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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1/19 21:55:00
Name 공룡
Subject 1월 19일 엠비씨게임 프라임리그V 플레이오프 1주차 경기결과

이형주(N) vs 김홍재(O) -- Turtle Rock PRIME  이형주 승
쇼타임(N) vs 장용석(N) -- Turtle Rock PRIME  장용석 승
조대희(U) vs 이재박(N) -- BLUE ROSE         조대희 승
장재호(N) vs 김동현(N) -- CROSSROAD         장재호 승

플레이오프는 3주에 걸쳐 3판 2선승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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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냥~♬
05/01/19 21:57
수정 아이콘
4게임 모두 정말 재밌었습니다!!!!!!!!!!!!!!!!!!!!!!!!!!!!! 김홍재 선수의 전투력
쇼타임 선수의 전략성 조대희,이재박 선수의 단단한 운영

장재호,김동현 선수의 극강의 컨트롤,운영

4게임 모두 정말 원츄였습니다!!!!!!!!!
핸드레이크
05/01/19 22:01
수정 아이콘
잘은 모르지만 장재호 선수 지는 경기를 못봤네요
워크급센스..?
05/01/19 22:02
수정 아이콘
언니가 농구경기를 본다고 그래서 첫경기밖에 못봤는데..
김홍재선수의 전투력..>_<)b
유리했을때 머뭇거리지않고 조금만 마음을 다 잡고 전투를 벌였으면 이길수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그런 김홍재선수를 이긴 이형주선수는 여전히...=ㅁ=)b;

그래도 워갤에서 들리는 자신의 손목을 자르고싶다는 충동을 일으키게 만든..장재호선수가....최고.( =ㅁ=)b;;
최상환
05/01/19 22:10
수정 아이콘
으악... 김동현 졌네... T_T
Grateful Days~
05/01/19 22:14
수정 아이콘
4경기.. 손빠르기라면 아무에게도 안진다는 극강나엘 김동현선수를 맞이해서 장재호선수.. 자기가 더 손이 빠르다라는걸 강조하고 싶었는지.. 상당히 이른시기부터 3개의 보존스태프를 돌리는 모습.. 정말 맛이갔습니다. 3영웅 보존3개들고 본진와서 땡깡부려도 계속살아가는 영웅과 유닛들.. 솔직히 2개정도는 제대로 돌리는 유저들 태반이지만, 3개를 이렇게 까지 제대로 활용하는 유저는 첨봅니다. 정말 사람맞나요? 장재호선수?
어딘데
05/01/19 22:19
수정 아이콘
장재호 선수 보존스탬프 사는 거 보고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보존스탬프 있음에도 나가시 위치 잡히는 거 보고 당황 했습니다 ^^
김동현 선수 드라이어드 5~6기가 모이고 아직 장재호 선수의 클로가 나오지 않았을때가 러쉬 타이밍이었는데
그 타이밍을 놓쳐서 경기를 내줬네요
처제테란 이윤
05/01/19 22:22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선수 다 지셨네요 ㅠㅠ
05/01/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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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이거 워크접을까? -_-; 어떻게 저렇게해...
05/01/19 23:05
수정 아이콘
모두.. 손목을 자릅시다. -_-;;;
진짜 어떻게 해야 저런 컨트롤이 나올까요..
아빠곰
05/01/19 23:14
수정 아이콘
오늘마지막 경기는 정말 입 계속 벌리고 봤습니다..
중계진왈 누가 3영울쓸줄모릅니까.. 보존스태프 좋은거 누가 모르겠습니까..
장재호선수니까 쓰네요...^^
Blaze_Queen
05/01/19 23:29
수정 아이콘
check!!!화이팅!!
ChojjAReacH
05/01/19 23:38
수정 아이콘
오늘 응원한 사람중에 장재호 선수만 이겼네요... ㅠ
05/01/20 00:42
수정 아이콘
1경기, 김홍재 선수의 전투력은 눈부셨지만 한 순간의 머뭇거림이 승부를 갈랐죠. 어쨌든 선 블마!를 봤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입니다^^; 블마, 칩턴은 그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워3유저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조합이라는.....

2경기는 서로 황당한 영웅 설정을 하고 나왔죠ㅡㅡ; 사실상 승부는 초반 김쇼탐 선수의 찌르기가 실패, 아쳐를 다수 잃었을 때 결정됐다고 봅니다만 쇼탐 선수의 선 다레, 장용석 선수의 후 다레, 3영웅 고블린 팅커~ 거기에 맞대응 하는 마무리 핏 로드까지~ 오랫만에 햇빛 보는 영웅들이 볼거리였죠^^;(키메라도 나오고~) 하여튼 정상적인(?) 시합이 아니었습니다.

3경기, 조대희 선수의 심리전도 좋았고, 이재박 선수의 탄탄한 운영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고일 모으는 척 하며 어보미를 잔뜩 모은 선택이 컸네요. 정말 엎치락 뒷치락, 팽팽하고 재밌던 시합입니다.

4경기. 오늘의 백미죠. 중앙 상점에서 둥글게 줄을 서고 2차 영웅을 그대로 잡아버린 김동현 선수나, 그 보복으로 순식간에 일점사를 해 맞대응을 한 장재호 선수나. 멀티 지으면 파괴하고, 자기꺼 파괴되면 가서 상대편 멀티 파괴하고, 보존 스태프 뿅뿅 써주고.....정말 감탄만 나오는 시합입니다. 그래도 3영웅에 3보존 스태프 신기를 사용하며 해설진의 호흡곤란 및 성대 훼손을 부추긴 장재호 선수......정말 초인입니다ㅡㅡ; 김동현 선수도 정말 잘했는데~ 4경기는 정말 강추, 워3를 안다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5/01/20 00:47
수정 아이콘
하하..MW 폴 1개빼고 다 맞췄네요 이 기세로 예언자마크 받을수도 있겠음
05/01/20 01:25
수정 아이콘
결함// 4경기 모두 맞추신분이 62분이나 계십니다. ^^
저도 모두 맞췄습니다 ㅇ_ㅇv
지수냥~♬
05/01/20 08:48
수정 아이콘
헤드보이님//

싸이트에좀 누가 맞췄는지 올려주세요

아이디가 좋지 않아서 글쓰기,코멘 달기 제한 걸렸습니다 OTL
05/01/20 09:13
수정 아이콘
진짜 장재호 선수 컨트롤보면 '사기' 라는 말밖에는 안나옵니다... 어떻게 저런게 되는지... 역시 판타지스타~~~
05/01/20 10:19
수정 아이콘
1주일을 기다리느냐 결제 하느냐 이번 주도 또 고민하게 하는군요.. -_-;;
하얀 로냐프 강
05/01/20 13:20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선수 다 졌네요 -_ㅠ
아케미
05/01/20 17:56
수정 아이콘
아버지 들어오시는 바람에 딱 4경기만!! 못 보았는데 역시나 무진장 대박이었던가 보군요T_T VOD야 기다려라!
영웅의물량
05/01/21 15:10
수정 아이콘
흐음.. 저도 봤습는데.. 워3 플레이 안하는 저로서도-_-
장재호 선수의 컨트롤은 그야말로 사기급이죠..
무슨 혼자서 게임속도를 반으로 줄여놓고 하는 듯.. 미칠듯한 컨트롤이였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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