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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7 23:54
sonokong's day 종지부를 찍는 박세룡 선수의 우승. 진정한 팀그랜드슬램을 이루어 낸 소노콩과 박세룡 선수 모두 축하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른 장재호 선수에겐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04/04/17 23:54
휴먼킹!! 3경기를 끝으로 보지 못했는데....결국은 환상나엘 장재호선수를...드디어 돌격대장 박세룡선수가 꺽었군요....두선수다 수고하셨습니다..이제 정말 최고가 되었네요....그럼 손오공은 그랜드슬램.....+.+
04/04/18 00:01
특히나 2,5경기는 정말 긴장감 만빵의 엄청난 경기들이었습니다. 이로써 손오공은 양방송사 팀리그, 개인리그 4부문 모두를 한시즌에 석권해버리는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지고야 말았습니다. ^^ 회사 야유회때문에 현장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워3 팬으로써 만족스러운 경기들이었습니다. 밤 12시까지 수고해주신 선수들과 장동주 분들께도 수고했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04/04/18 00:05
손오공....................싹쓸이................
놀랍다는 말밖에는................. 지구를 지키기에 부족함이 없군요^^
04/04/18 00:06
워든으로 흥한자, 비마로 망하는군요.. 장재호스의 괴담은 결승전에서도 계속 되었네요.. 판타지스타 아쉽습니다..
돌격휴먼 박세룡.. 드디어 진정한 휴먼킹으로 올라섰습니다~ 우승한 박세룡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올리고, 모든 대회를 석권한 소노공 프렌즈 선수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경기 전부 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04/04/18 00:11
특히나 더 대단한건 여기저기서 잘하는 선수를 끌어모아 팀을 구성한게 아니라 푸길드를 시초로 해서 여기까지 이끌어 왔다는게 정말 엄청나더군요.(물론 개구리는 빼구요..^^) 다른 팀들도 본받아야 할점인거 같습니다.
04/04/18 00:19
박세룡 선수 화이팅!!
다음리그 스폰서도 잘 잡히길 빕니다..ㅠㅠ 이번에 사람들이 별로 안왔다는데..-_-;
04/04/18 00:26
날짜를 그모냥으로 잡아놨으니 사람이 별로없죠.. 다들 중간고사의 압박이 있는데. 정말 방학같은때 날짜 잡아놓으면 장충도 찬다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04/04/18 00:50
오늘은 진짜 소노콩의 날이군요..ㅡ_ㅡ乃
박세룡 선수 대단합니다. 어서 vod가 올라와야 할텐데..ㅠㅜ 돌국(-_-;;)을 응원하긴 했지만 환상나엘이 이길듯한 예감이 들었는데.. 2:0->2:2->3:2라니... 엄청납니다. 동시 4시즌 석권이라니....
04/04/18 00:55
오늘 정말 최고의 경기를 봤습니다. 박세룡선수 축하드리고 장재호선수 수고하셨어요. 다음 리그 최대한 빨리 열렸으면 하네요. 진짜 로또 당첨됐으면 우리집 가게 이름 걸고라도 스폰해주고 싶은 마음인데요. 결론은 다 실패 ㅠ_ㅠ
04/04/18 02:33
300명... 내일 같은 장소로 알고 있는데 스타라 하더라도 많이 안올듯한..
최근 엠비씨게임 위기상황같은데... PL4, CTB4, 스타팀리그 스폰서는 못 잡고 있는 것 같고
04/04/18 16:57
지금까지 결승전중에 최고의 결승인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었고 수고해주신 캐스터분들과 두선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같은 나엘로써 장재호 선수가 이겼으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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