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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9 20:35
웅진이 포스트시즌 진출으로 유준희 선수의 올킬이 묻혔군요. 한상봉 선수의 이번 이적은 팀 이나 개인적으로 성공인것 같습니다. 웅진은 테란카드가 부족하지만 확실한 1승카드를 영입으로 팀밸런스가 좋아졌고 한상봉 선수는 CJ에서는 김정우 선수에게 많이 묻혔는데 웅진으로 이적하면서 김명운 선수와 시너지 효과가 잘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03/09 20:35
공군 테란라인이 막아줬어야 하는데..
민찬기 선수 무너지니 올킬당하는군요.. 서지훈 선수는 도대체 얼마나 밀리길래.. 엔트리에서 보이지가 않나요..흠 웅진 팀 창단 후 처음 포시진출 맞나요? 누구보다 마음 고생하셨을 이재균 감독님 축하드립니다.^^ (오늘 인터뷰 보는데... 아니 언제 그렇게 늙으셨나요?...팀 창단 전까진 안그러셨던것 같은데..ㅡㅜ..)
10/03/09 20:43
허 유준희 올킬은...정말 예상못했었는데요..
완전당황스러운 삼칸팬............... 이번시즌 희망고문은 삼칸의 차지인듯..
10/03/09 20:59
리그 후반부가 되어서도 올킬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다시 한 번 지난 시즌과 경기당 올킬 비율을 조사해봤더니, 오히려 지난 시즌이 더 자주 나왔군요.
지난 시즌 : 4.4경기당 한 번. 이번 시즌 : 5.1경기당 한 번. 남은 10경기에서 4번이 더 나와도 동률이니, 넘어서긴 힘들겠네요. 유일한 변수는 KT 경기가 3번이나 남았다는 것 정도?;
10/03/09 21:50
요즘 정명훈 선수 외에는 거의 이기는 선수를 못본거 같네요..;;
선수단 좀 추스려서 다음 라운드에서는 좋은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10/03/09 22:54
티원 엔트리상으로는 도택을 아끼려는 의도는 분명한 것 같은데
한상봉, 김명운 카드가 펼쳐져 있는 상태에서 마지막에 박재혁선수를 안내고 도재욱선수를 낸 것이 의문이네요.. 실컷 쉬게 해줬다가 덜렁 나와서 기만 꺽이는 꼴이네요.. 결과적으로는요.. 아쉽습니다.
10/03/09 23:39
이번 시즌 티원빠는 그저 웁니다.
정명훈 선수 빼고는 제 역할 해주는 선수들이 없네요. 08-09 1,2라운드의 도재욱, 2라운드 10승1패, 위너스20승 다승, 전체 다승3위의 김택용, 4,5라운드의 정명훈, 4라운드의 정영철, 5라운드의 고인규, 포스트시즌의 박재혁.. 다 어디갔나요?? 1년도 안됐는데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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