 엠겜에는 김민구,김윤환,임현수 선수 같은 신인들을 내세우는 식의 운영을 하자나요;; 좋지않을듯. 시간대는 꼭 조정해야 할듯.
05/04/03 08:26
온겜에선 기존방식대로 개인전+팀플로 풀리그를 치루고, 엠겜도 역시 하던데로 팀배틀 방식의 풀리그로 해서 양쪽 승패를 모두 합한 순위만 결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럴 경우 고민해봐야 할 것은 플레이오프 방식이 되겠지만... 양쪽 방송사 모두의 특성도 살리고.. 리그의 권위(?)도 높아질것 같은데요.
05/04/03 10:57
그르르님의 의견대로 한다면 승점 차이가..--;;;팀배틀식으로 경기를 치룬 팀의 경우 승점이 최대 4점에서 최소 -4점까지 가능하지만 프로리그의 경우 최대 3점 최소 -3점입니다.--;;;
이걸 보완하기 위해서 팀리그가 5전 3선승으로 다시 돌아가야만 하지요. 그리고 어떤팀은 팀배틀 방식으로 어떤팀은 프로리그 방식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확실히확인되는) 그런 팀들을 어떻게 리그배분을 해야하는지..--;;; 흠..11개팀 풀리그니까 무조건 5경기는 프로리그 5경기는 팀배틀 방식으로 한다해도.. 요새 처럼 흉흉해서는 대진표 조작의혹까지 안나오란법 없고...또 불가능 하지도 않지요.
05/04/03 13:06
저번 리그는 네오위즈가 한게임 MSL 의식해서 후원할려다가 깽판놔서 그렇게 된겁니다. 이번에는 진작 정해졌습니다. 엠겜 스폰서 문제로 깔보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엠빠는 아닙니다만 엠겜을 무시하는 태도는 게임방송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별로네요.
05/04/03 13:12
yonghwans // 말좀 가려가면서 합시다. 한심스럽다뇨
설마 딩가딩가 놀고 있었겠습니까? 꼭 앞뒤생각없이 하는 말씀은 자제해주시죠.
05/04/03 18:44
안전제일님// 그르르님의 의견은 '양대리그로 나눈다' 라는 의미가 아닌것같은데요. 리그에 출전하는 모든 팀이 양쪽리그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되, 플레이오프와 결승은 통합으로 한다는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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