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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7 17:28
귀칼은 덕후만 보지 않습니다.
최소 300만 영화 잘빠지면 500만 예상합니다 아마 올해 최대 관객수 동원하지 읺을까 생각해요
25/08/17 17:50
지금 강화합숙 다음이고 최종결전이라서 퀄리티를 다들 기대할수밖에...
티비 ㅡ 열차(극장판) ㅡ 환락의거리, 도공마을, 합숙까지 다 보셔야 됩니다.
25/08/17 17:44
귀칼 정도는 덕후를 넘어서서 일반인(?)도 거의 다 보는 컨텐츠급이지 않나 싶어요. 제 주변도(학생들이 많긴 하지만) 7할은 다 봤고 영화 기다림 크크
25/08/17 17:57
작년에 넷플로 다 본 후
1. 참았다가 극장판으로 본다 2. 그랬다간 인터넷에서 스포 당할 것 같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니 전자책으로 끝까지 다 본다 결국 2번을 택했습니다. 이제 문제는 스토리를 다 알고 봐도 재미있을 것이냐 인데 1. 극장에서 본다 2. 참았다가 넷플로 (내년 즈음) 본다 어렵네용 크크
25/08/18 02:31
일반판 1번 IMAX판 1번 보고 왔고
만화책도 이미 다 봐서 내용 알고 있었는데 귀칼 그동안의 애니가 취향이었으면 꼭 극장판에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5/08/17 20:19
저도 갈 거지만 놀라운 성적이네요.
전작들 챙겨봐야한다는 진입장벽이 있고 스포 피하기 위해 바로 가야하는 작품도 아닌데 오프닝 스코어가 너무 잘 나왔어요.
+ 25/08/18 04:37
70대 중반이신 어머니와 둘이서 용산 아멕에 담주 보러갑니다.
우연히 시즌1 넷플릭스에서 어머니와 같이 밨는데 너무 재미있어 하셔서 무한열차도 같이보고 다른 티비판도 모두 같이 밨네요. 이렇게 여러 시리즈와 극장판을 모두 같이본건 귀멸의칼날이 유일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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