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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9 20:52
친구가 진성덕후라 매번 사면서 플레이는 하는데 본인도 이미 손놨다고 하더라고요... 라이브 서비스야 뭐 서버 샷따 닫을 때까지 네버엔딩이지만 패키지 게임이 이러는 경우는...
25/07/29 21:11
가가브가 참 깔끔하게 잘 끝내긴 했어요 여러번 클리어 했는데도 최근 스토리, 떡밥 영상들 찾아보니 기억 안 나는게 훨씬 많더군요 처음 3 하얀마녀부터 트릴로지 구상 얼추 해놓은거 같던데
25/07/29 21:17
소프트 리부트가 반복되는 것도 정도껏이어야지 섬궤도 3 어벤져스 어셈블 연출까진 뽕도 차고 좋았는데 여궤부터는 그냥 엔드게임 이후 마블을 보는 느낌이라 더이상 늘어나는 캐릭터들 서사에 몰입할 의지가 안생겨요 그냥 린 슈바르처 일대기로 끝까지 가는게 맞지 않나 싶음
25/07/29 21:30
섬궤2에서 드랍했습니다..
전 영벽 > 공 > 나유타 순으로 재미있게 했습니다. 나유타 장르도 다르고 세계관도 다르지만 재밌어요.
25/07/29 22:01
이렇게 완결 낼 생각 안하고 질질 끄는 게임은 난생 처음이에요.
별 대단한 내용도 없는 스토리를 억지로 늘려가며 캐릭터와 타이틀만 계속 찍어내고 있음 크크
25/07/29 22:50
질질 끌려고 분량 억지로 만든게 티가 나서 불쾌함이 점점 더 올라갑니다... 진심 저 게임중 반은 날리고 앞 게임에 합쳤어야 합니다
25/07/29 23:11
인지도에 비해 놀라운 수준의 중소회사고 중소면서 게임은 따박따박 내는 신기한 회사
당연하게도 유입이 없는게 맞을거 같은데 구작 매출 유의미하게 나온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이면 리메이크 내면서 더 째고 싶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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