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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0 19:54
2005년 프로리그 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리매치인데 그때에는 삼성이 이기고 SKT1과 결승에서 만났었는데 그때와 같은 상황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12/03/20 20:09
오늘 오프로 보고 왔는데 참...
CJ는 어쩜 이리도 포시에서 간단하게 무너지는지... 이렇게 된 이상 kt가 질때까지 상대팀 응원을 크크 근데 진영화선수는 뭐하려고 하는건가요? 아예 보이질 않더군요
12/03/20 20:40
KT 저그 7승 1패
그것도 고강민, 김성대선수는 6전전승이군요 (2,3차전은 대놓고 1,2경기 나와서..) 포시저그 명가네요 단순 결고뿐만 아니라 경기력까지... 현재까지만본다면 이영호선수보다도 더 포스있습니다
12/03/20 22:35
이렇게 CJ의 이번 시즌도 끝이 났군요. 2차전 6세트에서 보여준 김동우 감독의 세레머니(?)가 눈에 선한데, 채 이틀을 못 넘겼군요.. 그래도 수고 많았어요. CJ!
KT는 정말 포스트시즌만 오면 저그 라인이 신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고강민 선수의 테란전(!!),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삼성과의 멋진 승부 기대할게요. 진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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