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9/10 20:15:58
Name Altair~★
Subject EVER 2004 스타리그 3주차 경기결과
★9월 10일 - EVER 2004 스타리그 3주차
A조 3경기 Bifrost 3
서지훈(T) VS 박성준(Z)......서지훈 승
서지훈 - 온게임넷 본선 3연승
박성준 - 온게임넷 본선 2연패

B조 3경기 Mercury
전상욱(T) VS 이병민(T)......전상욱 승
전상욱 - 스타리그 첫 승 / 47번째 온게임넷 본선 10승 기록 (10승 7패)
이병민 - 온게임넷 본선 2연패 / 스타리그 5연패

C조 3경기 Pelennor
변길섭(T) VS 최연성(T)......변길섭 승
변길섭 - 온게임넷 본선 3연승 / 스타리그 2연승
최연성 - 온게임넷 본선 2연승 끝 / 스타리그 2연승 끝

D조 3경기 Requiem
이주영(Z) VS 박용욱(P)......이주영 승
이주영 - 스타리그 첫 승
박용욱 - 온게임넷 본선 2연패 / 스타리그 4연패


◈중간성적
●A조
1위 서지훈 2승 [승 vs신정민, 박성준 / 예정경기 vs안기효]

2위 안기효 1승 [승 vs박성준 / 예정경기 vs신정민, 서지훈]

3위 신정민 1패 [패 vs서지훈 / 예정경기 vs안기효, 박성준]

4위 박성준 2패 [패 vs안기효, 서지훈 / 예정경기 vs신정민]

●B조
1위 홍진호 1승 [승 vs전상욱 / 예정경기 vs박정석, 이병민]

1위 박정석 1승 [승 vs이병민 / 예정경기 vs홍진호, 전상욱]

3위 전상욱 1승 1패 [승 vs이병민 / 패 vs홍진호 / 예정경기 vs박정석]

4위 이병민 2패 [패 vs박정석, 전상욱 / 예정경기 vs홍진호]

●C조
1위 변길섭 2승 [승 vs변은종, 최연성 / 예정경기 vs박태민]

2위 최연성 1승 1패 [승 vs박태민 / 패 vs변길섭 / 예정경기 vs변은종]

3위 변은종 1패 [패 vs변길섭 / 예정경기 vs박태민, 최연성]

3위 박태민 1패 [패 vs최연성 / 예정경기 vs변은종, 변길섭]

●D조
1위 이윤열 1승 [승 vs박용욱 / 예정경기 vs임요환, 이주영]

1위 임요환 1승 [승 vs이주영 / 예정경기 vs이윤열, 박용욱]

3위 이주영 1승 1패 [승 vs박용욱 / 패 vs임요환 / 예정경기 vs이윤열]

4위 박용욱 2패 [패 vs이윤열, 이주영 / 예정경기 vs임요환]


◈지난 경기결과
★9월 3일 - EVER 2004 스타리그 2주차
A조 2경기 Requiem
서지훈(T) VS 신정민(Z)......서지훈 승
B조 2경기 Bifrost 3
박정석(P) VS 이병민(T)......박정석 승
C조 2경기 Mercury
변길섭(T) VS 변은종(Z)......변길섭 승
D조 2경기 Pelennor
임요환(T) VS 이주영(Z)......임요환 승

★8월 27일 - EVER 2004 스타리그 1주차
A조 1경기 Pelennor
안기효(P) VS 박성준(Z)......안기효 승
B조 1경기 Requiem
홍진호(Z) VS 전상욱(T)......홍진호 승
C조 1경기 Bifrost 3
최연성(T) VS 박태민(Z)......최연성 승
D조 1경기 Mercury
이윤열(T) VS 박용욱(P)......이윤열 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9/10 20:16
수정 아이콘
정말 초고속이군요
오늘은 GO데이!!!
비오는수요일
04/09/10 20:17
수정 아이콘
연 3일 KTF 데이.
연 2일 지오데이.
연 2일 T1 팀치일.
내일은 힘내시길....T1.
내일도 잘하시길....KTF.
ShadowChaser
04/09/10 20:17
수정 아이콘
오늘은 GO Day!!!
04/09/10 20:19
수정 아이콘
오늘은 응원한 선수 다 이겼군요. 기분 좋네요.^^
기는탱크위에
04/09/10 20:19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8강진출힘들겠네요 ㅠ.ㅠ ;;;
남은 임요환선수와 최연성선수라도 올라가셨으면.. 박성준선수도그러쿠..이병민선수까지..
영웅의물량
04/09/10 20:24
수정 아이콘
휴.. 그나저나 박정석선수.. 홍진호선수 상대로 머큐리라니;;
만약 이번에 지고, 전상욱선수에게 마저 잡힌다면... 설마-_-..
KTF입장에서는 전상욱선수에게 이겨서 승자승에 유리한 홍진호선수를
박정석 선수가 이겨주고 홍진호선수가 이병민선수를 잡는 시나리오가
가장 좋을것 같네요.. 그래봤자 박정석vs전상욱에서 전상욱선수가
이긴다면 3자동률 재경기 하겠네요-_-..... 뭐 그냥 잘 되길 바랄뿐 ㅠㅠ;
그리고...!! 박용욱 선수 설마 또 3패 탈락하는건 아니겠죠??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너무나 기복이 심한 박용욱.. 난감하네요-_-;;
피천득
04/09/10 20:24
수정 아이콘
응원한선수 다 이겨서 굉장히 좋네요.. GO팀 분위기 오늘 최고네요..
영웅의물량
04/09/10 20:27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마지막 경기 외에 다른경기 하나도 못봤는데요..
1~3경기 내용 간략하게 설명해주실 분 안계시나요? ㅠㅠ;;
04/09/10 20:29
수정 아이콘
비프로스트는 역시 서지훈선수...-_-;
공고리
04/09/10 20:31
수정 아이콘
D조 T1동반 진출의 꿈은 사라졌네요. 아쉽네요.
공부완전정복!!
04/09/10 20:32
수정 아이콘
아 왜그러죠.. 티원팀 티원팀팬으로써 죽을맛이네요..ㅠㅠ
04/09/10 20:32
수정 아이콘
응원한선수 다이겼다 -_-;
04/09/10 20:32
수정 아이콘
영웅의물량//
간략하게 말한다면
1경기는 최고의 컨트롤
2경기는 초반 압박
3경기는 퍼펙트
머 이렇게... 말할수 있을거 같아요 ^^;
기는탱크위에
04/09/10 20:34
수정 아이콘
1경 기는
탱크 마린 조합으로 러쉬간 서지훈선수가 머린 추가 타이밍이 좋아지면서 디파일러 나올 타이밍 에 러쉬가고 배슬까지 추가하면서 이겼고

2.경기는 5 벌처로 본진난입하면서전상욱선수가 이겼습니다 빨리끝났죠

3.경기는 변길섭선수 투팩 벌처 로 길목에 마인 많이박아놓고

그후 탱크 추가해서 언덕 장악하면서 투스타레이스 로 끝냈죠..
언덕이 가장중요한맵에서. 최연성선수 답지않은 경기엿음
Puretoss
04/09/10 20:38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 팬이지만, 펠레노르 위치의 유불리는 로템과 비교해서(개인적으로 로템의 위치 유불리가 상당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한 것 같네요. 그래서 별로 즐거운 기분은 아닙니다.
그래두 오늘 경기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4/09/10 20:4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정말 징크스인가요? 걱정되네요...박선수만큼은 믿었는데.......
탈출!귀차니즘
04/09/10 20:46
수정 아이콘
물량전이 없어서 그런가, 1주일동안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같은종족 싸움이 2번이나 있어서 그런가 경기가 약간 허무했습니다.
승리한 선수들 축하합니다. 패배한 선수들도 힘내시길...
러브홀릭
04/09/10 20:51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아쉽네요...우승자 징크스를 너무 신경쓰면 독이되는데..
박용욱선수도 아쉽네요..이러다가 3연패할지도..그럼 또 기복소리 나올텐데..일부에선 벌써 흘러나오는 애기지만ㅡㅡ;
피천득
04/09/10 20:57
수정 아이콘
제발 맵빨이니 위치빨이니 이런말좀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내가이기면 실력이고 남이 이기면 맵빨 위치빨 따지는것 같습니다.. 유치하죠
04/09/10 20:58
수정 아이콘
1경기.. 온겜넷 우승자 징크스는 '저그 준우승' 징크스보다 더 강력한 걸까요..
2경기.. 차세대 테란 에이스 대결이었군요.. 개인적으론 이병민 선수가 전상욱 선수보다 더 빨리 비상할거라 생각했었는데...
3경기.. 변길섭 선수의 상승세는 정말 무서웠지만.. 그래도 최연성 선수라면 막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번주는 내내 우울하네요. 예전의 그 강력한 포스는 이제 돌아올 수 없는건지...
4경기.. 아... 아... 아... 설마 또다시 3패 탈락은 아니겠지요. 박용욱 선수가 게임에서 지고나서 짓는 표정을 보면 제 가슴이 다 저려옵니다. T_T

T1 파이팅~!
OnlyBoxeR
04/09/10 21:02
수정 아이콘
웃기네요.. 우승자 징크스... 신기하기보다는 이제 웃기는 이유는 머죠?하하하하하하하하하-_-
한종훈
04/09/10 21:12
수정 아이콘
그냥 우승자 징크스가 또 영향을 주는 것인가...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괜찮지만, 계속 징크스, 징크스 하는 것도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1경기에서 해설분이 "아 박성준 선수가 우승자 징크스를 너무 의식했고, 자신감 결여로 자신의 스타일을 버리고 소극적으로 게임 운영한 것이 패인이었습니다.'정도의 멘트가 있었는데, 약간 그렇더라구요. '자신의 스타일을 버렸던 것이 패인이었습니다.' 정도는 괜찮은데, 박성준 선수가 '징크스를 의식해서' 그랬다고는 보기 힘들죠. (선수들이 그런 징크스를 굉장히 신경쓰는 건 또 아니지 않습니까. 강민 선수가 정석플레이를 했다고, 전략적 플레이의 자신감 결여라고 볼 수 없고, 김정민 선수가 전략적 플레이를 했다고, 정석 플레이의 자신감 결여라고도 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
한종훈
04/09/10 21:15
수정 아이콘
펠레노르 에버에서 11시는 앞마당 먹었을 때, 7시에 비해서 방어가 더 용이하지 않을까.....싶습니다.
04/09/10 21:20
수정 아이콘
리얼뽀대 응원하는 선수전부승!!! 서지훈선수는 잘생겨서 좋아하고요-_-''(실은 GO팀이라서 좋아함) 전상욱선수도 GO선수라 좋아함 변길섭선수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강민선수한테 무참히 이긴 최연성선수가 싫기때문에.. 마찬가지이유로 박용욱선수도 싫어함-_-;
아케미
04/09/10 21:26
수정 아이콘
응원 전승! (1경기는 '아무나 이겨라'였기에;;)
과연 누가 우승자 징크스를 깨부수어 줄까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갈공명토스
04/09/10 21:26
수정 아이콘
우와 요즘 변길섭 선수의 페이스가 장난이 아닌듯.
디미네이트
04/09/10 21:32
수정 아이콘
결국 가로 또는 세로 방향일 경우, 전선은 상대방 언덕 점령이 불리한 본진(11/7의 경우 11시, 11/2 경우 2시 등..)의 입구 앞에서 형성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본진에서 본진 입구를 공략할 수 있는 앞마당 언덕으로 엑세스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결국 조여지고, 그것을 풀려고 기를 쓰는 양상의 경기가 펼쳐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게다가 멀티 수는 많아도 엑세스할 수 있는 멀티가 없다시피하므로 가난한 상태에서 공중 유닛의 활용도도 그렇게까지 높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경기가 상당히 정적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오늘이나 지난 주나 2주전이나 Pelennor에서 박진감 있는 경기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위치에 따른 유불리가 너무 분명해서 맵이 의도하는 난전 스타일은 대각일때나 나오지 않을까합니다.
오노액션
04/09/10 21: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변길섭선수의 승리요인은 벌쳐입니다.
벌쳐가 상대를 묶어놨으니 조이는게 가능하지 만약 탱크골리앗태크면
최연성선수가 먼저 언덕에 탱크를 올려놨겠죠..올려놔봤자 손해도
아니고 방어도 되니까..
거짓말처럼..
04/09/10 22:10
수정 아이콘
이주영선수 스타리그 첫 승을 축하합니다 !
이동익
04/09/10 22:18
수정 아이콘
예상을 쇽쇽 빗나가는...--;
22raptor
04/09/10 22:23
수정 아이콘
GO팀의 팬으로서 정말 너무나 기분좋은 하루군요 ^^

야호~!!!
깜밥두개
04/09/10 22:30
수정 아이콘
진짜로 예상을 빛나 가네요.. 진짜 경기 보면 재밌겠네요 꼭 바야 겠습니다...
04/09/10 22:43
수정 아이콘
오늘 응원한 선수 전승했다는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저도 오늘 제가 응원한 선수들이 모두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퍼펙트 지오데이! ^^
승순이*^^*
04/09/10 23:13
수정 아이콘
이기길 기원한선수들이 모두 이겼네요~~~~~^^
엘도라도
04/09/10 23:15
수정 아이콘
저도 응원한 선수가 다 이겼네요..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봤는데..너무 기쁩니다..^^;
fabulous~*
04/09/10 23:43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1승 언제 할꺼에요~ 미오요~ 힝
★벌레저그★
04/09/11 00:17
수정 아이콘
병민 선수는 예전에 투나랑 지오랑 팀리그 프로리그 결승에서 5경기 어나더 데이에서 졌을때랑!!
완벽하게 똑같은 플레이로 졌죠..난감합니다.
변태란!! 포스 최강입니다. 후후후// KTF!! 우승.★
04/09/11 01:24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 축하합니다.
이번 리그 출발이 좋네요.
더 힘내서 꼭 8강 올라가시길...
어딘데
04/09/11 01:46
수정 아이콘
3경기는 짧게 얘기해서 최연성 선수보다 변길섭 선수가 더 맵파악을 잘 하고 나왔습니다
(그것보다는 최연성 선수가 맵에 대한 파악을 거의 안 하고 나왔다고 봐도 될정도였죠)
오늘 변길섭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빌드는 일반 맵이었다면 변길섭 선수가 잡아먹히는 빌드였습니다
(T1팀 테란이나 이윤열 선수가 투팩 벌쳐 쓰는 상대를 잡아먹는 빌드가 최연성 선수가 오늘 쓴 빌드죠
노스텔지아 테테전에서 이런 식의 싸움이 많이 있었고 거의 대부분 투팩벌쳐 빌드가 패했습니다)
탱크+골리앗 컨트롤로 마인 제거해주면서 빠르게 스캔 확보해서 마인 한 방에 정리하고 쭉 밀고 나가면
벌쳐를 많이 뽑은 상대방은 방법이 없죠 그냥 한 방에 쭉 밀리거나 조이기 당해서 말라죽거나..
(전자는 엔터 더 드래곤에서 이윤열 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경기를 생각하시면 되고
후자는 노스탤지어에서 최연성 선수와 최수범 선수의 경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경기도 최연성 선수가 스캔 달고 진출 할 때 변길섭 선수의 병력은 벌쳐6기 정도와 탱크 2기였습니다
최연성 선수의 병력은 탱크 3기와 골리앗3~4기 정도였죠
병력싸움에선 분명 최연성 선수가 이기는 상황이지만 변길섭 선수의 탱크가 워낙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죠
최연성 선수의 실수는 초반에 상대보다 분명 정찰에서 유리했음에도 벌쳐 두기를 뽑은것과
(벌쳐 안 뽑고 그 돈으로 아카데미를 빠르게 지었다면 변길섭 선수가 조이러 오기 전에 마인밭 뚫고 나왔죠
변길섭 선수의 본진까지 조이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자신의 언덕이 장악당하는 일은 없었을겁니다)
배럭으로 상대의 탱크가 올라오는 걸 확인했을때의 대처였습니다
마인밭에 골리앗 한 기 밀어 넣어서 마인 제거 해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뭐 어쨌든 다 결과론이고 오늘 경기는 변길섭 선수의 맵분석력이 승부를 갈랐다고 봅니다
(오늘 경기로 최연성 선수와 변길섭 선수의 온게임넷 전적은 0:3
변길섭 선수 최연성 선수의 천적이 되는걸까요?)
김재현
04/09/11 04:05
수정 아이콘
요새 변선수의 불꽃은 꺼질줄을 모르네요.
저도 최연성 선수의 맵연구가 부족했다고 봅니다. 그 엄청난 포스도 많이 손상되었어요. 아마 T1 데이때 심하게 무리해서 휴식을 좀 취하는거라 생각하렵니다.
휴돌이
04/09/11 08:44
수정 아이콘
매번 느끼는거지만 온게임넷 경기는 맵의 특성인지...경기가 너무 일찍 끝난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최연성선수는 역시 연습시간이 많을때 무서운 선수라고 봅니다. 요즘 들어 자주 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군요. 전날 밤 늦게까지 부산에 있엇던 영향인가요? T1팀 뭔가 흐름을 끊는 계기가 있어야할 것 같군요. 다행히 오늘의 프로리그에서는 이길것 같지만, 결과는 알 수없죠.
전상욱선수는 역시 감각있습니다. 예전부터 눈여겨봤었는데...이제 피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Roman_Plto
04/09/11 09:33
수정 아이콘
경기가 일찍 끝나는데 아쉬움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데.. 간만에 본 저로서는 오히려 간결하고 재미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3, 4 경기는 와~ 하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변길섭 선수, 이주영 선수의 플레이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좋은 경기 보여준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모모시로 타케
04/09/11 10:12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무섭습니다..결승으로 고고
러브홀릭
04/09/11 12:08
수정 아이콘
너무나 다 일방적인게임이 되어 버렸네요..난타전이 별로 없었네요.
22raptor
04/09/11 12:50
수정 아이콘
온겜넷 경기가 빨리 끝나는 이유는..
맵의 특성때문이라기 보다는
선수들의 전략 준비가 그만큼 철저해서인 것 같습니다.

엠겜에서 화려한 경기들이나 장기전이 많은 것은
준비된 부분 이외에 즉흥적인 플레이들이 많이 나와서이고..

온겜에서의 경기 시간이 대체로 짧은 이유는
선수들의 전략 준비가 정말 철저해서..
서로간 준비한 전략에서 약갼의 상성만 생겨도
경기 흐름이 금새 한쪽으로 기울어 버리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04/09/11 16:09
수정 아이콘
↑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_-;
한종훈
04/09/11 17:48
수정 아이콘
22raptor 님// 제가 남의 의견에 제 생각을 집어넣고 딴지를 걸고 하는 성격은 절대 아니지만, 위 의견은 너무 아닙니다. 엠겜이라고 준비 덜하고 즉흥적으로 플레이 한다거나 하는 건 절대 아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878 KT-KTF 프리미어리그 2004 경기일정 [19] Altair~★7098 04/09/13 7098
2877 팀별로 정리한 프로리그+팀리그 총전적 [6] Daviforever2074 04/09/15 2074
2875 9월 15일 수요일 - 스타리그 일정 [8] 졸린눈3257 04/09/15 3257
2874 ♣ 9월 15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11] 아이엠포유2030 04/09/15 2030
2873 GAMEVIL 2004 온게임넷 2nd 챌린지리그 4주차 경기결과 [21] Altair~★6535 04/09/14 6535
2872 9월 일정표(9월13일현재) [14] reality2903 04/09/14 2903
2871 9월 14일 - 스타리그 일정 [14] 졸린눈2995 04/09/14 2995
2870 5차 마이너 MSL 조편성 경기일정 [30] i_terran3715 04/09/14 3715
2869 ♣ 9월 14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5] 아이엠포유2897 04/09/14 2897
2868 KT-KTF 프리미어리그 2004 경기일정[표] [5] Altair~★2304 04/09/13 2304
2866 9월 13일 월요일 - 스타리그 일정 [15] 졸린눈6408 04/09/12 6408
2865 Weekly Starcraft Summary - 2004년 9월 12일 [12] Altair~★3698 04/09/12 3698
2864 Today Preview. 9월 12일 日(無) [5] 지바고2536 04/09/12 2536
2863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중간성적[표] [8] Altair~★2695 04/09/11 2695
2862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Saturn리그 5회차 경기결과 [29] Altair~★7361 04/09/11 7361
2861 OSL 관전일기 - '완성형 저그'가 남긴 위대한 유산 [30] sylent5812 04/09/11 5812
2860 ♣9월 11일 - 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16] 아이엠포유4899 04/09/11 4899
2859 EVER 2004 스타리그 3주차 경기결과 [47] Altair~★9270 04/09/10 9270
2858 ★ 9월 10일 금요일 - 게임리그 일정 [38] alwaysys7482 04/09/09 7482
2857 KT-KTF 프리미어리그 2004 중간성적[표] [8] Altair~★3886 04/09/09 3886
2855 KT-KTF 프리미어리그 2004 인터리그 경기결과 [36] Altair~★8391 04/09/09 8391
2854 KT-KTF 프리미어리그 2004 중간성적[표] [6] Altair~★3878 04/09/09 3878
2853 프로리그 2ROUND 순위표 [4] reality2730 04/09/09 27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