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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7 20:00
이영호 축하합니다.
더불어 같이 치열한 경기를 보여준 진영화도 잘했습니다. 또 불판 갈아주느라 바쁘셧던 Sky92님도 고생많으셧습니다.
10/01/17 20:01
이영호 선수 진심 너무 잘하네요.
우승 너무 축하드립니다~!! 불판 까느라 수고하신 Sky92님도 수고하셨고 캐리어 나왔을때 전용준 캐스터를 눌러버린 김태리와 포장엄옹,전용준캐스터 모든 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리쌍록으로~
10/01/17 20:08
이번 대회도 이렇게 끝났군요. 정말 감동적이고, 치열했고, 재밌었습니다.
다시는 잊혀지지 않을 명경기들이 이렇게 많이 나온 적이 있나 싶습니다. 이영호 선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좋은 승부 보여준 진영화 선수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10/01/17 20:09
우승타이틀 하나밖에 없다고 놀림 받던 영호선수 드뎌 타이틀한개 추가 했군요. 이번시즌은 양대리그 우승은 당연할것 같은 분위기네요.
진영화선수 4경기 대처가 너무 아쉽지만, 점차 성장하는 선수니 기대해봅니다. 담주... 기세는 이영호지만, 이제동선수가 과연 어떤 컨트롤과 전략을 보여줄지...
10/01/17 20:11
PGR이 오랜만에 폭발했네요.
진영화 선수 너무 수고했고 반짝할 선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시즌과 프로리그 기대하겠습니다. 이영호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다음주 리쌍록!!!!
10/01/17 20:13
팬으로써 보니까 짠하네요..
2008박카스 우승할때부터 이 선수 전성기는 2년후에 온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딱 2년동안 아픔을 겪다 우승하네요 축하합니다 이영호선수 MSL도 좋은경기 기대합니다 진영화선수도 수고하셨습니다
10/01/17 20:21
SKY92님 고생하셨구요.
이영호 선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진영화 선수도 아직 보여줄게 더 많이 남아있는 유망한 선수임엔 분명하네요. 두 선수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이제 앞으로의 일정에 영향은 좀 덜 미치면 좋겠네요. 이영호 선수는 더욱 정진하고 진영화 선수는 위너스리그에서 모든걸 유감없이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10/01/17 20:21
이영호 선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깐 정말 맘이 짠하더라구요. 최고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최고의 저그와의 결승전이 남았네요. 다음주 결승전에서도 꼭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그리고 좋은 경기 보여주신 진영화 선수와 불판을 깔아주신 SKY92님도 고맙습니다.
10/01/17 20:21
Last Generation
NEO 최종병기 이영호!!! 정말 대단합니다. 진영화선수 그렇게 못했다고 보지 않는데...그 진영화선수를 눌러버린 이영호선수의 괴력은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이영호 선수 정말 축하하고 진영화 선수 역시 잘했습니다. 다음 스타리그에서 또다시 결승 올라올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온겜의 엔딩은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또 레전드급 엔딩이 나왔어요~~!!
10/01/17 20:25
스포츠에는 땀과 눈물이 담겨 있죠.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에 전해지는 감동도 있고요. 이스포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감동을 오늘 또한 받았습니다. 이영호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고, 진영화 선수의 준우승도 축하합니다. 이영호 선수, msl까지 꼭 우승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10/01/17 20:26
이영호 선수. 정말 잘했습니다. 멋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엄, 광 해설의 코스프레를 보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녹해설의 쫄쫄이로 만족할게요.
이제 골든 마우스를 향해 달립시다. 화이팅!!!!
10/01/17 20:29
5대 본좌 갑시다 !! 시대는 최강자를 기다리고 있고 절호의 찬스입니다.
위너스리그 + MSL 리쌍록 전부 휩쓸어 버리고, 독재자가 되는겁니다. 인간이 만든 문명은 결국 불타버릴 문서만큼이나 허무한 것들입니다. 최종병기는 테란의 최후의 희망! 역사는 이제부터입니다.
10/01/17 20:32
이번리그 정말 좋았습니다. 질레트 소원에 필적 할 만한 리그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세면 6차 에버스타리그도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10/01/17 21:03
1경기에서 캐리어로 승리했다면 5경기가서 3대2승리 가능했을건데 아쉽네요. 상황도 엄청좋았는데. 보면서 역시 단능은 신이든 구이든 토스가 좋구나했다가 역시 이영호선수의 사기방어.
10/01/17 22:22
스타리그 에서 프로토스 대 테란 결승전은 진짜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2001SKY 스타리그 김동수 대 임요환 선수부터 오늘 결승전까지 기억이 남는 결승전이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에버 스타리그 결승은 여려가지 기록을 많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최연성 선수 부터 오늘 우승한 이영호 선수가 스타리그 2회 우승 이상을 했습니니다. 그리고 에버 스타리그와는 프로토스가 인연이 없는 없는것 같습니다. 5번에 에버스타리그에서 유일하게 프로토스만 우승자가 없고 에버 스타리그 2007부터 3년연속 프로토스가 준우승을 했군요.
10/01/17 22:31
이영호선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역시 예상대로.....진영화선수는 아직은 역부족이었던것같습니다. 경기전에 얼어있는게 너무 눈에 보였어요..
10/01/17 23:25
밥먹으면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고서 마음이 짠했네요
인터뷰나 게임내,외적으로 굉장히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영호선수였지만 그렇게 심하게 맘고생을 하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한편으로는 '너무나 일찍 성숙해버린 이영호 선수'가 아니라 '그래도 10대의 풋풋함(?)을 간직한 이영호선수'라고 해야되나요? 암튼 그동안의 맘고생을 훌훌 털었으면 좋겠지만 아직 MSL 결승이 남았다니.......... 양대리그 우승해서 부담 두배로 털고 프로리그 우승해서 완전히 날아다닙시다~~ 그리고 진영화선수 울고있는 이영호선수에게 먼저 다가가 악수해주는 모습 너무 멋졌습니다. 아직 큰 무대 경험이 많지 않아 경기가 꼬이면 제대로 풀어나가는 임기응변이 조금 부족한 듯 한데 이것만 다지면 더욱더 멋진 선수가 될 것 같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10/01/18 00:03
이영호 선수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잘 하는 선수가 우는 모습 터트리는 것 보고 짠하더군요^^; 하지만 너무 강해서 왠지 모를 반발감으로 반대편 방송사는 이영호 선수가 아니었으면 하는 이기적인 바람도 드네요 ㅠ_ㅠ
10/01/18 00:45
경기는 아직 못 봤지만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영호 선수 우승 축하드려요! 진영화 선수도 힘내서 가을의 전설 한 번 쎴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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