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4/11/29 21:52:21 |
Name |
아이엠포유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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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 11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
안녕하세요. 오늘의 짤방은 만성위장병에 효과적인 치유그림이라고 합니다. 치유그림이 사람마다 그 효과가 다르기때문에 각자 나름대로 해석을 해보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청룡영화제를 마이너와 함께 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염정아씨가 멋졌구요. 영화제가 젊고 미남미녀인 배우들에게 관대해 진 것일까요? 연륜이 있고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분들이 받을것 같은 예상과는 달리 남우주연상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장동건씨가 여우주연상은 "아는여자"의 이나영씨가 받았습니다.(!!!!) "아는여자"와 "아일랜드"를 볼때 이제 이나영씨가 얼굴빨로 승부하는 배우가 아님을 알았지만 (얼굴도 예쁩니다.^^) 이나영씨가 호명되는순간 제혼자 제방을 구르면서 앗싸!를 연발했습니다.^^:프리뷰 시작할께요.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GAMEVIL 2004 온게임넷 2nd 듀얼토너먼트 C조◈-PM 7:00 Ongamenet
Game1.박성준(Zerg) vs 박정길(Protoss) in Requiem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성준선수:6승4패 - 대프로토스전 3승1패
vs박정길(Protoss) in Requiem KTF fimm 프리미어 2004 23경기 박성준승
vs이병민(Terran) in Requiem KT KTF 프리미어2004 인터리그 1경기 박성준승
vs김동진(Terran) in Requiem SKY 프로리그 2004 헥사 vs POS 1경기 김동진승
vs홍진호(Zerg) in Requiem EVER 2004 8강 D조 1경기 홍진호승
vs조용호(Zerg) in Requiem KTF Fimm 프리미어 2004 7경기 박성준승
vs김환중(Protoss) in Requiem KTF Fimm 프리미어 2004 5경기 박성준승
vs박정석(Protoss) in Requiem Gillette 2004 결승전 2경기 박성준승
vs최연성(Terran) in Requiem Gillette 2004 4강 A조 3경기 최연성승
vs한동욱(Terran) in Requiem Gillette 2004 16강 B조 5경기 박성준승
vs박용욱(Protoss) in Requiem Gillette 2004 프리매치 2경기 박용욱승
2.박정길선수:5승3패 - 대저그전 2승2패
vs조용호(Zerg) in Requiem KTF fimm 프리미어 2004 30경기 조용호승
vs변길섭(Terran) in Requiem KT KTF 프리미어 2004 인터리그 4경기 변길섭승
vs한동욱(Terran) in Requiem GAMEVIL 2004 2nd 챌린지 B조 최종진출전 2경기 박정길승
vs박성준(PLUS/Zerg)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E조 4강 1경기 박정길승
vs조정현(Terran)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E조 8강 3경기 박정길승
vs임채성(Terran)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E조 결승 3경기 박정길승
vs이재항(Zerg) in Requiem SKY 2004 프로리그 1Round POS vs 투나 2경기 박정길승
▶양선수간의 상대전적:박정길 vs 박성준 - [박정길 0:1 박성준]
박성준(Zerg) vs 박정길(Protoss) in Requiem KTF Fimm 프리미어 2004 22경기 박성준승
Game2.이병민(Terran) vs 한승엽(Terran) in Requiem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이병민선수:1승2패 - 대테란전 1패
vs전상욱(Terran) in Requiem EVER 2004 1st 듀얼토너먼트 A조 3경기 전상욱승
vs박정석(Protoss) in Requiem Gillette 2004 프리매치 15경기 이병민승
vs박성준(Zerg) in Requiem KT KTF 프리미어 2004 인터리그 1경기 박성준승
2.한승엽선수:2승3패 - 대테란전 전적없음
vs정영주(Zerg) in Requiem GAMEVIL 2004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15경기 정영주승
vs김근백(Zerg) in Requiem GAMEVIL 2004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11경기 김근백승
vs임현수(Zerg) in Requiem GAMEVIL 2004 2nd 챌린지 F조 1경기 한승엽승
vs장진수(Zerg) in Requiem G-Voice 2004 1st 챌린지 C조 최종진출전 1경기 한승엽승
vs안기효(Protoss) in Requiem G-Voice 2004 1st 챌린지 C조 승자전 안기효승
▶양선수간의 상대전적
이병민(Terran) vs 한승엽(Terran) in Another Day neowiz PmanG Cup 1R SouL VS Toona 1경기 이병민승
Game3.1경기승자 vs 2경기승자 in Bifrost3
▶각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성준선수:1승5패
vs홍진호(Zerg) in BIfrost 3 EVER 2004 8강 D조 2경기 홍진호승
vs안기효(Protoss) in Biforost 3 EVER 2004 16강 A조 재경기 1경기 박성준승
vs서지훈(Terran) in Bifrost 3 EVER 2004 16강 A조 3경기 서지훈승
vs임성춘(Protoss) in Neo Bifrost 챌린지리그 예선전 3경기 임성춘승
vs김경욱(Protoss) in Neo Bifrost 챌린지리그 예선전 2경기 김경욱승
vs김근백(Zerg) in Neo Bifrost 2003 1st 챌린지 I조 48강 3경기 김근백승
2.박정길선수:3패
vs조용호(Zerg) in Bifrost 3 GAMEVIL 2004 2nd 챌린지 B조 승자전 조용호승
vs백영민(Protoss) in Neo Bifrost 챌린지리그 예선전 1경기 백영민승
vs김성제(Protoss) in Neo Bifrost 2003 1st 챌린지 H조 48강 1경기 김성제승
3.이병민선수:1승1패
vs변은종(Zerg) in Bifrost3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결승전 1경기 이병민승
vs박정석(Protoss) in Bifrost 3 EVER 2004 16강 B조 2경기 박정석승
4.한승엽선수:1승2패
vs김현진(Terran) in BIfrost 3 GAMEVIL 2004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3경기 한승엽승
vs최수범(Terran) in Bifrost 3 SKY 2004 프로리그 2Round Saturn리그 1경기 최수범승
vs도진광(Protoss) in Neo Bifrost 2003 1st 챌린지 B조 96강 7경기 도진광승
Game4.1경기패자 vs 2경기패자 in BIfrost3
▶각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3경기와 동일합니다.
Game5.3경기패자 vs 4경기승자 in Mercury
▶각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성준선수:3승2패
vs신정민(Zerg) in Mercury EVER 2004 16강 A조 5경기 박성준승
vs박정석(Protoss) in Mercury Gillette 2004 결승전 4경기 박성준승
vs최연성(Terran) in Mercury Gillette 2004 4강 A조 4경기 최연성승
vs서지훈(Terran) in Mercury Gillette 2004 8강 2조 3경기 박성준승
vs최수범(Terran) in MERCURY Gillette 2004 프리매치 11경기 최수범승
2.박정길선수:2승2패
vs한동욱(Terran) in Mercury GAMEVIL 2004 2nd 챌린지 B조 최종진출전 1경기 박정길승
vs한동욱(Terran) in Mercury GAMEVIL 2004 2nd 챌린지 B조 1경기 박정길승
vs박성준(PLUS/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E조 4강 2경기 박성준승
vs조정현(Terran)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E조 8강 1경기 조정현승
vs임채성(Terran)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E조 결승 1경기 임채성승
3.이병민선수:2패
vs전상욱(Terran) in Mercury EVER 2004 16강 B조 3경기 전상욱승
vs박정석(Protoss) in Mercury Gillette 2004 16강 A조 2경기 박정석승
4.한승엽선수:1승1패
vs조용호(Zerg) in Mercury GAMEVIL 2004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10경기 조용호승
vs김정민(Terran) in Mercury EVER 2004 1st 듀얼토너먼트 B조 4경기 한승엽승
◐각선수간의 상대전적
1.박정길 vs 이병민-[박정길 0:1 이병민]
이병민(Terran) vs 박정길(Protoss) in Nostalgia neowiz PmanG Cup 예선 Toona VS POS 1경기 이병민승
2.박정길 vs 한승엽-[박정길 2:3 한승엽]
한승엽(Terran) vs 박정길(Protoss) in Namja Iyagi 2004 1st 챌린지 A조 6강 1경기 한승엽승
한승엽(Terran) vs 박정길(Protoss) in Nostalgia 2004 1st 챌린지 A조 6강 2경기 한승엽승
한승엽(Terran) vs 박정길(Protoss) in Plains To Hill Ver 2 전자랜드배 아마최강전 결승전 1경기 한승엽승
박정길(Protoss) vs 한승엽(Terran) in Jim Raynors Memory 1 전자랜드배 아마최강전 결승전 2경기 박정길승
박정길(Protoss) vs 한승엽(Terran) in Lost Temple 전자랜드배 아마최강전 결승전 3경기 박정길승
3.박성준 vs 이병민-[박성준 3:0 이병민]
이병민(Terran)vs박성준(Zerg) in Requiem KT KTF 프리미어 2004 인터리그 1경기 박성준승
이병민(Terran)vs박성준(Zerg) KT KTF 프리미어 2004 예선 풀리그 A조 1경기 박성준승
이병민(Terran)vs박성준(Zerg) KT KTF 프리미어 2004 예선 풀리그 A조 2경기 박성준승
4.박성준 vs 한승엽-[박성준 1:0 한승엽]
박성준(Zerg) vs 한승엽(Terran) in Blade Storm 1.5 계몽사배 KPGA P.O.S VS SOUL 3경기 박성준승
◐관전포인트:박정길선수가 안기효선수와 박용욱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얼마나 많은것을 배우고 깨달았을지가 1경기에 임하는 박정길선수의 분위기를 어느정도 짐작할수있습니다. 박정길선수는 1경기를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승자조에서 테란을 반드시 잡아서 스타리그에 올라가야 할것 같습니다. 5경기에서 테란을 만난다면 박정길선수로서도 다행스러운 일인테지만 만약 저그를 5경기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면 안기효,박용욱선수와 같은 전철을 밟게 될지도 모릅니다. 박정길선수는 저그전성적이 2승2패로 비교적 무난한 편입니다. 하지만 최근 프로토스들이 저그를 상대로 기존의 더블넥이 아닌 투게이트 정통하드코어 질럿러시, 혹은 역언덕형맵에서의 다수저글링 푸시가 무서워서 프로토스들이 꺼리던 원게이트 플레이까지 프로토스가 다양한 해법을 통해서 저그상대로 2연승을 거두고있다는점이 고무적인 일입니다. 박정길선수역시 저그가 예상치 못하는 플레이를 함으로서 저그를 흔들어만준다면 레퀴엠에서 충분히 좋은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박성준선수의 레퀴엠에서의 프로토스전 전적이 좋은편이고 박정길선수가 바로 이맵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박성준선수에게 더블넥이후 뮤탈에 그냥 쓸려버린 경험이있기때문에 박정길선수는 그경기가 독이되었을지 아니면 박성준선수를 파악할수있는 보약이 되었을지는 이번경기를 통해서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박성준선수로서도 그렇게 넉넉한 대진은 아닌것 같습니다. 첫경기에서 프로토스를 만나게 되지만 승자전에서는 무조건 테란을 이겨야 합니다. 특히나 박성준선수가 자신없어하는 비프로스트3에서 테란을 상대하기란 박성준선수입장에서는 꽤나 까다로울것 같습니다.(박성준선수가 "비프로스트에서 테란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이 아직까지 유효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최근 저그들이 테란을 상대로 좋은모습을 보이고있고, 박성준선수의 대테란전 능력이라면 비프로스트3에서 힘들지만 충분히 해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성준선수의 입장에서 5경기에서 프로토스를 만나게된다면 다행이지만 만약 테란을 상대하게된다면 박성준선수로서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될것 같습니다. 박성준선수 특유의 저글링 러커플레이로 단번에 테란을 압도할수도있지만 테란이 무난히 테크까지 올리고 한방병력을 모으게 된다면 천하의 박성준선수라해도 머큐리에서 테란을 상대하는게 그렇게 달갑지 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이병민선수와 한승엽선수는 첫경기만 잡으면 승자조에서는 한결 편해질것입니다. 제생각으로는 이두선수의 첫경기승자가 2승으로 바로 스타리그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양선수모두 테테전의 분위기가 나쁜편이 아니기 때문에 레퀴엠에서의 테테전은 워낙 임요환선수의 임팩트가 강한지 몰라도 초반 머린부터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앞마당이 가스멀티이고 가스멀티가 많다는점에서 서로간에 멀티이후 드랍쉽 기동전이 될 공산이 크지만 양선수모두 이맵에서의 테테전 경험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는 양선수모두 충분히 해볼만합니다. 비프로스트에서의 테란과 플토전에서는 플토가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테란도 전혀 나쁠게 없고, 저그전은 테란으로서는 "탱큐"가 될지도 모릅니다. 단한가지 변수라고 한다면 그 저그가 "박성준"이라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테란이 본진자원과미네랄멀티까지 먹고 나오는 한방을 막기가 저그로서는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기 때문에 테란이 큰실수를 하지 않는한 박성준선수와 비프로스트도 충분히 해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진의 자원과 미네랄양을 늘인점은 저그대 프로토스에서는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었지만 반대로 테란과 저그전에서는 테란쪽으로 많이 기울게 한 원인입니다. 저그의 입장에서는 변은종선수가 보여주었듯이 앞마당만 먹는 플레이만 할것이 아니라 비록 원해처리플레이더라도 상대의 예상을 벗어나는 플레이를 하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한승엽선수와 이병민선수모두 2승으로 가뿐하게 스타리그에 올라가고 싶어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한승엽선수와 이병민선수가 만약 머큐리에서 박정길선수와 상대를 하게된다면 두선수모두 함부로 승리를 장담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저그를 만난다고 하더라도 질레트 8강에서 서지훈선수를 격파한 박성준선수의 플레이라면 테란도 함부로 마음을 놓을수 없기때문입니다.
박정길선수로서는 전날있었던 마이너2위전에서의 결과를 최대한 잊는게 좋습니다. 한승엽선수는 같은팀인 변은종선수가 이미 어렵게 16강에 진출한 만큼 한승엽선수도 SOUL팀의 스타리거 수를 늘려야 할것 같습니다. 이병민선수역시 이번스타리그에서는 무언가 다른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엠겜스타리그에서는 4강이내의 성적을 여러번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온게임넷 스타리그 본선성적이 1승5패라는 점은 이번듀얼에서도 탈락하게되면 이병민선수본인에게는 상당한 미안한 말이 될수도 있겠습니다만 엠겜에서만 선전하는 "반쪽짜리 선수"로 찍혀버릴수도있습니다. MSL다음시즌 진출에 실패한시점에서 온게임넷마저 듀얼에서 탈락을 하게된다면 이병민선수에게는 적지않은 타격이 될것 같습니다. 박성준선수는 우승자징크스를 극복하는가 싶었지만 결국 8강에 머물렀습니다. 우승자징크스를 완전히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려면 이번 듀얼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박용욱선수가 탈락을 한 시점에서 박정길,박지호 두선수에게 관심이 집중하고있는 시점에서 프로토스들이 과연 얼마나 스타리그에 진출하느냐도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네선수모두에게 건투를 빕니다.
◈MBCMOVIE MBC게임팀리그 4주차 삼성 KHAN vs SOUL◈-PM 7:00 MBCgame
Round1.Luna
Round2.Arizona
Round3.Into The Darkness2
Round4.Raid Assault
Round5.Luna
◐MBC게임 팀리그 상대전적: 삼성 vs SOUL - [삼성 0:1 SOUL]
◐관전포인트:최근 김근백선수의 스타리그진출, 프로리그에서의 SKT T1팀을 상대로2:0승리,팀리그 개막전 3:0 승리등으로 상승세의 분위기를 타고있는 삼성팀과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다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SOUL팀이 붙었습니다. 팀리그에서 변은종선수에게 삼성선수들이 올킬을 당한 기억이 있는만큼 삼성팀으로서는 좋은 설욕의 기회가 찾아온 셈입니다. 앞의 세번의 팀리그에서 드러난점은 각팀의 저그플레이들의 활약에따라 경기의 판도가 달라질수있다는점입니다.(이윤열선수의 올킬은 논외로 했으면 합니다.^^: 워낙에 올킬능력이 있는 선수이다 보니..OTL) SOUL팀으로서는 변은종,박상익,곽동훈선수의 활약이 삼성팀에서는 김근백선수와 주영달선수등의 활약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또한 각팀에서 저그를 잡기위해서 어느시점에 테란플레이어를 기용하느냐도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그런 측면에서 봤을때 한승엽선수의 듀얼출전으로인한 팀리그에서의 공백이 소울팀 입장에서는 크게느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양팀모두 프로토스층이 좋은편이 아니기때문에 테란,저그플레이어들의 역량에따라서 경기가 갈릴것으로 보입니다. 한번 흐름을 탄선수가 올킬을 쉽게 할수있다는점에서는 양팀벤치에서는 어떻게 게임의흐름을 자기팀으로 가지고가는가에 대한 치열한 머리싸움이 예상됩니다.(개인적으로 김철민,김동준,임성춘조합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3주차 KTF vs KOR 팀경기를 직접봤는데요. 해설진들의 조합이 불(火)과불(火)의 조합인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중계진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스타레볼루션할때도 김동준,임성춘조합이 안어울릴듯 하면서도 의외로 잘 어울리더군요^^:)
Chapter2.오늘의 워3리그 일정: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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