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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1 12:23
위엄은 위엄인데 빌보드 HOT100 차트가 진짜 공신력이 추락해버렸죠. BTS 견제한다고 아주 이상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니까 본문의 차트 줄세우기는 테일러의 위엄이자 BTS의 위엄이죠.
25/10/11 12:39
근데 정말 이상한게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급 떨어지는 해외가수도 한국에서 어느정도 인기있는데
이정도로 급 있는 가수가 한국에서 이렇게 인기없고 인지도 적은 케이스는 난생 처음인듯..
25/10/11 14:05
많지 않나요?
게임으론 포트나이트도 완전 쩌리에 도타, 카스 등 글로벌에 한참 못 미친 것도 많고... 가수도 U2나 드레이크도 떠오르네요
25/10/11 14:55
컨트리라는 장르가 우리나라에서 잘 안맞는 것 같습니다.
컨트리를 탈피한 4-5집 이후에는 그냥 평범한 팝 가수다보니까... 그것도 그거대로 딱히 들을 이유가 없는 것 같고요
25/10/11 13:44
(수정됨) ...... 설마, 조금은 케데헌을 의식한 걸까요? 아니면 순전히 기록 때문일까요? 어쨌든 앨범 발매된지 얼마 안 돼서 라디오 점수도 그리 높지 않을 것 같은데, 대단하긴 하네요.
25/10/11 12:58
한국에서 인기 없다고 그동안 인식하고 있었는데 가끔 카페에서 모르는 노래나올때 이노래 뭐지하고 찾아보면 테일러 시프트가 은근 자주 나오더라구요
25/10/11 14:53
우연히 유투브 뮤직에서 들었는데, 2~3집쯤의 감성이 다시 돌아온것같아서 좋더라구요.
제가 딱 그때 군대라서 cd사들고 들어가서 cd플레이어로 진짜 하루종일 들었는데 크크
25/10/11 19:24
노래 좋는데요 red...(앨범) 아 좀 됐죠 크크크크
타이틀곡이 딱 땡기는 게 없는 게 클걸요 비슷하게 비욘세 최근 앨범 손가시는 분들 없을듯
25/10/11 23:03
테일러 스위프트는 잘 몰랐는데, 중국산 미니 피규어로도 꽤나 나온다는 점이 엄청난 월드스타임에 틀림없습니다. 현역 가수가 중국산 미피로 나오는 건 거의 처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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