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11 21:06:28
Name 주말
File #1 2024072480187_3.jpg (259.8 KB), Download : 243
출처 조선일보
Link #2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4/07/24/2024072480197.html
Subject [텍스트] 사랑의 하츄핑 아이의 감상평 (수정됨)


오히려, "로미 공주는 한 번 본 적도 없는 하츄핑을 왜 그렇게 사랑하게 됐을까?"라는 내 질문에

아이는 "나는 이해가 되는데"라고 답했다.

그리고 "엄마가 날 처음 만났을 때 그랬잖아"라고 덧붙여 말했다.

아이와 극장에 오는 것은 때로는 생각지 못한 감상평을 들을 자리를 마련해주기도 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동원
24/08/11 21: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흐어어어어어
사랑스럽네요 진짜
덴드로븀
24/08/11 21:16
수정 아이콘
흐어어어어어
시린비
24/08/11 21:20
수정 아이콘
너는 내가 낳았으니까 별건이란다..?
손금불산입
24/08/11 21:42
수정 아이콘
??? : 엄마 T야?
24/08/11 21:24
수정 아이콘
크..
안군시대
24/08/11 21:29
수정 아이콘
엄마 그러니까 나 공주옷 사줄거지?
전설의직각슛
24/08/11 21:29
수정 아이콘
우리집 초1 꼬맹이도 첨에 시시한척하더니 폭풍오열하더라구요. 어떤 감성인지 사실 잘 짐작되지 않았지만.. 그냥 토닥토닥해줬습니다. 또 보러 오자는 게 저희 딸의 감상평입니다!
서린언니
24/08/11 21:36
수정 아이콘
이게 그
k-도라에몽인가요
통큰아이
24/08/11 21:37
수정 아이콘
흐어어어어어

딸 둘 아빠로써 눈물나네요
정예인
24/08/11 21:40
수정 아이콘
왕자님 잘생김. 감상평이 저랑 같더라고요 크~
melody1020
24/08/11 22:13
수정 아이콘
정말 신기하게도 제 6살 딸래미도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24/08/12 07:36
수정 아이콘
하츄핑이 내딸은 아닐텐데??
人在江湖身不由己
24/08/12 08:06
수정 아이콘
눈높이를 이렇게 맞춰서 만드는 어른 제작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크크
에이치블루
24/08/12 11:02
수정 아이콘
흐아아아어어어어어
배수르망
24/08/12 12:16
수정 아이콘
애기 아빠인 제 친구가 하추핑 영화가 JK필름 스럽다고 까던데요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19918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51935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56163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58833
507623 [텍스트] 건강보험료 납부액에 따라 부촌이 나뉜다? [25] 마그데부르크6332 24/10/29 6332
507438 [텍스트] 20개월 아기가 밥을 너무너무 안 먹음 [29] 내설수7576 24/10/25 7576
507181 [텍스트] 적대 조직 파괴 공작을 위한 사보타주 지침서 [16] 일신4814 24/10/20 4814
506806 [텍스트] 다음 문장을 읽고 해석하세요. [3] 덴드로븀3908 24/10/13 3908
506539 [텍스트] 연차를 쓰려고 하니 이유를 묻는 회사 [16] 일신8674 24/10/08 8674
506238 [텍스트] 독버섯 먹은썰.txt [7] 주말5480 24/10/01 5480
506193 [텍스트] 정신줄을 놓아버린 시험기간 대학생 [7] 일신6178 24/09/30 6178
506189 [텍스트] 모쏠(이라고 주장하는) 대리의 사내연애썰 [28] 일신8166 24/09/30 8166
505271 [텍스트] "나 어른이 되면 선생님을 기를 거야." [11] 주말8982 24/09/10 8982
505221 [텍스트] 일본 27세 공무원이 사무를 방치해 1000만 엔 과세 누락 발생 [11] 주말8098 24/09/09 8098
505032 [텍스트] PGR 50%에 도전! [9] 기무라탈리야4532 24/09/05 4532
505016 [텍스트] 기원전 1700년 불꽃효자들 [12] 주말6569 24/09/05 6569
504066 [텍스트] 남자어 능력시험문제 [49] 삭제됨9156 24/08/15 9156
503889 [텍스트] 사랑의 하츄핑 아이의 감상평 [15] 주말9252 24/08/11 9252
503840 [텍스트] 좋소기업의 퇴사는 컨텐츠다 [11] 주말10796 24/08/10 10796
503666 [텍스트] 주가가 하락할때 읽어보면 좋은 글 [20] Neo13047 24/08/05 13047
503576 [텍스트] F35가 비싼 이유 [11] 바쿠8802 24/08/03 8802
503495 [텍스트] ???: "지금 당장 서명하시오! 지구인!" [12] 주말7806 24/08/01 7806
502748 [텍스트] 둘째 아이한테 너무 충격적인 말 들었어.blind [62] 궤변13151 24/07/15 131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