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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18 22:54:36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72.2 KB), Download : 778
출처 연합뉴스
Link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35012?sid=102
Subject [기타] 서울 연도별 마지막 폭염일


뉴-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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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까스
24/09/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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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쏟아졌는데 내일부터는 '정상화' 될련지 과연...
24/09/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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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보면 내일까지 더군요
된장까스
24/09/18 23:05
수정 아이콘
내일 습도까지 더해져서 끔찍하겠군요.
반니스텔루이
24/09/18 23:36
수정 아이콘
여기는 비 한 10분 오고 그쳤네요 .. 크크
distant.lo
24/09/18 22:58
수정 아이콘
이제 아시겠죠? 94년, 18년 고트 주장은 사라지는 겁니다
24/09/18 23:03
수정 아이콘
점점 늦춰지고 있는 추세는 맞네요.
된장까스
24/09/18 23:04
수정 아이콘
2022년은 과연 뭐였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에서 배출되는 탄소가 줄어든 효과라도 있었던 것인지...
24/09/18 23:08
수정 아이콘
우연일 수도 있지만 그럴듯하게 들리긴하네요?!
된장까스
24/09/18 23:0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2021년도 꽤 유의미하게 줄었고 말이죠.
라우동
24/09/18 23:09
수정 아이콘
그럴듯 하네요. 그거에 대한 반등의 영향이 올해인가 보네요
하프-물범
24/09/19 07:17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는 5월도 꽤 더웠는데 올해는 5 6월에 선선한 날도 많았음. 여름이 늦게 시작한 영향은 아닐까요?
버스탈땐안전벨트
24/09/19 07:42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다면 2022년 8월에 서울은
거의 매일 비가 와서 더울 틈이 없었습니다
집중호우로 물난리가 부각됐죠
24/09/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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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2020년일 겁니다. 22년이 단기간에 집중호우로 쏟아져서 재난이었던 것 거고요.
재활용
24/09/19 09:41
수정 아이콘
오 메모..지구온난화를 극복하려면..다시 집에서 방역히어로가 되어라..
망고베리
24/09/18 23:09
수정 아이콘
내년에도 이거랑 비슷한 거 보고 있겠죠 크크
랜슬롯
24/09/18 23:22
수정 아이콘
이게… 밤에도 더운게 진짜 답이 없네요. 8월쯤에야 밤에 더워도 인정하는데 무슨 9월 중순인데도 8월 중순처럼 한밤중에 (심지어 새벽 3-4시에 나가도) 찌는 더위니.. 낮에 더워도 밤에 시원하면 괜찮은데 이거는 뭐..
동굴곰
24/09/18 23:23
수정 아이콘
올해가 미친건지 이제 매년 이럴건지...
된장까스
24/09/18 23:27
수정 아이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제 매년 이런다고 봐야죠. 임계점이라던 1.5도 상승도 매년 그 기한이 가까워지더라고요. 어느 연구에서는 2027년이면 그 때가 다가온다는 얘기도 있고요.
산밑의왕
24/09/19 08:59
수정 아이콘
올해 여름이 앞으로 살아갈 날 중에 가장 시원하답니다...ㅠ
바카스
24/09/18 23:28
수정 아이콘
진심 올 9월은 익히 알던 일본 중남부 9월 같더군요. 아오 이제 이렇게 가는지. 교과서도 4계절 언급 뺀다던데
This-Plus
24/09/18 23:35
수정 아이콘
전 더위 때문에 코로나때보다 요즘이 더 우울하네요...
애지상
24/09/19 17:36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해요 정말 뭘 하고 싶은 의욕이 없어요
Light Delight
24/09/18 23:43
수정 아이콘
내년에도 이런다면 정말 큰일이겠네요
24/09/18 23:44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18년님 당신은 선녀였습니다
24/09/18 23:45
수정 아이콘
'88년 만에 가을 열대야' https://cdn.pgr21.com/humor/486303 이게 작년 게시물입니다.
덴드로븀
24/09/18 23:51
수정 아이콘
최저온도 차이가 어마어마...
미카엘
24/09/19 00:10
수정 아이콘
진짜 더워 미치겠습니다ㅜㅜ
메가트롤
24/09/19 00:28
수정 아이콘
18년 그냥 범부년
55만루홈런
24/09/19 00:40
수정 아이콘
9월중순이면 밤에 시원한 바람 불어서 한시간 정도 가볍게 산책해도 땀도 거의 안나고 기분좋은 그런 날씨인데 오늘 8시쯤 집에 나왔는데 뜨거운공기가 크크크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더군요 뜨겁고 습한 공기가 정녕 9월 중순 밤 8시 온도인지 천천히 걷는데도 땀이 주룩주룩

살면서 9월달에 우리집이 에어컨 킨 적이 없었는데 오늘까지 에어컨 가동 처서매직때 살짝 시원하더니 갑자기 날씨가 미쳤나 그냥 한여름으로 돌아오는게.. 역대 최고로 더운 9월입니다 이렇게 더운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크크

진짜 이 날씨에 현장직 밖에서 에어컨 하나 없이 일하는 분들 존경... 더울때가 제일 답없는것 같아요 추우면 껴입고 몸 움직이면 땀이 날 정도로 몸에 열이 나오지 더우면 벗어도 답이 없으니
손꾸랔
24/09/19 06:22
수정 아이콘
의외로 7말 8초에 마감한 해가 많네요. 어릴 적엔 해수욕을 너무 좋아해서 여름 빨리 끝나는게 아쉬웠는데
몬테레이
24/09/19 06:57
수정 아이콘
보통 8월 15일 지나면 바다 수온이 차가워져서 해수욕하기 부적합했죠. 외부 기온도 내려오고
플리트비체
24/09/19 07:25
수정 아이콘
코로나가 사실상 인류에게 주는 지구의 선물이었던것을
24/09/19 10:20
수정 아이콘
문제는 9.18까지 내내 30도 이상이었던것…
지니팅커벨여행
24/09/19 10:51
수정 아이콘
최악의 여름은 2018년이지만, 최악의 9월은 2024년이네요.
씨네94
24/09/19 11:52
수정 아이콘
추석에 열대야...이게 맞냐 지구야..
당근케익
24/09/19 14:32
수정 아이콘
추석에 식구들 와서 밥먹고 노는데
에어컨에 선풍기 3~4 돌렸어요
이게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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