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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8/29 13:30
리디로 전자책 입문하고 2년간 400권 정도 읽었는데 전자책 진짜 최곱니다.
책은 아무리 그래도 종이 넘기는 맛이 있어야 한다는 보수적 입장이었는데, 겪어보고 바뀌었습니다.
24/08/29 13:53
제 경우는 눈 피로도가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타블렛은 한시간 정도면 영상이든 책이든 웹서핑이든 눈이 침침해지는데 전자책은 하루종일 붙들고 있어도 괜찮더군요.
24/08/29 13:58
(수정됨) 주력은 sf 소설이고 역사,추리,미스테리 쪽 소설들 많이 읽는 편입니다.
업무 중에도 틈틈이 시간이 자주 나는 편이라 하루에 보통 5~6시간 정도는 읽는데 20만자~30만자 분량 정도는 하루에 다 읽히더군요. 10만자내외 중편이면 하루에 세권씩 보기도 하고 40만자 가량되는 교양서적, 예를 들어 총균쇠 같은 것들은 한권에 4~5일씩 걸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4/08/29 15:51
셀렉트 쓰고 있는데 작년에는 참 볼만한게 많더니 올해는 영 별로네요.
그래도 히가시노 게이고 책 한 40권 정도 셀렉트로 다 봤어서 돈값은 충분히 한 것 같습니다.
24/08/29 15:31
밀리의 서재 쪽에 책이 많긴 헌데 얘네는 전용 이북 리더기는 없어서...
중국산 안드로이드 e-ink 제품 사다가 앱을 깔아서 봐야 하긴 합니다.
24/08/29 18:50
크크 전 출퇴근 때 지하철에서 보거든요. 그리 오랜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괜찮습니다. 이북전용 잉크 제품은 써보지않아서 비교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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