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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6 12:02
어느 누구도 장담 못하는 이현실..........
(왠지 tv앞에 있으면 무서워 질지도......) 5경기가 끝나고 난 후 승자와 패자의 표정이 참 비교되겠군요
04/03/16 13:23
이렇게 일정표만 보고 있어도 긴장감이 온몸을 감싸 도네요.
도대체 누가 올라갈지 예상을 할수가 없어요. ㅠ_ㅠ Altair~★님/ 2004 1st 듀얼 토너먼트 아닌가요?
04/03/16 13:31
2003 3rd 맞을걸요. 챌린지리그가 2003 3rd였기 때문에 듀얼도 같이 따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저번 파나소닉배 이후의 듀얼도 2003년에 시작되었지만 2002 3차 듀얼이 명칭이었죠.
04/03/16 13:38
멤버가 너무도 쟁쟁하여 경기 한경기가 무섭습니다. 저그가 많이올라갔으면 하는데 그것도 쉽지않겠군요.누가 떨어지고 누가 올라갈런지 모르겠지만 게이머분들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04/03/16 14:46
후우...1경기에서 김정민선수가 꼭 이겨줬으면 하는 바람이..만약 1경기에서 지고 4경기에서 박용욱선수만난다면..크헉...ㅠㅠ
진출희망자예상 김정민,박경락/ 김성제,나경보/ 이윤열,이병민/ 조용호,이재훈/ 변은종,성학승/ 박정석,임요환 시드_ 강민,전태규,나도현,서지훈 p.s김정민&슈마지오 파이팅!!!!!
04/03/16 17:23
패러독스 빠졌군요. 종족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필요한 처사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아아아주 조금 아쉬운 것은^^;
…이렇게 말해도 전 아예 듀얼 못 봅니다-_-; 어떻게 저 상황에서 한 선수를 응원할 수 있단 말입니까! 특히 A조는!! …그래도 임요환 선수는 꼭 올라오시길ㅠㅠ
04/03/16 18:06
전에 듀얼 대진표 올라왔을때도 놀라긴 했지만.............
다시 봐도 살인적인 대진표네요.................... 과연 임요환 선수가 저 난관을 이겨 낼수 있을려나.............. 비록 하향세라도, 팬들의 염원이 있기에 마지막 불꽃을 불태워주기를....
04/03/16 18:22
임요환 선수... 첫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겠군요. 만약 4경기에서 박정석 선수를 만난다면 큰일이니... (기요틴... ㅠㅠ)
...어쨌든 결론은 임요환 선수 화이팅^^ (후다닥;)
04/03/16 18:31
Go_Themarine님// 슈마지오 응원하시는데 희망선수에 전상욱 선수는 없으시네요....ㅡㅡ;; 박태민선수도...ㅡㅡ;; 태클은 아니지만.. 앞뒤가 안맞는...ㅡㅡ
04/03/16 19:27
Ace of Base/// 스타리그에 가지 못한 듀얼에 2선수가 다시 경기를 해서 이긴 1선수 총 6명이 챌린지 예선을 안가고 바로 챌린지로 갈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 듀얼이 그랬죠;)
04/03/16 20:51
다음리그에선 패러독스 안나올듯...
처음 나올때에는 기대와 환희를 듬뿍받으며 그에 걸맞는 경기들도 나왔지만.. 밸런스란적에 의해 무참히 사라질듯한...;;;
04/03/16 22:14
베르뜨랑 선수의 조 편성, 당혹스럽습니다... 엉엉엉.
하지만 위기는 기회! 테테전 극강 두 선수를 그냥 눌러버리고 스타리그로 진출하기를 기원합니다아~ 물론 같은 팀의 조정현 선수도 읏샤 읏샤!
04/03/16 22:44
개인적으로 헥사트론팀의 팬은 아니지만 요즘 너무 부진하기때문에
조정현,베르트랑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이대니얼감독님이 활짝 웃는 얼굴이 보고싶네요..
04/03/16 22:57
본격적으로 A조 예상을 해봅시다.
1경기 Nostalgia 박경락 60:40 김정민 이 맵은 너무나 밸런스가 잘 맞아오고 있는 노스텔지아입니다. 그러나, 그 밸런스는 소위 3강 테란이 올렸던 전과였습니다. 테란은 저그상대로 센터를 내주면 다시 진출하기가 정말 어려운 만큼, 잘 막고 이 곳 저 곳을 잘 찌르는 박경락 선수의 우세를 점칩니다. 2경기 Nostalgia 박용욱 50:50 변길섭 같은 맵입니다. 노텔이 플토 맵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변테란의 메카닉은 정말 뛰어나기에 박빙의 승부를 점칩니다. 3,4경기 Neo Guillotine 박경락 vs 박용욱, 박경락 55:45 박용욱 박경락 vs 변길섭, 박경락 45:55 변길섭 김정민 vs 박용욱, 김정민 40:60 박용욱 김정민 vs 변길섭, 김정민 55:45 변길섭 만약 박경락 선수와 박용욱 선수가 붙게 된다면 박경락 선수의 손을 들고 싶습니다. 듀얼이니만큼 준비를 철저히 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테플전에서 테란의 약세도 김정민 선수에게 안 좋은 소식이네요. 김정민 선수는 꼭 1경기를 승리로 가져가야 네오 길로틴의 부담을 약간이라도 떨칠 수 있겠는데.. 5경기 남자이야기 최종전까지 예상하는것조차 손이 떨리는 일이라..ㅠ_ㅠ A조 탈락자 2명은 다음 듀얼 직행권이라도 줘야 하는것 아닌가요?ㅠ_ㅠ
04/03/16 22:57
다른 조는 몰라도 A조만큼은 KTF의 두 테란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김정민, 변길섭선수도 이젠 스타리그에서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만...
04/03/16 23:28
아..;; 세월은 흘러 어느덧 고3이 되고말았는데;;
스타리그는 갈수록 재미를 더해가고 안볼래야 안볼수 없는 듀얼의 압박은 어찌합니까 ㅠㅠ 이윤열선수의 경기는 모의고사날ㅠㅠ
04/03/16 23:37
아~ 다음 두 주가 너무너무 즐거울 것... 쿨럭-_-;;;
암튼 박경락, 박정석, 변길섭, 조병호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아싸~
04/03/16 23:52
아, 이재훈 선수 하필 첫 상대가 조용호 선수란 말입니까......ㅜㅜ
조용호 선수 플토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 강한 것 같은데요. 그리고 임요환 선수!! 믿습니다. 차기 스타리그 우승은 박서의 것+_+ A조는 진정한 죽음의 조 인것 같네요... 박경락 선수도 화이팅!
04/03/17 00:11
이재훈선수가 조용호 선수를 상대로 평지맵에서 이긴 2명의 토스중 한명인걸 감안하면 ^_^;;
이재훈 선수 파이팅!! 스타리그 이번엔 갑시다!!! 우승한번 해야죠 ^_^;;
04/03/17 13:44
헐..임요환vs박정석 이 11:9이군요.
박정석 선수의 압도를 예상했는데..-_- 허어어어어얼..-_-; 임요환 파이팅이고. 강도경 선수 다음리그 챌린지 우승 얼 인~!
04/03/17 15:50
본격적으로 A조 예상을 해봅시다.
1경기 Nostalgia 박경락 45:55김정민 이 맵은 박경락 선수같은 스타일의 맵은 아니라고 봅니다. 박경락 선수의 주특기인 경락마사지는 가스량이 많이 필요한 전략입니다. 고로 경기의 시점은 박경락 선수가 가스멀티를 먹느냐 마느냐인데요, 제가 보기엔 김정민 선수가 초반부터 강력하게 BBS나 BSB, 또는 빠른 아카데미 전략으로 견제를 할 것 같습니다. 2경기 Nostalgia 박용욱 60:40 변길섭 노스텔지어는 프로토스의 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기요틴보다 더욱 더 유리한맵이라고 보입니다.(제 생각) 일단 박용욱선수는 초반부터 변길섭선수의 입구를 압박하면서 슬슬 빠지는 압박플레이를 할 것 같습니다. 이 경기의 시점은 변길섭선수 가 얼마나 압박플레이를 잘 이겨내느냐, 또는 어떤 플레이를 할 것인가에 관심을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3,4경기 Neo Guillotine 박경락 vs 박용욱, 박경락 55:45 박용욱 박경락 vs 변길섭, 박경락 35:65 변길섭 김정민 vs 박용욱, 김정민 45:55 박용욱 김정민 vs 변길섭, 김정민 65:35 변길섭 만약 김정민선수와 박용욱선수의 경기를 가진다면 박용욱선수에게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박용욱 선수의 특기인 압박플레이&물량 이 정말 효율적인 맵 중의 하나이거든요.(노스텔지아 포함) 그리고 변길섭선수와 박경락 선수가 패자조에서 경기를 가진다면 변길섭 선수에게 올인~. 왜냐하면 변길섭 선수 특유의 불꽃테란이 박경랑선수에게는 천적과 같은 전략이기도 하고 기요틴이란 맵 자체도 불꽃테란에 밀린 저그들이 수없이 많기 때문입니다.
04/03/17 15:54
박경락/김정민 나경보/조정현 조병호/베르트랑 한동욱/조용호
최인규/성학승 박성준/전상욱 후후후 신 구의 적절한 조화 구 : 박경락, 김정민, 나경보, 조정현, 베르트랑, 조용호, 최인규, 성학승 신 : 한동욱, 박성준, 전상욱 이렇게 되길 바란다는..(퍽)
04/03/17 15:54
nting/ 멋대로 따라해서 죄송합니다. 정리가 너무 잘되어 있으시길래.ㅎ;
그리고 전혀 좋아하는 프로게이머의 우세를 점친것이 아니며(?) 참고로 솔직히 말해서 저는 김정민선수의 光팬입니다~(헛소리)
04/03/17 16:14
A조
전위 대 더마린의 경기 우선 전위의 약간 우세를 점칩니다. 맵이야 완벽한 밸런스인 노스탤지아이긴 하지만 nting님 말대로 3강테란의 성적이었으니까요. 킹덤 대 싱크의 경기는 킹덤의 약간 우세를 예상하겠습니다. 스파링 파트너에 갈렸다고 할까요... oov의 지원 대 리치의 지원...뭐...무게감은 oov에게 쏠리는거 같고... 전위 대 킹덤의 대결이 나오면 약간 킹덤의 우세를 점치겠습니다. 온게임넷 상대전적이 킹덤이 약간 앞서는 것으로 알고 있고 프로토스에게 유리한 기요틴이라서.. 더 마린 대 싱크라면 요즘 둘다 상승세이긴 하지만 MBC게임도 준비를 해야 하는 더 마린이 좀 불리하네요. 마지막으로 남자이야기에서 전위 대 싱크의 싸움이라면 싱크의 약간 우세를 점치겠습니다. 특히 서로의 위치가 가로라면...절대 우세로 점치겠습니다. B조 레인보우 대 나경보 선수라면... 그래도 소울팀 저그의 유명세가 있으니까...나경보 선수의 우세를 점치고 건담 대 도끼의 대결은 박빙이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을 하면 나경보 선수와 레인보우의 우세를 점칩니다. 특히 맵이 너무 저그, 플토에게 웃어주는 기요틴이 3,4경기에 껴있는 바람에 그렇습니다. 게다가 요즘 레인보우 대 테란전 성적이 좋아지고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C조 토네이도 대 조병호 선수라면 거의 압승이겠군요. 토네이도 탱크러쉬를 볼수가 있을려나... 처절 과 골든보이의 대결은 정말로 알수가 없군요. 처절모드로 돌변시 무서운 뜨랑선수와 벌쳐견제의 대가 이병민 선수라...하지만 현 성적만 본다면 뜨랑선수가 약간 뒤지는 것은 사실. 승자전에선 말도 못할 물량전 볼거 같습니다. 아니면 초반 전략에서 갈려질것도 같군요. 극과 극을 달리겠지만 경험에서 약간 우세한 토네이도의 진출을 예상합니다. 조병호 선수와 처절의 대결은 만약...처절이 프로토스 모드로 들어가면 또한번 재밌는 승부가 예상이 되겠지만 역시 맵에서 조병호 선수의 우세를 점칩니다. 골든 보이와 조병호 선수의 대결은 역시 맵때문이라도 골든보이가 올라가겠네요. D조 확실히 2저그가 많이 유리한 경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포루는 매우 암울모드군요. 하지만 패자조 경기에서 올라갈것으로 본다면... 포루대 초짜의 경기를 다시금 보는것도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E조 스타 4위 변은종 선수. 어느정도 충격에서 벗어났다면...약간 우세를 주고 싶습니다. 그래도 소울팀 저그...강하니까... 그리고 무명 대 oov의 대결은 oov의 압승을 예상하지만, 대신 얼만큼 준비를 철저히 했는냐에 달라지겠군요. 이번 만큼은 온게임넷에서의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승자전, 쭈 대 oov의 대결에선 박빙을 예상합니다. 확실히 맵에선 저그가 분명히 유리하지만 그 상대가 테란의 극인 oov라면 절대로 예상 불가입니다. 어쩌면 대 저그전 상대로의 그 만의 해법을 제시할지도 모르지요. chrh와 무명의 대결은 chrh의 약간 우세를 점칩니다. 아마도 기요틴에선 프로토스를 나서겠지만 여기서 랜덤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를 해보는것도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쭈 대 chrh라면 chrh의 우세. oov대 chrh라면 oov의 우세를 예상하겠습니다. F조 리치와 박성준 선수의 대결은 약간 박빙으로 보겠습니다. 리치의 대 저그전 성적도 좋지는 않지만 노스탤지어 성적도 그렇게 좋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빙의 승부지만, 박성준 선수가 올라간다에 약간 우세를 점치고요 박서 대 전상욱선수의 대결도 역시 박빙이지만 약간 박서의 우세를 점칩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모든것을 이번 경기에 걸어야만 그에게 희망이 보이겠네요. 박서대 박성준 선수라면 기요틴은 박성준 선수의 우세를 점칩니다. 맵에 따른 유불리라서 그렇습니다. 리치대 전상욱도 그렇습니다. 전상욱 선수가 어떻게 공략을 하느냐의 문제지만 맵에서 좀 리치에게 유리하게 작용을 하네요. 마지막 경기는 정말로 최고의 대전이 되겠네요. 박서냐, 리치냐...초반을 잘 넘기면 리치. 그렇지 않으면 박서. 이렇게 예상을 하겠습니다. 그럼 정리를 하면 A조는 전위(60%), 킹덤(60%), 싱크(50%), 더 마린(30%) B조는 나경보(70%), 레인보우(50%), 건담(45%), 도끼(35%) C조는 나다(70%), 골든보이(50%), 조병호(40%), 처절(40%) D조는 고러쉬(65%), 초짜(60%), 포루(45%), 한동욱(30%) E조는 oov(70%), 쭈(60%), chrh(40%), 무명(30%) F조는 박서(55%), 박성준(55%), 리치(45%), 전상욱(45%) 이상 허접한 예상기입니다.
04/03/17 16:57
와~ 다음주는 엠겜 패자조 결승과 맞물려 정말 빅게임들에 연속이군요. 행복합니다.^^
하지만 선수들에겐 또한번 힘든 시간이겠네요. 슬쩍 미안한 생각이... 그래도 좋은걸 어떡해...^^
04/03/17 23:50
개인적으로 차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진출하길 소망하는 선수들...
A조 - 박경락 , 박용욱 B조 - 김성제, 나경보 C조 - 조병호, 베르트랑 D조 - 조용호, 이재훈 E조 - 성학승, 최연성 F조 - 임요환, 박정석 or 박성준 포유팀 선수들 모두 모두 파이팅!!!
04/03/18 09:11
A조 김정민, 변길섭 선수
B조 김성제, 나경보 선수 C조 이윤열, 이병민 선수 D조 박태민, 조용호 선수 E조 변은종, 최연성 선수 F조 박정석, 전상욱 선수 .. 가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만일 이렇게 된다면 T 6명, Z 4명, P 2명.. 시드에 T 2명, P 2명 이니까.. T 8명, Z 4명, P 4명이 되겠네요. 역시 테란의 압박이..
04/03/19 17:29
맵이 12경기 노스, 34경기 기요, 5경기 남자 순서로 모두 진행되는군요..
그리고.. 패러독스.. 아쉽네요.. 오랜 뒤에 아방가르드처럼 재조명되길..^^
04/03/24 02:01
윤열윤열윤열윤열윤열윤열
다른 선수도 많이 응원하고 싶지만 다 포기하렵니다. 우리 윤열 선수 꼭 올라가세요... 그리고 최강임을 증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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