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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4 21:27
예전에는 이런 경기결과 글에도 리플이 100개 가량 달리곤 했었는데 그때가 정말 그립네요.
누가 시키는 일도 아니었을텐데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12/08/04 21:34
게임을 아는 자가 결국 마지막 스타리그의 우승자가 되었군요.
허영무 선수에게는 축하와 정명훈 선수에게는 위로를..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했어요. 너무나..
12/08/04 22:02
정명훈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공통점
1.스타리그 4회 준우승 2.토스에게 우승 3회 헌납(참고로 토스가 테란 상대로 6번 이겼는데 임요환에게 3회, 정명훈에게 3회 우승) 3.전승으로 결승 진출 후 토스에게 1대3 패배 4.T1 소속 완전 평행이론 수준이네요
12/08/04 22:12
저도오랜만에 리플달아봅니다! 저는 허영무선수 응원했는데 정명훈선수 인터뷰보니 정말 안쓰럽더라고요. 전 앞으로 정명훈 선수 응원하려고합니다.
12/08/04 22:25
정명훈 선수, 응원했던 저도 진짜 아쉬운데 본인은 어떨까요.. 전승우승이라는 목표를 버리고 경기에 임했어야 했는데 그것이 오히려 발목을 잡아버린거 같네요. 빅파일 4강 패배도 이겨내고 계속 일어섰으니 이번 패배도 좋은 약이 되리라 믿습니다.
12/08/04 22:38
한때 스타리그 결승전급의 빅매치가 끝나고 알테어님이 경기결과를 올리면
댓글이 백개가 넘게 달리고 그랬는데 흐.. 추억이네요.(댓글 안 보고 달았더니 저랑 비슷한 내용을 언급하신 분이 계셨네요~) 마지막 부르드워 결승전 결과에 저도 흔적 남겨봅니다.
12/08/04 22:49
99 PKO를 신기한 마음에 봤었던, 그 때 그 마음으로 봤습니다.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 곳에 흔적을 남깁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엄전김 수고하셨습니다. 더불어 SKY92님도 수고하셨어요.
12/08/04 23:20
마지막 스타리그 허영무 선수 축하드립니다. 이제 정말 스타1은 추억 속으로 가는 느낌이네요.
학생시절 pgr 과 함께 했었는데, 운영진 분들과 많은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08/05 01:06
2002년부터 함께한 스타리그의 마지막.. 이제.. 정말 끝이군요..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12/08/05 01:12
직관 끝내고, 같이 간 사람과 맥주 한잔 걸치면서 스타리그의 역사를 다시 되뇌고,
마지막으로 혼자 방으로 터벅터벅 걸어오면서 뒤늦게 혼자서 훌쩍거렸습니다. 스타리그를 진행해온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12/08/05 01:45
허영무 선수와 정명훈 선수, 그리고 지금까지 스타1 리그들을 빛내줬던 수많은 게이머와 관계자분들, sky92님
모두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2/08/05 17:54
마지막 스타리그 오랜만에 본방사수하며 잘 봤습니다.
응원하던 선수가 우승해서 기분도 좋았구요 스타1 마지막 스타리그 좋은 추억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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