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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28 23:01:44
Name 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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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Subject [연예인] 동혁이형!...구라 아니죠?...




AP: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이미 골든 글로브 어워즈에 후보로 선정되었는데 이건 좋은 조짐이지요. "오징어 게임" 시즌 3에 대해서 해주실 말이 있으신가요?
황감독: (시즌 3이) 시즌 2보다 더 좋습니다.

(구라 아니길 바랍니다...;; 시즌 3에서는 왜 프런트맨(이병헌)이 프런트맨이 되었는지 드러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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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사카 호노카
24/12/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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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의 후광이 있으니 3 까진 사람들이 봐주지 않을까 하네요
시즌 3에서 잘 마무리하기를
짜부리
24/12/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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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보다 안좋을수가 없겠죠..
제발존중좀
24/12/28 23:08
수정 아이콘
ep7을 너무 말아먹어서 그렇지, 시즌2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ep1은 진짜 잘뽑았고.
국내 커뮤에서나 유난히 난리지.

시즌1만큼은 아니여도 글로벌에서는 충분히 흥행과 무난한 평가 받을거라고 예상해봅니다.
24/12/28 23:09
수정 아이콘
시즌 2의 에피1을 시즌 1, 2를 통틀어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에피인 것 같습니다.
밥과글
24/12/2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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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애서도 평점 60점 박는거 보면 국내 커뮤만 난리라고 볼 순 없을 것 같네요..흥행은 하겠지만
자두삶아
24/12/28 23:39
수정 아이콘
중국과 베트남 계정으로 1점이 엄청 박히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시즌 1만큼은 아니라도 별 하나짜리라 보기엔 어려우니 별점 테러 당하고 있다고 봐야.
감전주의
24/12/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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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요? 중국에서 넷플 정식으로 볼 수 있나요?
24/12/2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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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고지식한 댓글이 달리나요
감전주의
24/12/29 01:09
수정 아이콘
요즘은 이렇게 시비 거는 게 유행인가요
24/12/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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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알 전통입니다
24/12/29 07:38
수정 아이콘
특정 국가가 평가를 낮춘다는 말이 정말인진 모르지만
평점 사이트만 들어가면 되죠.
평점만 주려면 넷플릭스 정식 서비스는커녕 아예 오징어게임을 볼 필요도 없습니다.
달팽이의 하루
24/12/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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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1의 쏘우같은 느낌이 좋았던건데... 시즌2도 빌드업 잘 가고 있었는데 에피7이.. 크흠..... 시즌3에서 잘 마무리해야겠죠
하이퍼나이프
24/12/28 23:22
수정 아이콘
싸이의 강남스타일 후속곡 마더파더 젠틀맨같은 시즌2였다고 봐야죠
뭐 대단한 망작이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1편의 흥행이 원히트 원더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데 실패한, 자기복제와 빈약한 연출력, 몰입되지 않는 붕괴한 캐릭터들으로 점철되어 별 의미없는 이야기를 시즌 3까지 길게 늘여놓는데 불과한, 자기 스스로가 비판했던 현대사회 물질만능주의와 자극을 추구하는 상업주의에 충실하게도 입각해서 만들어진 제작물.
24/12/28 23:23
수정 아이콘
시즌 2에서 가장 박진감 있고 긴박했던 장면을 1화에 몰아 넣어버려서…
24/12/28 23:28
수정 아이콘
공성전은 제가 상상한바는 아니지만 재미있었오요
개념은?
24/12/28 23:31
수정 아이콘
그냥 시즌2,3를 한번에 몰아나왔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것 같긴합니다. 1~6까지도 솔직히 괜찮았다고 생각했거든요? 7화가 갑자기 너무 뜬금없어 그렇지...근데 이것도 시즌3가 그냥 붙어 나왓으면 괜찮았을법한데 찝찝하게 끊은게 가장 아쉬울뿐...
전반적으로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24/12/28 23:49
수정 아이콘
시즌 2를 보니 확실히 봉준호 감독이나 박찬욱 감독 급에는 각본가나 연출가로서의 역량이 한참 못미치네요. 시즌1 때도 좀 아니다 싶은 부분이 있었지만 영화보다 분량이 긴 시리즈라서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지금 보니 그나마 시즌1이 고점이었는 듯.
지니팅커벨여행
24/12/29 08:25
수정 아이콘
야구 선수로 치면 박찬호와 류현진한테 양현종 비교하는 느낌이군요
24/12/29 09:23
수정 아이콘
적어도 대중적인 성과로는 역대 최고로 성공한 넷플릭스 시리즈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작품을 실제로 만들었으니까 기대치를 높게 가져볼 만도 하죠.
24/12/2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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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스위트 홈' 흐름...
24/12/2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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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스위트 홈이랑 비교는.. 2에서 장르가 달라지던데 크크크
24/12/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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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아니라 이슈의 흐름?
24/12/29 10:35
수정 아이콘
제발 그것만은...
신사동사신
24/12/29 00:19
수정 아이콘
오..
이병헌이 프론트맨 되는걸
스핀오프로 다뤄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시즌3에 나오는군요.

개연성 있게
관객을 설득할수 있는 방법으로
이정재가 프론트맨이 되어
몇년후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는것으로 시즌3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24/12/29 00:30
수정 아이콘
와~ 엔딩에 그런 생각을...
24/12/29 00:39
수정 아이콘
시즌2 몰입해서 보라고 초반에 잘 끌고가다가 기대치 너무 높으면 안되니까 7화에 확 떨구고 또 시즌3 안보면 안되니까 궁금하게 절반 뚝 해서 끝내버렸습니다?!
시즌3까진 어떻게든 보게 만들어서 돈 벌어줬으니까 나머지 시즌은 넷플이 알아서 만들라구~
24/12/29 03:48
수정 아이콘
시즌2 7화에서 다음 시즌까지 가야한다는걸 안 순간 짜증이 났는데 그런 감정이 들어버린 이상 재밌게 봤다는걸 부정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연말 시즌 하루 잘 태웠습니다.
라떼는말아야
24/12/29 09:14
수정 아이콘
조금전 다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 24/12/29 13:07
수정 아이콘
[곧 나올 시즌 3를 기대해 주세요]라고 대놓고 말하는게 좀 그래서 그렇지 시즌 2도 좋은 작품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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