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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3 02:00:43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851.3 KB), Download : 754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피지알에선 안 갈리는 나이 판독기 패션용어.jpg


고리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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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3 02:10
수정 아이콘
뭔 비건 가죽 같은거 또 나왔네....
25/08/23 02:39
수정 아이콘
반대죠. 코듀로이가 원래 해당 패브릭 명칭이고 골덴은 재팽글리쉬가 한국에 전해진거라서.
비건 가죽은 원래 faux, synthetic 이 맞는 표현이고 vegan은 업계에서는 거의 안쓰고 그냥 윤리적인 느낌을 주기위한 신조어에 가깝죠
유리한
25/08/23 14:09
수정 아이콘
레자?
시랑케도
25/08/23 03:32
수정 아이콘
고르덴...
Titleist
25/08/23 03:50
수정 아이콘
엄마가 사준옷입을때는 골덴 바지 였는데, 대학교때 옷사러 가니 코듀로이라고 하더군요
25/08/23 04:46
수정 아이콘
코듀로이 발더스 게이트할때 이미 접해봐서 압니다
25/08/23 09:3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jjohny=쿠마
25/08/23 05:12
수정 아이콘
Gonna be gonna be 골덴
회색사과
25/08/23 06:13
수정 아이콘
저는 꿋꿋이 고리땡 합니다 크크크 
25/08/23 06:32
수정 아이콘
요새 좀 입나 보네요.
저런 재질 한참 안보였던거 같은데....
밥과글
25/08/23 07:2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명칭을 떠나서 아예 안보였던것 같은데
25/08/23 07:53
수정 아이콘
원래 많이 입고 자주 쓰이는 재질입니다. 재킷에도 많이 쓰이고 튼튼해서 작업복에도 많이 쓰이죠.
우리야 뭔가 골덴 바지만 고유명사화 된거같지만 저건 면 섬유를 어떻게 직조했냐에 따른 명칭이에요.
트위드,헤링본,데님,벨벳등 뭐 그런
닉을대체왜바꿈
25/08/23 08:13
수정 아이콘
골덴 튼튼해요..? 자꾸 닿는곳은 바로 누벼지던데..
ANTETOKOUNMPO
25/08/23 09:54
수정 아이콘
코듀로이가 튼튼하지는 않을텐데요.
원단의 형태로 보자면 기모원단인데...
닉을대체왜바꿈
25/08/23 09:58
수정 아이콘
비싼거에 비해 빨리 망가지는 느낌이라 비싸게 주고는 못입겠더라구요크크
25/08/23 13:25
수정 아이콘
형태를 유지하는것과 기능을 유지하는것은 별개입니다. 청바지가 치노보다 형태 변형이 크고 뉴발이 어퍼는 잘 찢어지는데 아웃솔은 나이키보다 압도적으로 오래가죠
25/08/23 13:21
수정 아이콘
코듀로이는 직조방식이고 기모는 가공방식입니다. 공정단계가 다른데 무슨말씀이신지
25/08/23 10:18
수정 아이콘
그래서 팔꿈치 쪽에는 가죽으로 덧대는 게 국룰이죠
25/08/23 13:20
수정 아이콘
튼튼합니다. 폴리도 면보다 튼튼하지만 연마되서 맨들맨들해지잖아요.
닉을대체왜바꿈
25/08/23 13:39
수정 아이콘
아.. 그런의미에서 튼튼이면..
전 그렇게 헤지기전까지는 안입어봐서 몰랐네요
손금불산입
25/08/23 07:50
수정 아이콘
남방도 추가해야
25/08/23 08:13
수정 아이콘
스봉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25/08/23 10:13
수정 아이콘
추우니까 골덴 쓰봉에 우아기 단디.입고 가라하시던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25/08/23 12:04
수정 아이콘
저도 갑자기 돌아가신 할무니 생각이 나네요...
김삼관
25/08/23 08:18
수정 아이콘
골덴바지 좋죠 
ANTETOKOUNMPO
25/08/23 08:58
수정 아이콘
피지알 회원들은 대체로 고리땡 바지를 입었던 분들일텐데...
큐알론
25/08/23 09:36
수정 아이콘
고리땡 처음 들어요. 그걸로 알던 분들은 골덴 이라고 하면 최신?용어라고 느끼시겠네요.
공포의 Reviewer 2
25/08/23 09:39
수정 아이콘
아니 여기 연령대가 대체 ...
골댕은 저희 부모님 세대 용어 아닌가요? 덜덜덜
유료도로당
25/08/23 10:16
수정 아이콘
30대도 어릴때 골덴이라고했으니 10대셔야 말이 되는데.... 10대가 여기서 덜덜덜 크크크 하고있는게 더 신기한 일인데요 크크
공포의 Reviewer 2
25/08/23 13:16
수정 아이콘
저 40대인데요 ㅠㅜ 2000년대 초반에도 백화점이나 옷가게나 인터넷에선 다 코듀로이라고 하고 부모님세대와 대화할때나 골댄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컬쳐쇼크네요
25/08/23 13:5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때쯤 코로듀이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하네요.
25/08/23 10:21
수정 아이콘
골댕은 개를 말하는 비교적 최근 용어 아닌가요? 골든리트리버+댕댕이=골댕.
미카엘
25/08/23 09:41
수정 아이콘
30대인데 골덴...
25/08/23 09:55
수정 아이콘
고르댕 아닌가요
ArcanumToss
25/08/23 10:03
수정 아이콘
케테헌이 우행이니 골든이라고 합시다.
더미짱
25/08/23 10:37
수정 아이콘
코듀로이? 오늘 첨 들었습니다
평온한 냐옹이
25/08/23 11:21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이민와서 진즉부터 코듀로이로 불렀죠
25/08/23 11: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친할머니가 고리땡 바지라고 부르셔서(15년 간 일제강점기 겪으심) 저도 고리땡이라 합니다 크크
무냐고
25/08/23 11:58
수정 아이콘
골댕 지켜!
다시마두장
25/08/23 13:19
수정 아이콘
코듀로이 처음 들어보네요...
에스콘필드
25/08/23 13:59
수정 아이콘
나이를 먹은 것이 느껴지는 용어네요~
에이펙스
25/08/23 14:50
수정 아이콘
그라미치 코듀로이 바지 큰 맘먹고 샀는데 회사 아재들이 골덴바지라고 하더라구요 크크크
Darwin4078
25/08/23 15:07
수정 아이콘
음... 골뎅쓰봉이군...
지니팅커벨여행
25/08/23 15:39
수정 아이콘
골이 파진 천이 대져 있어서 골댄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25/08/23 15:50
수정 아이콘
케데헌도 퍼졌는데 다시 골덴이라고 하죠
dolce biblioteca
+ 25/08/23 18:42
수정 아이콘
잭필드 골덴바지 3종세트 삼만구천팔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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