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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23:35
계약하기 하루 전까지만 해도 본인 포함 그 누구도 도란 선수가 T1 온다는걸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크크. 카더라 나오는거 종합해보면 KT 오퍼 기다리면서 추가로 제우스 행선지 정해지고 남은 곳 오퍼도 기다렸겠죠.
24/11/21 23:42
https://ch.sooplive.co.kr/choi15778
도란 방송국 가서 과거 방송보기 하니 한화 때 한 개인방송도 나오네요. 개인 아이디로 하는군요. 어떤 팀은 팀 아이디로 가지고 있어서 선수 새로 들어오면 전에 있던 선수 방송이 보이던데 크크. 고전파 아이디 생각하면 맞는거지만요.
24/11/21 23:45
6만7천...점점 느네요...
근데 티원은 방음 원래 안되요? 오창섭 목소리가 계속 들려요 크크크 원래 티원방송은 이렇게 사람 마니오는건가; 맨날 은퇴한 뱅 방송 보다 첨 보는데 덜덜
24/11/21 23:53
도란 : 티원은 당일까지 생각을 안하고(몰랐으니깐) 고민하고 있었다가 마음편하게 자고 있다가
(낮에) 갑자기 에이전시에서 전화와서 "야 미팅있다. 강남으로 빨리와" 후다닥 씻고 택시. 기대안하고 미팅하고 또 좀 걸리겠지 하고... 뭔가 분위기가 좋았다. 적극적이고 호의적이었다 (앞의 상황 아무것도 몰랐다) 이런건 두번은 없을거 같고 [쿨거래]했다고 봐야겠죠?
24/11/22 00:50
도란 후드가 다 나갔다길래 '이 놈들이 그렇게 빨리 굿즈를 준비했을 리가 없는데? 뭔 소리지?' 했는데 오늘 방송에서 입은 후디가 미친듯이 나가고 있는거군요 크크
24/11/22 04:04
13년도 롤컵 우승과 윈터 우승으로 페이커가 메라 다음의 슈퍼스타가 됐고 그 후 페이커의 인기가 즉 티원의 인기였는데..
작년 23월즈 한국에서 우승할때 새로운 유입이 엄청나게 생겼습니다 특히 여성팬들이 크크크 제오페구케 서사도 알려지고.. 올해 우승하며 더 커졌죠 그래서 제우스 나갈때 장난 아닌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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