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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5 16:03
토지는 확정이 났는데 그 토지주들과 보상문제가 지지부진하다는 말도 있고...
토지주들 보상은 끝났는데 미국 코스트코본사에서 옆에 시멘트공장이있는데 이전하라고 요청해서 보상금주고 지금 이전 준비중이라고도 하고 하는데.. 삽을 떠야 마음이 놓일텐데 삽을 못뜨고있어요ㅠㅠ
+ 24/11/25 14:45
저도 딱 저 3개 이용하네요
그런데 롯데마트를 일부러 이용 안한다기 보다는 제 생활권 인근에 없어서 이용 못하는 거에 가깝긴 합니다 (이마트, 홈플은 차로 15분 거리) 하지만 코스트코는 차로 30분 좀 더 가야하는데도 한두달에 한번가서 최소 20만원치 사는걸 생각해보니 코스트코 영업전략이 한국인에게 잘 맞는거 같네요
+ 24/11/25 14:50
보통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는 집근처에 가까운 곳으로 이용하기 마련이죠.
코스트코가 매장수대비 매출이 어마어마하긴 한가봅니다.
+ 24/11/25 14:53
제가 다니는 동네 기준으로는 홈플보다 롯데마트가 많아서 롯데마트가 더 위인줄 알았습니다
롯데마트나 홈플러스는 이제 매장이 너무 적다보니 자주 가는 동네 따라서 체감되는게 많이 갈리는 것 같네요
+ 24/11/25 15:18
저도 매장 숫자가 적다는 느낌이 있어서 찾아보니 실제론 세 곳의 매장 숫자는 큰 차이 안 나네요.
이마트 128점, 홈플러스 128점, 롯데마트 116점. 다만 트레이더스와 롯데마트 맥스가 있는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비해 홈플러스는 홈플러스만 있으니 체감상으로는 차이가 있긴 할 것 같습니다.
+ 24/11/25 15:22
와 매장이 이렇게나 비슷하다니 더 충격이네요;;;
제가 사는 동네 근방에 이마트는 5개인데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하나씩밖에 없거든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이마트가 압도적으로 많을줄 알았는데 그냥 이 근처만 그런거였군요
+ 24/11/25 16:13
홈플은 롯데 아래인 적이 없었....
홈플에서 롯데로 이직하면 직급 한단계 상승해서 스카웃 되었습니다. 이마트에서 홈플로도 마찮가지...
+ 24/11/25 15:18
서울 쪽으로는 양평(낡았지만), 고척, 광명에 인천 쪽으로 송도는 좀 멀다 쳐도 청라까지 생겨서...부천에 입점하기엔 너무 밀도가 높아진다고 보지 않을까요..
+ 24/11/25 15:37
길주로에만 백화점 2개, 대형마트 2개, 아울렛 2개일 정도로 포화상태라 어렵다고 봐야겠죠...
소사구는 광명점, 오정구는 고척점이 가깝기도 하구요.
+ 24/11/25 15:34
상하목장 - 매일유업의 브랜드
폴바셋 - 매일유업의 커피숍 계열사(?) 폴바셋에서 상하목장을 팔 것 같고, 상하목장이 우유를 잘할 것 같은 이유죠.
+ 24/11/25 14:54
1, 2위간 격차도 꽤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에서 쿠팡 등 때문에 망했다는 소리 듣는 것도 주로 이마트죠. 홈플러스 롯데는 언급조차 잘 안되더라구요.
+ 24/11/25 15:16
상대적인거고 개인적인 느낌이 강하긴 한데 이마트, 홈플러스가 좀 더 분산된 느낌이고 롯데마트는 상대적으로 집중 되어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마트 128점, 홈플러스 128점, 롯데마트 116점이니 단순 규모의 문제는 아닌 것 같구요.
+ 24/11/25 15:24
현시간 나무위키 기준...
이마트(2023년) 128개, 홈플러스(2024년) 128개, 롯데마트(2024년) 116개 저정도면 비슷비슷하다고 봐도 될 만 하긴 하군요. 하지만 롯데마트는 코스트코(2024년) 19개에 밀렸다는 거고....
+ 24/11/25 15:35
코스트코 요즘 가보면 좀 별루더라구요
가격이 그렇게 혜자인건 몇개만 그렇구.. 걍 물건이 좀 씨알이 크거나ㅜ종류가 좋은게 있어서 가는정도..
+ 24/11/25 15:51
진짜 대형마트라고 부를만한건 코스트코가 진짜죠.
단점은 대체로 용량이 커서 최소 3-4인 가족은 되어야 물건살만 하다는 점..
+ 24/11/25 16:15
쿠팡은 신선식품은 좀 신선도가 떨어지기도 하고 품질이 알수없어서...
대형마트는 신선도가 상대적으로 좋고 아니면 보고 안살수 있으니까 갑니다. 쿠팡와우 회원이지만 쿠팡은 1주에 한두번 정도만 사다보니 오히려 쿠팡플레이를 더 자주써서 유지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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