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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5 11:56
가끔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치통이란게 어마어마한 고통인데 치과없던 시절에는 그 치통을 어떻게 견뎟을지. 이빨 닦는 치약도 없었을텐대, 모든사람이 겪었을텐대.
+ 25/01/15 13:20
수백년전에도 발치도구와 발치 잘한다고 소문난 이발사(외과의사의 전신쯤 되는..) 들이 있었습니다.
발치도구들 보면 뭐 고문도구라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마취가 없었으니 고문이랑 별차이는 없었을겁니다
25/01/15 10:14
딸아이 사진 보여주고 싶네요. 제겐 저 사진이 보통으로 보이네요 후후
우리 딸이 만으로 장장 만 삼년이 넘는 (양악수술포함)대장정의 교정을 마쳤습니다. 담당의사에게 그 말을 듣고는 솔직히 눈물이 나더군요. 딸아이의 마음고생도 이젠 끝나겠지요 ㅠㅠ
25/01/15 12:15
저, 딴이야기지만 그 소설 지금 나오나요? 25년전에 연재 시작했으니 36권이면 양호한 편이긴 한데 요즘 안나온지 너무많네요. 요즘은 게임속 바바리안 이라고 해서 비슷한 연재속도의 소설이 한때 인기 1위찍었다가 지금 연재속도때문에 인기도 수직하락 하긴 했습니다.
+ 25/01/15 14:37
예전에 사랑니 발치하기는 이런사진만 보면 진짜 공포그자체였는데
작년에 사랑니 4개 몽땅 발치한 이후에는 뭔가 편안하게 보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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