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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0 20:59
1,2경기만 봤는데 전상욱선수 많이 성장한느낌이었습니다
2승으로 스타리그 간것이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요 2경기에서 이병민선수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지만 최수범선수의 거센 저항을 보고 왠지 강민선수가 불안했는데 2패로 떨어질 줄이야 -_-; 하지만 이걸로 전상욱선수 은퇴 안하게 됐군요 ^^
04/07/20 21:08
마지막 엄재경님의 말..." 아~~삼테란 3경기하구 3위하나요????^^" 정말 최수범선수는 아쉽겠지만....재밌는 설정(?)이네요..
04/07/20 21:10
전상욱선수...테테전을 잘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어나더데이의 압박...)대 플토전 상당하더라구요 -_-; cubn에서 나오셨을 때 알아봤는데 말투만큼이나 성격이 덤덤하신...^^; 게임스타일에도 나오는 듯한...
04/07/20 21:12
임요환선수 경유리그가 스타리그가 아니라 챌린지 1위로 스타리그 진출인데요 -_-a
(적어놓고보니 분명 사실인데 왠지 어색하군요 -_-;;)
04/07/20 21:46
일단 오늘 듀얼토토는 모두 맞았네요 -_-/
이번 토토는 개인적 응원은 전부 배제하고, 그저 단순한 예상만을 넣어서 뽑았는데 첫주차부터 맞아버렸네요 -_-;
04/07/20 21:48
전상욱 선수는 커프리그 때부터 확실히 게임센스가 좋은 선수였죠~ 기세가 대단하네요..
날라의 탈락...;; 개인적으로 강민 선수가 꼭 올라가서 임요환 선수에게 찜? 당하길 바랬는데... KTF팀은 정말 몬가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04/07/20 22:41
와~~ 전상욱 선수 대단... 진짜 로 대단 하네요.. 강민선수 너무 아쉽네요.. 다 이길줄 알았는데... 아쉽군요 수고 하셨습니다ㅏ ^^
04/07/20 22:44
조용히 경기 결과만 보고 가려고 했는데 또 로그인하게 만드네요ㅡ강민 선수ㅡ정말 엄청난 충격이네요 ㅠ.ㅠㅡ정말 우승자 징크스 제대로 치루네요ㅡ아무튼ㅡ전상욱 선수 파이팅입니다ㅡ
04/07/20 23:16
오늘 탈락한 두 선수 모두 아쉽군요..
두 선수 모두 차기 스타리그에서는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 그리고 전상욱선수.. 또 테란 진영에서 괴물 나오는 겁니까-_-;;
04/07/20 23:29
pgr에서 읽은거 같은데, KTF는 언제나 정점에 있는 선수만 영입합니다. 그래서 돈도 많이 들죠. 강민, 박정석, 조용호, 홍진호... 이런 선수들만 그러죠. 이윤열선수 역시 그런 케이스죠. 근데 다른곳에선 발굴을 하죠. 최연성선수나 이병민선수가 대표적이라고 할수 있죠. 그게 KTF가 최강의 멤버를 가지고도 우승을 할수 없는 이유입니다.
정점에 있는 사람에게 남은건, 지키거나 떨어지거나 둘중하나죠. 오를게 없죠. 그래서 언제나 만년우승후보에 불과한거죠... KTF적인 생각을 해야할텐데...
04/07/20 23:31
전상욱선수 KUF리그 우승할때만해도, 우승후보 하나 없는 리그에서 우승해서 뭐할라고 그러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샌가 호랑이가 되어버린...;;
04/07/21 00:01
//이디어트
또 제가 제일 싫어하는 팀탓하시는군요.-_-; 언제나 말씀드리듯이 KTF가 절대 정점에 있는 선수만 영입하지 않았습니다. 김정민선수,조용호선수,홍진호선수,박정석,변길섭,이운재 모두의 공통점이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모두 한때 최고였다가 다시 침울기를 맞을때 KTF에서 그런 선수들을 영입하여 다시한번 부활을 시켜준다고 할 수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선수들이 성공했죠.(이운재선수제외)
04/07/21 00:12
엄마쟤흙먹어,이디어트// 첨에 이디어트 님 말에 공감이 가다가.. 엄마재흙먹어님의 말이 다시 공감이 가네요 ^^;; 아 이게 사람의 맘인가요?
04/07/21 00:34
아......강민...-_-;
정말 강민 선수가 떨어질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것도 첼린지예선이라니.....아... 이번 토토도 망했구나..;ㅁ;
04/07/21 00:54
KTF 가 선수의 재기를 위해 영입한건 아니지않나요? 선수가 재기한건 그 선수가 노력을 헀기때문인거같은데. KTF 는 선수를 영입할때 일단 그 선수가 정점일때 영입한다는 이디어트님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스포츠에서 FA에 먹튀가 많은이유, 한동안 career-high 시즌을 보낸다음 고액의 연봉계약, 하지만 그 캐리어하이시즌이 지속되는건 알수없다는거죠. 그래서 유망주를 동시에 키워야하는거고. KTF 에서 지금 유망주라고 소개될만한 선수가 있나요?
04/07/21 01:17
전상욱 선수 게임리포트에서 이틀 연속으로 주연이네요.
어제는 저그 김민구 선수, 오늘을 플토 강민 선수, 테란 이병민 선수. 스케줄의 압박이 대단함에도 불구하고 4연승으로. 대단하군요. 이번주 MVP는 전상욱 선수로!
04/07/21 01:54
KTF에 유망주가 없다고 생각 되지 않네요.
비록 듀토, 메이저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김민구 선수도 있는데.. KTF도 어느 정도의 팜 시스템이 있습니다. 선수 영입만 주로해서 절대 우승할 수 없다? 이건 두고 봐야 알겠죠. 뭐 우승하면 또 돈만 있으면 우승한다는 소리가 나오겠지만요.
04/07/21 02:28
강민선수…T_T 다 끝난 경기이니 신경쓰지 마시고 목요일에 있을 MSL경기에 매진하셨으면 합니다. 챌린지에서 1위하고 4번째 시드받으시길...
04/07/21 02:31
T1에서 들인 돈은 원래 있던 선수들 연봉과 기타 팀 운영비적인 면에 쓴 거예요. 들인 돈의 액수만 따지지 말고 그 용도를 좀.. ㅠㅠ;
04/07/21 04:34
전상욱 선수 커프리그에서 혼자 독식하던 때의 포스가 슬슬 느껴지네요. 정말 열심히만 한다면 2 대회 안에 4강 혹은 우승까지 할 수 있을 듯한 느낌입니다.
강민선수, 노력이 부족한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회는 또 찾아올테니 그 기회가 올 때에는 놓치지 마세요.
04/07/21 08:55
강민선수 아쉽게 됐네요. 다음에는 꼭 진출하시길.
전상욱선수 플레이 대단하더군요. 역시 프로게이머들이 인정하는 메카닉실력. 바이오닉만 보완된다면 몇대테란과 나란히할 선수라 생각되네요
04/07/21 08:59
강민선수의 연패는 좀 충격적이네요..
그의 경기는 늘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전상욱선수는 예상대로 1위진출을 했네요. 대단해요~
04/07/21 10:14
역시 게임에는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센스라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솔직히 전상욱 선수는 아직 이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요즘 경기들을 보니까 메카닉 만큼은 S급이라고 해도 지나치치 않을 정도네요..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04/07/22 14:03
강민 선수는 KTF이적후 성적이 계속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팀리그나 프로리그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슈마로 복귀했으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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