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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5 12: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3677?sid=101
[단독] 업비트 ‘두나무’, 네이버 계열사 편입…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 - 2025.09.25. 1. 네이버 주식은 기사 뜨고 +10% 갔다가 현재 +6% 수준 2. 아직 단독 기사 1개뿐
25/09/25 13:1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52972?sid=101
[두나무, 장외서 주가 34만원 돌파…연중 최고가 경신] 2025.09.17. <두나무 실적> 2024년 : 매출 1.73조 / 영익 1.19조 2025년 상반기 : 매출 0.8조 / 영익 0.55조 두나무(=업비트)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은행의 준비금 같은거라 크게 의미 없고, 코인러들이 업비트에 매년 수수료로 현금 1~2조를 상납중이라는게 가장 무시무시한 지점이죠.
25/09/25 13:34
뇌내망상 돌려보면
1. 네이버와 두나무는 원화스테이블코인으로 대동단결해서 큰 시너지를 내고 싶어한다. 2. 두나무는 현재 현금부자지만 업비트 수수료 매출이 98% 수준이라 코인판이 점점 망해가면 회사가 같이 망한다. 3. 두나무는 2022년 이후 계속 대기업으로 지정된 상태인데 상장하기도 싫고, 정부에 치이면서 살기도 싫다. 4. 두나무 : 편하게 지분교환 콜? 5. 네이버 : 콜.
25/09/25 13:47
두나무(36위), 네이버(22위) 둘 다 대기업집단(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이라 지위에는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시너지 부분은 동의합니다.
+ 25/09/25 23:51
이용자 예치 가상자산 빼고, 두나무가 자기재산으로 보유한 가상자산도 어마어마합니다.
두나무가 자기 재산으로 가진 비트코인만 약 14000 BTC가 넘고,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도 약 2000 BTC쯤 들고 있습니다. 이용자 예치 BTC는 그거하고 별개인데... 그건 거의 160000 BTC쯤 됩니다. 14000 BTC만 해도 워낙 금액이 커서 현실감이 없는데... 여튼, 은행 준비금 같은 개념으로 오해하기 좋은 숫자지만, 놀랍게도 두나무의 자기 재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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