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01/21 22:19:56
Name 아이엠포유
Subject ♣ 1월 22일 토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오늘 스타리그 8강에진출하신 박성준,전상욱,박태민선수 축하드립니다. 이로서 이번 스타리그는 지난 Nate배처럼 시드지명자가 전원탈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네요. 떨어지신 선수들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으로는 티원팀 전멸, KTF팀은 4명의 16강 진출자중 홍진호선수만이 진출하게 되었네요. 반면에 삼성(최수범,김근백),GO(박태민,전상욱),큐리어스팀(이윤열,이병민)은 2명씩 배출하게되었네요. 8강이 이윤열vs홍진호 선수라니... 8강 재미있겠는데요. 선수별로 맵별전적을 적지 못한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프리뷰 시작하겠습니다.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SKY프로리그 2004 3라운드플레이오프 GO vs KOR◈-PM 2:00 Ongamenet

Round1.Alchemist...(GO:2승2패 KOR:2승2패)

◐예상라인업:전상욱(Terran) vs 전태규(Protoss)

◐관전포인트:1경기에 양팀모두 상당히 많은 비중을 두고 경기에 임해야 할것 같습니다. 기선제압의 성격은 물론이거니와 첫경기를 잡는팀은 프로리그에서는 100% 승리를 거두었기때문에 양팀모두 이경기에 총력전을 펼칠듯 합니다. KOR팀으로서는 개인전 맵배정이 포비든존이 빠진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수있습니다. KOR팀의 3라운드 개인전 성적중 레퀴엠과 포비든존에서 1승3패를 기록하고있었기때문에 만약 이 두맵이 모두 선택되었다면 KOR팀으로서는 개인전에 더욱더 큰 부담을 안고 갈뻔했습니다. 알케미스트에서 저그와 테란이 자주 기용된 맵인만큼 테란을 잡기위해서 프로토스를 내보낼수도 있고 그것을 역으로 이용해 저그를 내세울수도 있는맵이 바로 이맵입니다. GO팀으로서는 워낙에 선수들의 개인리그 일정이 빡빡하다는점이 큰 핸디캡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지훈선수가 어려운승부가 예상됬던 조용호선수를상대로 3:0승부를 거둔점이나 전체적으로 개인전에서의 GO팀이 상승기류를 타고있기때문에 충분히 극복이 될것 같습니다. 알케미스트라는 맵이 몰래건물이라던지 아니면 전략적인 플레이를 하기도 좋지만 선수들사이에는 이미 어지간히 충격적이지 않은한 거의다 간파가 된 싸움이기때문에 기본기싸움이 될 공산이 큽니다.

Round2.Eye In The SKy...(GO:1승1패 KOR:전적없음)

◐예상라인업:이재훈/이주영(Random/Zerg) vs 신정민/주진철(Random/Zerg)

◐관전포인트:KOR팀은 욱브라더스의 개인전카드를 통해서 1승내지 2승을 거두고 팀플을 다잡자는 자신감에 차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의 가장 핵심적인 변수중하나가 바로 GO팀의 팀플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2승1패이지만 2승이 모두 2저그의 힘을바탕으로 승리를 거둔경기이기때문에 GO팀의 팀플레이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반면 KOR팀은 팀플레이가 3승1패로 아주 좋습니다만 모두다 기요틴에서의 전적이기때문에 이맵에서의 KOR팀의 팀플레이를 단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다는점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듯합니다. 특히 신정민/주진철 조합이 상당히 전략적인 경기를 자주 보여주는 조합이기때문에 기존의 팀플레이를 순진하게 GO팀이 내세웠을경우 KOR팀의 팀플레이에 고전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이맵에서는 랜덤의 카드가 자주 쓰이면서 양팀의 랜덤의 결과가 어떤종족이 나오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것 같습니다. 팀플의 호흡력측면에서는 분명히 KOR팀이 앞서는게 사실이므로 개인전에 강한 GO팀의 개인전의 강력함으로 팀플레이에 그대로 옮겨오는 전술이 필요할듯 합니다. 이경기에 따라서 기세가 완전히 한쪽으로 넘어갈수도 아니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수도 있기때문에 첫팀플이 정말 중요합니다.

Round3.Incubus2004...(GO:3승1패 KOR:2승2패)

◐예상라인업:서지훈(Terran) vs 한동욱(Terran)

◐관전포인트:이맵에서는 테란과 프로토스가 자주 기용이 되었습니다. 특히 한동욱선수가 3경기 출전해서 2승1패의 성적을 거둔만큼 이맵에서의 한동욱선수가 자주 출전 했던것이 사실입니다. 이맵에서의 테란대 테란전의 출전가능성이 높은가운데 양팀모두 양팀의 테란을 잡기위해서 서로 프로토스를 내보내면서 플토대플토전이 펼쳐질 확률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인큐버스에서는 개방형태의 맵이기때문에 동족전일 경우 병력싸움에서 밀리면 곧바로 승부에 직결될수 있는만큼 한번 교전이 발생할때 순간컨트롤과 진영잡기를 얼마나 잘하느냐에따라서 경기의 승패가 갈릴수도 있습니다. 플토대테란전같은경우 가까운거리에서는 프로토스의 초반 강력한 압박은 테란이 어떻게 견뎌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테란이 확장이후의 무난하게 흘러갈경우 테란도 나쁘지는 않으나 자칫 진출타이밍을 한번이라도 삐긋하게된다면 프로토스에게 크게 당할 수도 있습니다. 한경기로인해서 분위기가 반전시킬수있는 가능성이 높은경기가 3경기이기때문에 양팀모두 이맵에서의 가장 안전한 카드를 내어놓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OR팀으로서는 지난 2라운드플레이오프 때 큐리어스팀에게 잡을수도 있었던 경기를 놓쳐버림으로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만큼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지난 플레이오프의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Round4.Neo Guillotine...(GO:1승 KOR:3승1패)

◐예상라인업:서지훈/이주영(Terran/Zerg) vs 신정민/주진철(Random/Zerg)

◐관전포인트:이맵에서 KOR팀의 성적이 매우좋습니다. KOR팀은 이경기만큼 반드시 잡아야하는 맵이기도 합니다. KOR팀의 이맵에서의 팀플레이는 테란/저그의 팀플호흡도 좋을뿐아니라 테란/저그 를상대로 저그/프로토스의 조합을 가지고 승리를 거둔적도 있기때문에 저그/프로토스로도 준비만 되어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게 바로 KOR팀의 조합입니다. GO팀은 저그와 랜덤의 조합을 거의 대부분의 경기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투저그일경우를 기대하고 출전하는경기가 많다는점으로 볼때 GO팀으로서는 저그/테란조합과 최악의 경우 저그/프로토스의 조합도 충분히 연습을 해서 나와야 할것 같습니다. 이맵에서는 특히나 저그대저그싸움이 전체 판세를 좌지우지 할만큼 저그유저들의 활약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테란의 입장에서는 체제를 전환하는 타이밍은 분명이 약점이 생깁니다. 상대방에게 체제전환으로인한 약점을 노출시켜서는 안됩니다. 또한 팀플레이에서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갈수록 맵을 넓게 보는시각이 필요합니다. 지난 기요틴에서의 진영수선수가 조금만더 시야를 넓게 가졌다면 역전승을 할 가능성도 있었던만큼 시야를 넓게 가지는팀이 분명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됩니다.

Round5.ReQuiem...(GO:2승2패 KOR:1승3패)

◐예상라인업:이재훈(Protoss) vs 차재욱(Terran)

◐관전포인트:마지막경기에서는 양팀의 팀내에서 가장 신뢰할만한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레퀴엠에서 KOR팀이 1승3패를 기록하고 있는만큼 KOR팀에서는 안좋은 기억이 있지만 마지막경기까지 가면 오히려 KOR팀이 유리하다고 할수있습니다. KOR팀이 GO팀을 상대로 5:0이라는 압도적인 전적을 가지고있지만 모두다 2:1승부라는 시각에서 볼때는 항상 마지막경기에서는 KOR팀이 웃었다는 결론이 나오게됩니다. 그때문에 GO팀이 5경기까지 몰렸을때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GO팀은 지난 피망배우승과 투싼배 팀리그 준우승이후 이렇다할 단체적 결승이 없습니다. 개인전 맴버들이 화려한만큼 최대의 고비인 이번플레이오프만 무사히 넘긴다면 KTF팀과도 5:5승부를 충분히 해볼만한큼 강한 개인전카드가 많기때문에 이경기만 승리하게되면 GO팀으로서는 충분히 3라운드 우승을 노려볼만합니다. KOR팀은 단체전에 양대방송사를 통틀어서 단한번도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천신만고끝에 이번 플레이오프에 올라온만큼 비록 선수진은 얇을지라도 최근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충분히 결승까지 가능합니다. 이번 3라운드 우승을 통해서 양팀모두 안정된 스폰서를 얻을수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양팀의 외적인 측면에서도 이경기는 중요한 의미를 가질듯 합니다.  

◐온게임넷 프로리그 상대전적 : GO vs KOR - [GO 0:5 KOR]

◈MBCmovie배 MBC게임팀리그 SKT T1 vs P&C큐리어스◈-PM 6:30 MBCgame

Round1.Luna
Round2.Arizona
Round3.Into The Darkness Part2
Round4.Raid Assualt
Round5.Luna

◐MBC게임 팀리그 상대전적 : [전적없음]
◐관전포인트:정말 팀리그의 빅카드끼리의 대결입니다. 큐리어스팀이나 티원팀 모두 김동준 해설위원을 조금은 아쉽게 했던 지난주 KTF의 엔트리처럼 연습생위주의 엔트리를 구성하게될 확률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티원팀은 각종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임요환선수의 스타리그출전을 제외하고는 거의다 떨어진상태이기 때문에 이경기를 시작으로 다소 주춤했던 티원팀의 분위기를 한번에 끌어 올리려 할것 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번 팀리그에서는 최연성,박용욱,임요환카드를 총동원할것 같습니다. 큐리어스팀역시 스타리그에서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이윤열선수를 필두로 이재항,심소명,이병민선수의 카드를 총동원할것 같습니다. 티원팀은 현재 2승1패 큐리어스팀은 3승2패를 기록하고있습니다. 양팀모두 이경기를 패하게되면 승률이 5할로 떨어지게 되므로 이경기를 잡아야 상위권 수성이 조금은 편해지게 됩니다. 양팀모두 테란의 라인업이 워낙에 강력한가운테 티원팀으로서는 박용욱선수의 활약이 큐리어스팀으로서는 안기효선수의 활약이 상당히 중요한 변수로 떠오를것 같습니다. 이경기에서 이윤열VS임요환 최연성VS이윤열 이병민VS최연성의 화끈한 매치업도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테테전에 강한 네선수인만큼 아주 재미있는 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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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1 22:24
수정 아이콘
내일 GO가 지고 KOR이 3R우승하면 GO그랜드파이널 좌절인가요?
05/01/21 22:27
수정 아이콘
CoaILa님// 그렇죠...좌절이죠^^ GO팀 입장으로서는 내일 이기기만 이긴다면 KTF vs GO의 결승대진표가 성립되므로 자동으로 그랜드파이널 진출이죠...
05/01/21 22:2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해요^^ 천적관계 극복합시다. GO 화이팅!
단지 그것뿐..
05/01/21 22:28
수정 아이콘
박신영 선수는 엔트리 로스트에 없어 출전 하지 않을텐데
제가 잘못 안 건가요?;;
딱성호
05/01/21 22:30
수정 아이콘
단지 그것뿐..// 저도 그렇게 봤어요 아이엠포유님 박신영선수는 로스터에 없었는것 같은데요...;
아이엠포유
05/01/21 22:30
수정 아이콘
단지 그것뿐..님// 맞습니다. 로스터에 박신영선수 이름이 없네요. 수정하겠습니다.
05/01/21 23:17
수정 아이콘
좌절아닌데요 내일 져도 ktf가우승하면 go는 와일드카드로 진출하죠
스타급 센스
05/01/21 23:23
수정 아이콘
좌절이라는 것은 Go가 내일 지고 KOR이 3R 우승까지 할 경우를 말씀하셨죠.
마동왕
05/01/21 23: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원하는 시나리오는 5차전(5차전 = 전태규 vs 서지훈-_-)까지 가는 접전끝에 KOR이 승리하고, KTF vs KOR에서 7차전(7차전 = 강민 vs 차재욱-_-)까지 가는 접전끝에 KTF 승리!
제가 원하는 최고의 시나리오!^^;;
사진속추억
05/01/21 23:37
수정 아이콘
내일 지오가 승리만 하면 그랜드파이널 확정이죠?
다섯손가락안
05/01/21 23:54
수정 아이콘
T1 이제는 임요환선수조차 스타리그에 진출 안하네요...
지터와 브라이
05/01/22 00:54
수정 아이콘
김현진선수가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번 패배의 아픔을 딛고 꼭 승리하셨으면해요
황제의재림
05/01/22 01:22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인큐버스에서는 서지훈 vs 신정민선수가 될듯
파포인터뷰에서처럼 내일은 더크게 웃겠다는말에서
가로만 안나온다면 해볼만한 인큐버스에서 신정민카드가 나올듯
허졉유져^^
05/01/22 01:37
수정 아이콘
팬택 엔 큐리어스 팀 팬으로써 팀리그 정말 정말 정말 기대 돼네요 ^^
과연 마지막 라운드.5 에서 머머전이 나올지 기대 기대..^^
팬택 이깁시다!! 아자!!
한줄기빛
05/01/22 02:46
수정 아이콘
한번 분위기탄 GO는 말릴수가 없습니다.. 월요일부터 마이너예선 3명전원진출 화요일 이주영 듀얼 진출 목요일 서지훈 조용호 3:0 격파 금요일 전상욱,박태민 8강진출.. 이제 딱 이틀남았습니다.. 제발 내일과 일요일 잘해내시길!!
yonghwans
05/01/22 02:51
수정 아이콘
어느팀이 올라가도 훌륭한 결승전이 되리라 믿습니다.근데 이왕이면 Go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
blueLemon
05/01/22 04:15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프로리그 상대전적 : GO vs KOR - [GO 0:5 KOR] 지오팀 팬입장에서는 참 심란한 전적이네요.... 그래도 GO 화이팅! KOR도 강한 팀인만큼 재미있는 경기 펼쳐졌으면 좋겠네요.
La_Storia
05/01/22 06:42
수정 아이콘
알케미스트 전상욱, 인큐버스 이재훈, 레퀴엠 서지훈.
KOR은 알케미스트 차재욱, 인큐버스 전태규, 레퀴엠 신정민.
이런 순으로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GO의 호재라면 역시 GO의 전통징크스, 한주가 잘풀리면 다 잘풀린다.
이번주 마이너예선 3명전원진출, 이주영선수 듀얼진출, 서지훈선수 패자조 결승진출, 아이옵스 전승. GO 화이팅입니다!
05/01/22 10:58
수정 아이콘
GO, SK_T1 화이팅!~
임수정
05/01/22 10:58
수정 아이콘
GO,T1 꼭 이깁시다!!
찌글링
05/01/22 11:35
수정 아이콘
GO팀에서 박태민선수 개인전에 안나온다....;; 팀내 개인전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지만 그래도 요즘 최고의 기량을 뽑내고 있는 선수를 출전안시키고도 KOR팀을 이긴가...;; 그건좀 그러네요...그리고 박태민선수 지금 모습보니깐 한창 잘나갈때의 이윤열 강민 최연성선수 같아요 이 선수들은 한번에 여러대회 결승에 올라가 다 쓸어버렸잖아요. 글구 제가 좀 싫어했다는거 (나중엔 좋아졌지만 ㅋ;;) 만약 박태민선수가 팀리그 OSL MSL 프리미엄리그 모두 쓸어버리면 아마 랭킹 1위탈환도 문제 없을듯 한데 박태민선수 기대 해봅니다.
05/01/22 12:20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는 어제 스타리그, 내일 프리미어 리그 결승. 너무 일정이 빡빡하네요. 예상을 깨고 마지막 레퀴엠에 나설지도... (대저그전 연습은 충분히 했을테니깐요.)
05/01/22 12:26
수정 아이콘
GO의 경우 박태민선수 한 선수가 개인전에 안나온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팀이 아니죠...--; 워낙에 선수구성 자체가 빵빵하니...--; 지금 현재 개인전 기용이 유력한 순은 서지훈-전상욱-이재훈-박태민순이 아닐까 합니다. 박태민선수가 프리미어리그가 없다면야 서지훈-박태민-전상욱-이재훈 순이겠지만 말이죠...
∑엽기플토
05/01/22 13:19
수정 아이콘
GO 화이팅~!
개인적으로 개인전은 알케미스트 서지훈선수 인큐버스 이재훈선수or전상욱선수 레퀴엠은 박태민선수가 나오지않을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재밌는 엔트리 기대합니다~
지수냥~♬
05/01/22 13:38
수정 아이콘
1경기 서지훈:전태규 3경기 마재윤:한동욱 5경기 박태민:차재욱

이정도 예상해 봅니다 덜덜덜
성대룡
05/01/22 13:42
수정 아이콘
T1 대 팬텍 아 ~ 기대해 봅니다....
RedStorm
05/01/22 13:46
수정 아이콘
1경기 마재윤(저) <알케미스트> 전태규(프)
2경기 이재훈(랜)/이주영(저) <아이인더스카이> 주진철(저)/신정민(랜)
3경기 서지훈(테) <인큐버스2004> 한동욱(테)
4경기 서지훈(테)/이주영(저) <네오기요틴> 주진철(저)/신정민(테)
5경기 박태민(저) <레퀴엠> 차재욱(테)

우와 2명빼고 다 맞추셨네요... 특히 kor 팀은 모두다 맞추신... 대단하십니다..
05/01/22 13:54
수정 아이콘
GO 팀이 KOR의 엔트리를 예상하고 짠듯 싶네요.
전태규와 한동욱의 위치가 바뀌었다면 KOR의 승률이 조금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요?
알케미스트에서의 첫 경기가 중요하겠네요. 저그:플토 승률이 꽤 기우는데 과연...
05/01/22 14:06
수정 아이콘
GO팀이 이깁니다>_<!!
리드비나
05/01/22 16:11
수정 아이콘
적중률 놀랍습니다~
05/01/22 16:12
수정 아이콘
차재욱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짜그마한 시인
05/01/22 18:05
수정 아이콘
오늘 T1 주력들이 다 나왔네요. 승리 따냅시다!
스톰배운퀸
05/01/22 18:41
수정 아이콘
MBCgame 편성표 보니까 6:00시에 시작했네요?
팀리그 이제부터 쭉 6:00에 시작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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