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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9 00:01
쿠레나이 매우 좋아하는 제가 듣기론 전혀 표절로는 안 들리고 그냥 영향을 많이 받았구나 정도로 들리긴 합니다.
일본문화를 많이 녹였으면 충분히 오마쥬 정도로 여길만한 허용범위?
25/08/29 02:03
그림체가 좋고, 스토리가 좋아서 초반에는 계속 봤지만, 너무 뻔하고 반복적인 패턴이라 하차했습니다.
인기 있으닌깐 뇌빼고 만드는 원펀맨 느낌이랄까
25/08/29 06:20
단다단 잘 보고 있습니다
저 장면 나왔을 때 어? 했어요 크크 실제 요시키 쪽이랑 이야기는 안됐던것 같은데 밴드 멤버 이름이 애초에 x-japan 오마쥬 입니다
+ 25/08/29 07:55
전 잘 보고있습니다.
하차 하신분들의 이유도 알것같습니다 크크 그 뭔가 보다가 노잼 구간이 확실히 있어요...요즘은 다시 볼만하지만 초반 엄마귀신쪽 이야기까진 고트인데 이후 너무 정신없고 아쉬운 스토리를 작화 연출로 커버치긴한다만.... 번외로 작품에서 저 노래 의외로 너무좋고 고퀄이라 좋았습니다
+ 25/08/29 08:16
작화빨로 초반부터 달리다가 정확히는 이번 애니화된 음악악령 부분이 만화도 노잼 구간이었는데, 그 이후론 하향되어 들쑥날쑥합니다. 가끔 감동 서사가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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