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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2 09:50
KeSPA의 랭킹은 근 1년내의 공식전 집계였던가요? 그래서 최근 부진했던 선수들의 랭킹이 떨어질 수 밖에 없지요.
라지만 조진락 모두 10위권 밖이라는건 충격입니다 조금;
04/08/02 09:51
KPGA랭킹은 참이상하죠..대체 점수의 기준이 무엇인지..
승률이 60%정도 되보이는 선수도 항상 점수가 떨어지니 말이죠.. 처음 이방식으로 바꼇을때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 점수가 2000에 가까웟던걸로 기억하는데..``;
04/08/02 10:55
10위권 내에 플토 유저가4명이나 되네요...
근데 저는 왜이리 서글퍼 보이는지... 또 한번 비상하길 바랍니다. 프로토스 화이팅
04/08/02 11:27
기회///승률 60%센트 정도 되는 선수도 우승이나 준우승을 못했으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최소 4강에라도 여러번 들거나...
아무리 승률이 좋아도 결정적일때 지면 순위 자체가 절대 높을 수 없습니다. 골프 같은 경우도 톱10 아무리 많이 들어도 메이저 우승 한번하면 바로 포인트서 역전 해버리는 것처럼...이건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고요...
04/08/02 12:55
박용욱 선수 상승이 눈에 띄네요..
이번에 우승이나 준우승한다면 강민선수와 그만큼 더 좁혀지겠죠? 엠겜 아직 남아있으니 최연성 선수 1위 굳힐거 같네요;;;
04/08/02 13:17
1위한 뒤에 굳히기가 중요하죠. 확실하게 굳혔으면 좋겄네요.
그나저나 박성준 선수는 참...이건 최연성 선수가 치고 올라올 때보다 기세가 더 무섭습니다.
04/08/02 14:06
오~드디어 우브가 1위가 되었군요...축하합니다...
순위가 올라간 선수들 축하를 순위가 떨어진선수들은 분발을 기원합니다.. 랭킹에서 이용범선수가 홍진호선수보다 랭킹이 높은건 홍선수는 계속 리그에 참여해서 승보다 패가 많아서 그렇게 나온것 아닌가 싶네요...이용범선수는 얼굴도 잘 기억이 안날 만큼 TV에서 얼굴보기도 힘드는데...그러나, 리그참여를 못하는데 점수를 지킬수있는 제도라면 보완을 좀 해야 될듯하군요!
04/08/02 14:14
홍진호 선수는 최근 성과가 프리미어 리그 4강, TG삼보배 준우승, 이용범 선수는 WCG 우승이죠. WCG란게 어려운 대회인 만큼 우승시 포인트도 300포인트가 넘는 큰 포인트죠.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순위에서 내려간다고 공정성이 없다는 것은 약간 잘못된듯 하네요 ^^ 최근 1년간의 성적으로 집계하는 거니까 1년간 부진한 선수는 떨어질수밖에요
04/08/02 15:04
드디어 '최연성 시대'의 공식적인 출범이 이루어졌군요. ^^ 축하합니다. 현존 최강자의 위용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롱런하길 바랍니다.
04/08/02 16:38
1년이 지나면 기록을 삭제하기 때문에 경계점에 있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랭킹이 많이 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 분께서 서지훈 선수의 랭킹하락을 의아해 하실 텐데, 서지훈 선수가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은게 올림푸스 배 우승 당시겠죠? 그 기록이 2003.07년에 발생한 포인트로 2004.08이 되면 그 기록은 1년을 넘는 기록이므로 포인트 산정에서 제외 됩니다. 따라서 서지훈 선수가 2004.07~08이 되면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당시 준우승 했던 홍진호 선수도 올림푸스 배 준우승 포인트가 제외되면서 7계단이나 하락 했네요. 갑자기 랭킹이 하락한 선수를 '지금 현재 부진'으로 판단 할 것이 아니라 1년전 기록이 빠지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기록이 현재를 잘 반영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1년의 기록을 반영할 때 시간변수에 가중치를 다르게 부여해서 랭킹을 매기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되겠죠 이를 테면, 11개월전 포인트가 가중치가 1이라면, 1달전 포인트는 가중치가 1보다 큰 수로 산정하면 우승 기록이 빠지는 달에 급격한 랭킹하락은 막을 수가 있을 테니 더 합리적으로 개선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설명이 랭킹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만.
04/08/02 16:40
1년내의 성적을 반영한것이라서 그렇죠.. 저는 이해되는데요;; 방송에선 거의 볼수없는 이용범선수가 상위랭크라는건 좀 그렇지만.. 그만큼 WCG우승포인트가 높다는것이니,, 그리고 WCG우승포인트가 빠지는게 얼마 남지 않아서, 곧 이용범선수는 순위권에서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아무튼 최연성선수의 1위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아 이윤열선수가 1위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바뀌었네요!
04/08/02 18:35
연성선수 1위할거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차지하시다니요...정말 축하드립니다...^^;;요환선수 아쉽네요...8위라는 자리가 어색해보이기만 하네요...챌린지우승 포인트는 언제 적용되는건지 궁금하네요....그나저나 박성준선수,나도현선수 무섭군요..^^;;용욱선수도 축하드립니다....
04/08/02 21:03
Cyber_City(보광동)// 성학승선수 SKT1으로 이적했습니다.
흠.. 사실 최연성선수의 1위는 당연한것이라고 보구요, 이용범 선수의 순위와 서지훈선수의 급강하는 이해할 수 가 없는 부분이네요,
04/08/02 22:06
여태까지 조용하더니 이윤열선수가2위가되니 기준을 이해할수없다니
이런말들이 갑자기 많이 나오나요 이 랭킹기준은 선수생활시작했을때부터 지금까지의 점수상황이아니라 1년동안 성적을 포인트로합산한겁니다.. 이윤열선수는 1년동안 우승한게 아마 kt프리미어리그정도박에없으니.. 전에 kpga나온겜넷에서 우승했던 포인트들은빠져나가는거죠.. 이용범선수도 좀지나면 wcg포인트가 빠져나간다면 아마 엄청나게 순위가 내려갈듯 보이네요.. 어쨋든 최연성선수 드디어 영광의 지존!? 스타크래프트부문 1위 이윤열선수를 흔들어놓겠다는말 지키기도 모자라 더 넘어섯군요.. 축하드립니다~!
04/08/02 22:56
이번달은 엄청나네요ㅡ이윤열 선수가 드디어 1위를 내준데다가ㅡ올림푸스가 빠지니까 서지훈 선수도 엄청 떨어지네요ㅡ홍진호 선수도 그렇고ㅡ아ㅡ홍진호 선수 가슴 아파요ㅡㅠ.ㅠㅡ이번에 듀얼 통과하셔서 꼭 좋은 성적 내세요ㅡ
04/08/02 23:09
제생각에는 너무 말이 안되는;;ㅡㅡ 엠비씨게임 팀리그는 하나도 반영 안되나요? 서지훈선수의 하락세라... 그리고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점수 많이 줫네요~ 또 홍진호 선수가 이용범선수보다 낮다는거죠? 그런데 이제 게임계 레알마드리는 SKT1같네요
04/08/03 01:39
음... 리플을 보면... 계속 같은 말을 다른 분들이 하시는 군요.
아무튼.. oov 에게는 축하를, 다른 모든 선수들에게는 화이팅을...
04/08/03 02:11
솔직히 저 랭킹보다는 pgr랭킹이 더 객관적인것 같군요
그러니까 ksp의 기준보다는 피쥐알의 기준이 더 나아보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아직 1위는 나다입니다. 해온게 있기때문이죠
04/08/03 02:57
이야~ 예상대로 됐군요
최연성선수 대단합니다 역시 역대 최고의 테란 답게 랭킹1위 자리를 차지하셨군요 앞으로 두번다시 1위자리를 내주는일은 없겠죠~
04/08/03 06:53
최연성선수 1위한건 누가봐도 인정 하실듯하고.. 나머진뭐.. 맞는부분도 틀린부분도 있어보이네요.. 최연성선수 대단합니다 이번 mbcgame 우승하시면 6개월 아니 그이상 독주도 가능하겠군요.
04/08/03 10:53
아...강도경선수 이제는 개인전 안나오면 다음달 순위에서 이름을 못볼지도 모르겠군요...그리고 퍼펙트테란. 폭풍저그...당신들은 우승에 목말라 있습니다 ! (특히 홍진호선수는 이제 더더욱) 다시 한 번 부활해주시길...ㅜㅜ
04/08/03 11:49
최연성 선수의 1위 등극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분들이 많은 모양이네요. 다들 예상해왔던 바인데;;
최연성 선수 축하합니다. 홍진호선수의 하락이 가슴 아프네요. 오늘 꼭 듀얼통과하시길.
04/08/03 13:34
말이 안된다는 말씀을 하신분들이 너무 많네요..
솔직히 말이 안된다는 표현보다 좋아하는 선수가 떨어진걸 인정하기 힘들다는 표현이 맞을텐데..하나의 규정을가지고 근 몇개월같을 이어온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말이 된다 안된다는 것은 좀 오버가 아닌가 싶네요
04/08/03 13:55
하하. 이윤열,홍진호 선수가 떨어진건 그들의 전성기는 2002-2003 이었고, 이 랭킹은 최근 1년간의 랭킹, 2003년 8월부터 2004년 7월까지의 성적만을 산출했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이지 못하다뇨. 최근의 추세를 반영한다는 점에선 젤 객관적인 랭킹입니다 ^^ 공식랭킹이고요
04/08/03 13:56
그리고 이용범선수는 작년 11월에 WCG로 랭킹이 올라왔기 때문에 적어도 올해 10월까지는 저 포인트를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한번 우승하면 그것으로 1년간 어느정도 유지하죠. 우승이란게 그만큼 대단한 것이니까요
04/08/03 14:43
머리로는 최연성 선수의 1위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가슴 속에서는 이윤열 선수가 1위라고 외치고 있네요. 아 가슴아퍼라-_ㅠ 언제까지나 랭킹 1위는 나다의 것이길 바랬는데 말이죠. 휴-_-;
04/08/13 00:49
1~10위권대 skt1이 가장많구 11~20위대는 KTF팀이 가장많구 30위권까지 한명한명씩 총 3명의 슈마GO 비중이 많이 줄었군요.. 그리고 곳곳에 눈에띄는 팬택큐리텔팀이 가장 개인전 잘나가는 4팀이군요... 역시 성적과 랭킹이 반영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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