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 삼보 MSL 승자 4강전

1경기 홍진호 이병민
승자            패자
1R 홍진호 저그        이병민        테란        테vs저        JR메모리정글1.5
2R 홍진호 저그        이병민        테란        테vs저        Gauntlet - TG

2경기 이윤열 한승엽
승자            패자
1R 한승엽 테란        이윤열        테란        테vs테        Gauntlet - TG
2R 이윤열 테란        한승엽        테란        테vs테        JR메모리정글1.5
3R 이윤열 테란        한승엽        테란        테vs테        엔터더드래곤


1경기 홍진호 이병민


1R 숨김럴커 러시에 패배 이병민
2R 기습적인 전진배럭스 전략이 실패 패배 이병민

2경기 이윤열 한승엽

1R 한승엽 벌쳐난입 심상치 않은 플레이


1R 물량에서 앞선 한승엽 승








2R 그대로 벌쳐러시로 되갚아주는 이윤열
기타 드랍쉽 게릴라와 힘으로 승리


3R 엔터더 드래곤 시작부터 기습적인 마린SCV러시에 치열한 시작




벌쳐인가 저글링인가?






조이는 탱크를 파괴하기 위해서 공격하며 이윤열 끊임없이 마인매설
한승엽은 방어하며 마인이 튀어오르자 일점사
무려 3개의 마인을 일점사했음.




상대 유닛이 지나가는 곳에 마인매설
체력이 낮아진 탱크를 일점사하고 도망가는 벌쳐




테란도 스피디한 쌈사먹기 공격을 하다




언덕장악과 방어를 위한 필사적인 사투들




그렇게 치열하게 싸우면서도 최종테크를 확보하는 두선수



"시작이 있는 모든 것은 끝이 있다."
명승부의 끝
배틀 발키리 러시에 깨끗이 GG를 선언하는 한승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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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 선수 테란전 승률 73.1%였습니다.

방송경기 승률 50% 이상 --> 본선단골
방송경기 승률 60% 이상 --> 우승후보
방송경기 승률 70% 이상 --> 신

방송중에 김동준 해설이 pgr21.com의 글을 참고로 이야기 했었죠
실제로 살펴보니 저말이 거의 맞습니다.

그러나 게임이란 것은 때로 통계가 거의 무시될 때도 있습니다.
특히 결승전에 가까워질수록 통계가 무색해집니다.

이윤열 선수와 한승엽 선수의 경기를 보면 그것을 알게됩니다
그런 통계가 무색해지는 경기였고
한승엽 선수의 강함을 일깨워준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TG MSL 결승전이 슬슬 다가옴이 느껴집니다.


10월 23일 패자조 4강 2차

장진수 vs 이병민
1R 유보트
2R 건틀렛 -TG
3R 엔터더드래곤

최연성 vs 한승엽
1R 엔터더드래곤
2R 유보트
3R 짐메모리정글1.5  

10월 30일 승자조 결승 패자조 준결승

홍진호 vs 이윤열
1R 건틀렛 -TG
2R 엔터더드래곤
3R 유보트

패자조준결승(10월23일승자대결)
3전2선승 경기맵 10월23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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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0-20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