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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9 22:08
경기 본 제가 힘이 쭉 빠집니다.
정말 최고의 테테전 다전제였습니다. 일찌감치 한화가 발리는 바람에 스타에만 집중했던게 다행입니다.
10/08/19 22:12
이 경기를 라이브로 함께 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더이상의 테란원탑논쟁은 무의미하다는 걸 실력으로 의실이 증명해보인 이영호선수네요. 테란신, 갓영호!!! 정말 대단합니다.
10/08/19 22:13
경기하나하나 스토리하나하나 역대 최고네요
테테전 다전제중 최고에요!!! 머머전 결승도 제 기억속의 최고였지만, 오늘은 그 머머전 결승의 완전 최종판이였네요
10/08/19 22:15
갓영호.......
1경기 3경기는 진짜 추천합니다 아직 안보신분들 꼭 보셨으면 합니다. 이영호의 불가사의한 힘을 보시게 될거에요 롯데도 스윕하고 영호도 결승가고!!!
10/08/19 22:12
와... 대박 테테전이네요.
이영호선수는 진짜 신인거 같네요-_- 그리고 그에 맞서서 비등하게 싸우는 정명훈 선수도 완전 대박;; 1,2차전을 이영호 선수가 가져가니깐 그에 대항하는 전술로 3,4차전을 정명훈 선수가 가져가고... 그리고 5차전에서 또다시 진화한 이영호 선수가 결국...
10/08/19 22:16
제가 얼마전에 글을 쓴적이 있는데...
김택용선수도 송병구선수에게 프프전에서 약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을때 인쿠르트 스타리그 8강 3경기 추풍령 한경기로 인해서 두선수를 평가하는 잣대가 달라졌었죠. 이긴 송병구에게도 졌던 김택용에게도 모두 박수를 보냈었던 그런 경기였습니다. 오늘 경기로써 비록 정명훈선수 패하긴했지만 ... 적어도 앞으로 두 선수간의 테테전 경기를 평가하는 잣대는 분명히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선수 정말 모두 잘하네요.
10/08/19 22:17
끝났는데 순간 힘이 쫙 빠지는것이........
아 한경기 한경기 진짜 다 명경기네요 이런 테테전 다시 못 볼듯합니다ㅠㅠ 생방봐서 영광입니다!
10/08/19 22:15
정명훈 선수는 이번 경기를 통해서 이영호를 위협할수있는 몇 안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제동 정명훈 송병구... 종족별로 한명씩 위협할수있는 존재가 있네요.
10/08/19 22:21
헐 못보고 이제 막 들어와 결과 확인해 보는데.. 어찌되었길래...
이런 호평이 나오나요.. 이런 호평은 결승전 결과에서 나와야 되는데..^^ 생방으로 못본게 아쉽네요.
10/08/19 22:23
우선, 생방으로 봐서 영광입니다 !!
요즘 테테전은 몇년전과 확실히 달라졌다고 느낀게 운영상에서 선수들이 끈임없이 심리전을 주고 받습니다. 병력이 쉴새없이 움직이구요, 굉장히 공격적입니다. 조병세 선수도 그렇고 이영호 선수도 그렇고 정명훈 선수도 그렇고 지키는 싸움보다 끌어당기는 싸움을 주로 합니다. 주도권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더군요. 예전처럼 자리 잡고 버티기가 이젠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영호 선수는 대단한게 노는 병력이 없습니다. 병력을 끌어들여 싸우면서 다른 쪽에 방어용으로 세워놓았던 병력이 어느새 공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경기의 심리전과 전술적 움직임은 상상초월이었습니다. '불리한건 역전하고 유리하면 압도적으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길을 본다'..마치 두뇌가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느낌이었습니다. 굉장하네요. 스타 역사상 최강의 선수라는 평가가 오히려 저평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10/08/19 22:23
정말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비록 오늘 아깝게 졌지만 WCG에서랑은 다른 아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정명훈 선수가 얼릉 기운차려서 다시 다전제로 붙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경기를 보고 느낀건데 이영호 선수는 정말 최고라고 밖에...
10/08/19 22:21
WCG에서 워낙 가볍게 이겨서 무난하게 이길것 같았는데,
MSL에서의 정명훈선수는 무섭군요.... 상대가 이영호선수라서 진 것일뿐...정말 잘했습니다...
10/08/19 22:21
이영호선수 정말 감사합니다~~~ 넌 나에게 행복함을 줬어 크크크
더불어 완벽한 맞수였던 정명훈선수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해주신 해설진 특히 승원좌에게도 고맙습니다! 이런 맛에 아직도 스타를 보나 봅니다^^
10/08/19 22:25
오늘 레이스로 배틀을 다 떨어뜨리는 이영호의 모습에서 최연성의 향수가 느껴졋었습니다..
테테전이 지겹다는 사회의 통념을 깨버리고 속도로 테테전을 지배하던 모습과는 또 다른, 판짜기의 달인 두 선수가 붙으니 경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제 테테전 지겹다고도 못하겟습니다. 이영호, 결승 진출 축하드립니다. 아, 패배했지만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정명훈도 수고 많았습니다.
10/08/19 22:25
오늘 경기에서 가장 재미없었던(?)경기는 그나마 4경기 일까요?
이영호 선수 승부수를 던져 초반에 승부를 보려고했지만, 그게 통하지 않자 무난하게 밀리는... 하지만 5경기에서 그대로 갚아주는 이영호!! 대단했습니다. 오늘 라이브로 못보신분들은 희대의 테테전 경기를 놓치신겁니다. 크크 전 오늘 행복합니다. 크크크크크
10/08/19 22:26
이영호 승자인터뷰 떳네요.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011&db=interview 내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경기한다고 하네요.
10/08/19 22:23
양선수 최고였습니다. 응원한선수가 두번다 이겨서 좋았지만 더 좋았던건 정말 재밌는 경기를 본것이겠지요. 두선수 진짜 수고했습니다.
- 내일 스타리그 경기도 있는데 ▲ 손에 쥐가 날 정도로 열심히 했다. 오늘 연습은 못하겠지만 오늘의 기세로 한다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침 내일 경기가 폴라리스 랩소디라 오늘 신상문선수가 보면서 무슨생각을 했을지도 궁금합니다. 신상문 선수라면 무서워하기보단 재밌겠다 라고 생각했을것 같은데 오늘은 진짜 두선수다 괴물이였어서..
10/08/19 22:26
오늘 이영호 경기의 진면목은 아마 5경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2,3,4 경기는 준비된 운영으로 잘 나갔는데... 5경기는 scv 로 2스타를 발견되자마자 레이스를 3기까지만 뽑고 갑자기 팩토리 운영... 그리고 드랍쉽으로 이쪽 저쪽 흔들더니... 선멀티 후 수비... 정명훈이 나오려하자 다시 레이스 몰래 모아서 한번 쫒아내고....... 정명훈선수의 움직임을 드랍쉽으로 묶고, 결국 1시와 7시를 모두 가져감.... 이영호의 장점이죠.. 프리스타일... 정말 이영호의 테테전의 모든것이 집약된 경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10/08/19 22:24
인간본좌 정명훈선수 뱅구신, 제동신, 영호신과 대적해서 진짜 너무 아쉽게 지네요...
그렇지만 WCG보고 5:0을 생각한 저에게 정명훈의 4:0까지 몰린 상황에서도 자기경기력 보여줄건 보여주는 플레이 보고 앞으로 정명훈선수 함부로 보면 안될거 같았습니다. 일단 이 선수 멘탈은 리쌍급 혹은 그 이상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친선경기도 아니고 오전에 완패한 뒤 다이긴걸 지고 압도적으로 져버린 실질적 4:0 상황에서도 결국은 이겨주는 걸 보니 확실히 현재는 리쌍 바로 다음가는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영호에게 배운게 많을텐데 다음의 복수를 위해 오늘의 패배를 잘 곱씹어놔야겠죠. 정명훈선수 별로 기대 안했는데 앞으로 기대하려고 합니다. 토스선수들은 맵이 살아나지 않는이상 살아나기 힘들어보이고 삼신전의 시대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10/08/19 22:29
오늘 정말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다전제 승부를 라이브로 보았네요. 양선수 모두 수고하였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정말 재밌었습니다. 경기 예상도 제가 예상한대로 5:2가 되었구요. 단 2:1/ 3:1 일줄 알았는데 MSL에서 대박 경기가 나왔네요.
10/08/19 22:27
오늘 정말 정명훈 선수의 벌쳐의 끝을 본것같습니다. 5경기 모두 벌쳐의 활약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러므로 정명훈 선수는 벌(쳐의)신? 벌신? 읭? (발음주의)
10/08/19 22:28
정말 멋진경기 보여준 두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최고의 테테전을 본거같네요 토스빠 테란유저로써 정말 많이배워가네요 이영호선수 다시한번더 정상에 서시길! 정명훈선수 한층더 발전된 모습 보여주시길! STX 컵 기대합니다 파이팅
10/08/19 22:30
댓글 52????????이거무슨 결승전결과인가요 크크크크
5경기는 시종일관 압도해서그렇지 이영호의 센스가 1,2,3,4경기를 합쳐놓은 빌드,센스였습니다. 가히 공포..
10/08/19 22:29
이영호 선수의 승리가 점쳐지는 경기이긴 했지만
정말 정명훈 선수도 대단한 경기였네요. 제가 본 테테전 다전제 중에서는 단연 첫손에. 모든 다전제를 다 꼽아도 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경기였습니다.
10/08/19 22:30
4경기까지 보고 축 늘어졌습니다. 너무 열심히 봐서요. 이걸 생방으로 보다니 후덜덜하군요.
이영호 선수 축하드립니다. 스타 이제 안보려고 했는데 이선수때문에 아직까지 보고있네요. 그리고 정명훈 선수, 이걸 계기로 활활 타오릅시다. 테러리스트에게 있어 테러는 성공할때까지거등요.!
10/08/19 22:30
오늘 불판, 경기결과 다 흥하네요~! 스타1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이런 e스포츠가 사라진다면 정말 슬플 것 같아요. 엠겜도 빨리 블리자드와 계약해서 리그가 계속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10/08/19 22:33
포모스평점
1경기 이영호10점 정명훈9점 2경기 이영호9.5점 정명훈7점 3경기 이영호8점 정명훈9점 4경기 이영호 5점 정명훈8.5점 5경기 이영호9.5점 정명훈7.5점 몇개빼고는 받을만한 점수받았네요
10/08/19 22:36
정말 평점 돋네요. 4경기도 이영호 선수가 5점까지 받을 경기는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이영호 선수의 수가 다 읽히고 정명훈 선수 움직임이 너무 좋았죠.
10/08/19 22:40
2008년중순부터 2009년 중순까지, 이영호선수가 개인리그에서 유난히 부진해서 뭔가 안타까웠는데..
'올라갈 넘은 올라가나 봅니다.'
10/08/19 22:44
오늘 4경기를 제외하고는 1,2,3,5세트 모두 이영호 선수의 강력함을 볼 수 있는 경기들이었습니다.
특히 1,3세트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의 저력이란.. 괜히 이영호라면이라는게 있는게 아니었죠
10/08/19 22:48
오늘 5경기, 이영호 선수 플레이는 정말 최고였는데
역시 인터뷰 보니까 손에가는대로 한 플레이였군요 1~4경기하면서 진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10/08/19 23:05
각본없는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동시에 시청한 롯데의 SK 3연승 스윕이라는 기대하지 못한 결과보다도, 오늘 4강전을 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이 경기들을 라이브로 봤다는 사실이 행복하네요. 올림픽을 생까고 결제까지 하면서 봤던 센게임 결승이후 최고의 테테전 5전제이라는 기분이 듭니다.
10/08/19 23:18
솔직히 이 경기 재방으로는 못봐요. 진짜 인내심 아니고서야....
정말 보는 사람이 진이 빠지는 경기... 만약 제가 재방 다운받아서 봣으면 그냥 넘겨서 봤을듯.... 라이브로 봐야 정말 참맛이 느껴짐
10/08/19 23:29
헐.. 불판글도아니고 게임결과 게시판에 이렇게많은 리플이라니 마치 스타리그 르네상스시절을보는거같네요...
정말 스타1은 이래서 끊을수 없는거같습니다.
10/08/19 23:50
4대0까지 몰린 상황. 끝난후 전적은 오늘 5승2패. 승률71%. 얼핏 보면 '상대가 역시 안되네...'이나 경기내용이 정말 엄청났네요. WCG는 못봤지만 MSL경기만 놓고볼때 종이한장보다 더 얇은 차이였습니다. 도리어 굳히기만 잘했다면 정명훈선수가 완승했을 경기였죠. 물론 빈틈을 비집고 역전승도하고 아쉽게 패하기도한 위기시의 이영호선수의 운영은 정말 놀라웠고 이영호선수를 벽끝까지 밀어붙인 정명훈선수의 경기력도 소름돋았습니다. 도리어 빌드측면에선 역시 티원이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초반 상황이 더 좋았네요.
10/08/19 23:56
1, 2, 3, 4경기 후 2:2 가 된 상황에서 이영호선수는 조금 더 성장했습니다. 내일 신상문선수는 어떤 답을 보여줄까요??
10/08/20 00:41
허헐...리플이 무려 90여개...
피지알에서 이정도로 많은 댓글이 달린것은 처음보지 싶은데요.. 저도 리플 안달수가 없네요 와우.. 아직 경기 보진않았지만 관람하기전에 선리플먼저 달고갑니다~!
10/08/20 02:33
이런....ㅠㅠ
미국에 그저께 도착해서 아직 시차적응이 안되서 새벽 다섯시에 깼습니다. 팀리퀴드에서 라이브로 볼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테테전이고 또 끊길 것 같아서 시차적응이나 하자 이러고 다시 잤는데.. 이런 희대의 명경기를 놓치다니!! 그래봤자 테테전이지 이러고 봤는데 진짜 명경기네요...그리고 또 드는 생각은 갓영호 -_-
10/08/20 02:47
2대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3, 4경기 잡아낸 정명훈 선수도 대단하지만 마지막 경기 상승세 탔을 정명훈을 다시 잡아낸 이영호 선수 진짜 대단합니다. 정신력이 정말 남달라요. 두 선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10/08/20 09:18
정명훈선수도 대단했지만,
결국 이영호선수를 위협할수는 있지만 넘기는 그렇게 힘든건가요.. 1경기보고 '아 이영호 진짜 X사기!!' 이러면서 방송안보다가... 뭐이리 아직도 안끝나 하는데 4경기더군요... 정명훈선수의 리버스스윕이 나오나 했지만, 역시나 이영호.... 이영호선수를 누가 넘을수 있을까요... 대박게임이다. 정명훈선수에게 박수를! 너는 최선을 다했어 라고 정명훈선수를 위로하고싶지만 Winner takes it all....이라는 문구가 생각나는군요 정명훈선수에게는 어쨌든 힘들었던 승리가 아닌, 상처만 입은 패배였을뿐 아무런 위로가 되지 못할 듯 합니다... 이영호선수나 팬 입장에서는 최고의 테테전이었지만, 정명훈선수에게는 통한의 5전제가 되었을수도 있겠지요.... 딱 한발을 넘지 못하는 그러한........... (송병구와의 결승 2:3 패배, 이제동과의 결승 2:3 패배, 이영호와의 4강 2:3 패배) 오히려 넘을수 없는 벽을 실감했을수도 있을테구요 어쨌든 스포츠와 승부의 세계는 승자만이 남는거니깐요.패자에게는 동정만이 있을뿐.. 정명훈선수가 안타깝네요
10/08/20 09:19
3경기 도중에 약속있어 나갔는뎅...3경기 후반이 대박이라뉘...-_-;; 그때 까지만 해두 3:1정도로 이길까했더뉘만....3:2로 이겼네요...
집에 드러와서 보니 재방을 하던뎅...크크크 경기 시간 겁나 길었군요.. 암튼 정말 명경기였습니다.
10/08/20 12:16
와..논란글도없이 칭찬으로만 100플이 넘다니!! 4...4강에서..!!!
어제 본방못보고 재방으로 보다가 3경기 이영호가 살아나는장면에서 "아..5:0 나오겠네..." 하고 잔게후회되네요..흑흑...
10/08/20 18:17
어제 못 본 경기들 중 재방송으로 1경기를 봤는데.. 이건 뭐 할 말이 없네요.
분명 경기는 이미 유리한 상태의 정명훈 선수가 대대적인 총공세를 퍼푸었던 '15분 30초 ~ 17분 30초' 사이에 끝났어야 했습니다; 근데 무슨 40분을 넘기고.. 그걸 또 역전승;; 후우.. 진짜 인간이 아닙니다. 4,5경기는 어제 라이브로 봤는데 4경기에서 완패하며 동률이 됐을 때, 저는 표정만 보고 이영호 선수가 또다시 (리버스스윕으로)지는 줄 알았습니다. 별로 강해보이는 표정이 아니었거든요. 근데 무슨 경기는 원사이드 그 자체인지; 첫 타가 막히고 나서도 시종일관 공세를 퍼부어 승리를 따내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 진심으로 3회 연속 MSL 결승을 이뤄낸 이영호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1 Day 오대빵 시나리오'에서 끝까지 물고 늘어졌던 정명훈 선수에게도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네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당신의 멘탈은 최강이라고.. 앞으로도 힘내세요!
10/08/21 02:19
정말 여기는 나머지는 다(정전록창시자 방송국,맘대로 퍼즈심판,답답한 캐스터,핵펠레) 좀부족한데 해설을잘하는 신이있어서 안까이는군요..
10/08/21 14:27
아 이런경기를 이제야 보내요.
두선수 정말 엄청났지만 진짜 이승원해설위원님 어쩜이리 해설을 잘하시나요 ㅠ 계속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부탁해용~
10/08/23 11:35
지금 엠겜에서 하는 재방송으로 생방에 이어 2번째로 보고있는데
3경기에서 배틀 잡힌후 이승원해설의 말은 여전히 소름 끼치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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