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6/29 13:56:02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르노 손가락 당사자 글 업로드



7194123833_486616_fef7900b8642dddcd3ed5439844e3b2c.png



내용이 정말... 이걸 믿으라고 쓴 건지 어처구니가 없는 수준...
사과문, 반성문이 아니라 변명문, 회피문으로 봐야할 듯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을대체왜바꿈
24/06/29 13:59
수정 아이콘
개인차원에서 저따구로 대응했으니 회사차원에서 다시 대응해야겠네요
오라메디알보칠
24/06/29 14:01
수정 아이콘
입장문을 통해서 확실한 건 실수가 아니고 손가락 모양의 뜻 알고 있었고 본인이 영상을 찍는데 손가락 모양을 많이 취했다. 정도네요
집으로돌아가야해
24/06/29 14:01
수정 아이콘
아나요? 알면 맞아야죠~~
MissNothing
24/06/29 14:0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채널 관리자고 손가락이 문제가 되는지 몰랏다면 전형적인 변명이 될수 있을텐데, 제스쳐가 문제가 되는줄 알고도 본인이 찍고 본인이 올렷는데 변명을 저렇게 하는게 무슨 문해력 테스트인줄...
덴드로븀
24/06/29 14:03
수정 아이콘
저동네 윗급들은 무슨 생각으로 당사자보고 저런 글을 쓰라고 하는걸까요...?
이웃집개발자
24/06/29 14:03
수정 아이콘
걍 니들이 뭘할수있는데? 인데요
희원토끼
24/06/29 14:03
수정 아이콘
...혐오인걸 알았는데 그렇게 해석될지 몰랐다는 말이 무슨말이죠;;
스토리북
24/06/29 14:13
수정 아이콘
혐오인 걸 몰랐다고 하고 싶었으나, 회사 내 메신저가 털린 게 아닐까요 크크
김승남
24/06/29 14:4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도 이 포인트에서 빵터졌네요
사쿠라
24/06/29 15:57
수정 아이콘
저걸 모른다는 건 아마 반증이 있어서 바로 거짓인게 드러날테니 못 쓰니까, 반증이 있을 수 없는 내 인지능력의 문제를 핑계대는 거겠죠. 사과문에 알고 조롱하려고 썼다라곤 못 쓸테니까요. 크크크
24/06/30 07:15
수정 아이콘
면피나 변명을 위해 글을 짜맞추다가 에러난거죠.
등신글...
기기괴계
24/06/29 14: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특정 손 모양이 문제가 되는 혐오의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작 제가 제작한 영상에서 표현한 손 모양이 그러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미처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
알았는데, 몰랐습니다.
24/06/29 14:3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부분을 읽고 그만 정신을 잃었습니다.
로하스
24/06/29 14:04
수정 아이콘
저런 손가락 모양이 문제가 되는 줄은 알았다.
하지만 내가 영상에서 그런 손가락 모양을 한게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
크크크크크크크 도대체 저게 뭔 소린가요
네이버후드
24/06/29 14:04
수정 아이콘
뭔 개소리를 길게도 썼네요
최강한화
24/06/29 14:04
수정 아이콘
어느선에서 정리를 할지 궁금해집니다.
이 상황 수습하기 쉽지는 않겠네요.
24/06/29 14:04
수정 아이콘
혐오표현인건 알았지만 그렇게 해석할줄은 몰랐다라..
안쓰는게 나았을 글이네요.
24/06/29 14:05
수정 아이콘
자백인데? 이거 뭐지 크크크
거의 2조 짜리 프로젝트 날라갈 판인데 커리어 그냥 끝났다고 봐야죠.
글을 쓰는거 보니 아직 판단이 제대로 안되는 느낌인디
근데 본인은 맞을려나 모르겠어요
Mattia Binotto
24/06/29 14:05
수정 아이콘
이게 참... 모르는 바보 되기 또는 알고도 한 악당 되기같은 트레이드오프 관계처럼 보이나 봐요.
사실은 알고도 한 악당인데 모르는 척 하는 바보연기해서 분노를 2스택 쌓는데 말이죠.. 에휴
태엽감는새
24/06/29 14:06
수정 아이콘
알았지만 몰랐다 크크크
짐바르도
24/06/29 14:07
수정 아이콘
이렇게 찍소리도 못할 거면서 왜 혐오표현을 쓰지? 진짜 비겁하고 찌질하네
플리트비체
24/06/29 14:07
수정 아이콘
회사공식채널이면 회사가 승인한 글이라는건데 저렇게 허접하게 쓴 글을 용인했다구요? 르노.. 믿기지 않는 수준입니다
Zakk WyldE
24/06/29 14:07
수정 아이콘
그걸 또 르노에다가 올렸네..
닉네임여덟자기억
24/06/29 14:08
수정 아이콘
사내 검수를 안 받고 쓴 글인가요? 크크
모그리
24/06/29 14:08
수정 아이콘
알고도 했다는건 첨보는거 같은데 크크
강동원
24/06/29 14:09
수정 아이콘
혐오 표현으로 낙인 찍히기 이전에는 매우 널리 쓰던 손 모양이긴 하니
앞뒤로 맥락이라도 좀 있었으면 어떻게든 이해 할 수 있겠지만
진짜 개 뜬금 없는 포인트에 그 손모양만 쑥 나왔다 들어가던데
혐오표현인 걸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영상에 넣었다?
맞아야죠.
강동원
24/06/29 14:1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거 공식 계정 아니에요? 저딴 걸 사과문이라고 올릴 때 누구 하나 태클을 안걸었나요?
솔직히 르노 삼성도 이 사태를 얼마나 나이브하게 생각하고 있는 지 알 것 같아서 더 빡치네요.
척척석사
24/06/29 15:05
수정 아이콘
삼성 떨어진지 꽤 됐습니다
강동원
24/06/29 15:43
수정 아이콘
아하
24/06/29 14:10
수정 아이콘
이게...회사랑 협의가 되고 올린 글인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
호떡집
24/06/29 14:10
수정 아이콘
무조건 모른다고 할 줄 알았는데 혐오표현인걸 알긴 했다고 인정하니 신기하네요.

저러면 여초커뮤니티에서 쉴드 안쳐줄텐데 말이죠.
MissNothing
24/06/29 14:44
수정 아이콘
그분들을 너무 만만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쉴드 칩니다. 그래서 일베들은 최소한의 학습을하고 자신들 집단 안에서도 까이니까 이제 티를 안내는데 얘들은 둥가둥가 하니까 계속 티를내죠;
캐러거
24/06/29 14:48
수정 아이콘
이미 쉴드중입니다 차 안산다느니 크크 굴복이니
그렇구만
24/06/29 14:59
수정 아이콘
차를 사야하는거 아닌가요 크크 르노는 이미 저세상 점유율일텐데
김티모
24/06/29 14:10
수정 아이콘
지금 차 관련 유튜버랑 기자들이 한숨 푹푹 내쉬고 있네요.
하나같이 르노 코리아에서 이번 출시 정말 힘들게 준비했다고 얘기들 하는데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 하는건지...
24/06/29 14: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당사자가 어처구니없는 건 둘째치고

회사 인사담당자, PR 담당자, 대외협력담당자 뭐 아무도 없나봐요. 저게 저렇게 그냥 터진다고?

애당초 유튜브 채널 관리 권한이 저 글쓴 당사자에게 있는 것 같네요. 그러니 절대로 공개되어서는 안 되는 수준의 글을 주말에 휙 대중에게 던져버리지.

어쩌겠습니까. 조직의 위기 관리 수준이 이럴 때 바닥을 드러내는 거죠.

요새 들어 자주 쓰는 댓글이긴 한데, 이 사태 보고 계시는 인사 직무 담당자 님들은 대체 특정 이념 보유 신입을 어떻게 걸러내야 할지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회사의 이중 삼중 대비책으로 그 신념이 회사의 고객가치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겠지만...... 언제 어떻게 삐져나올지 무섭네요.

/애도
24/06/29 14:12
수정 아이콘
한명이 회사 전체 모가지를 날리게 생겼네. 르노코리아 콜레오스 망하면 답도 없는데
24/06/29 14:12
수정 아이콘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사고가 끊이질않는...
24/06/29 14: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솔직했잖아 한잔해
봐도봐도모르겠다
24/06/29 14:13
수정 아이콘
전 여러 일러스트들 손가락 논란이 있었을때
솔직히 좀 오버 아니야? 피곤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 르노는 너무 대놓고 하고 한두개가 아니라
이건 좀 심하네. 열받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해명이라고 올린게 뭔말인지도 모르겠네요 크크크
알았는데도 했다는게 뭔...
앙금빵
24/06/29 14:14
수정 아이콘
미쳐(서) 몰랐나보네요
토끼공듀
24/06/29 14:1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자기 얼굴 박고 저 손가락질 하는 능지면 안봐도 뻔하죠.
forangel
24/06/29 14:16
수정 아이콘
르노가 뭐 우리나라에 조 단위 투자를 하니 마니 하는중 아닌가요?
24/06/29 14:17
수정 아이콘
차라리 합성인게 더 개연성 있겠네요.
사고치자마자 바로 접근 못하게 막는게 정상일텐데 그것도 안해서 주말에 이런 폭탄을 떨구게 한다고요?
메가트롤
24/06/29 14:18
수정 아이콘
모르면 맞는다고?
알면 안 맞아도 되겠군...!
살려야한다
24/06/29 14:20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 본 해명문 중에 제일 황당하네요 크크크
류지나
24/06/29 14:22
수정 아이콘
보통 명백한 잘못을 어떻게 말빨로만 덮으려고 들면 이런 횡설수설 변명문이 나오게 되죠. 사실 변명 자체는 그러려니 합니다. 사건 당사자가 뭘 더 할 수 있는게 아니고, 공은 르노 코리아 회사에게 넘어갔다고 봐야죠.
한발더나아가
24/06/29 14:23
수정 아이콘
저런 이야기가 통하려면 최소한 여러 영상에서 그런 제스쳐를 반복적으로 취했던 다른 특별한 이유라도 있어서 그러했다는 변명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그게 없잖아요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본인 얼굴까고 나온 영상에서 그랬다는게 본인이 믿는 특정 사상에 대한 과시욕으로 밖에 볼 수 없는데 어떻게 이해해달라는건지 모르겠고
저런 말이 어떻게 통했길래 르노는 당사자와 함께 앞으로는 이라는 미래를 보는가 신기하네요
24/06/29 14:25
수정 아이콘
회사 계정 비번을 바꾸는게 간단하게 가능한지, 상부에 보고하고 승인 받아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이 주말에 접속한 것 보면 안 바꿨나 보네요.

회사와 협의가 된건지 본인 판단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에게도 본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은 글이네요.
코미카도 켄스케
24/06/29 14:26
수정 아이콘
4년만의 신차는 나오기도 전에 관뚜껑에 못 박았고요~
24/06/29 14:27
수정 아이콘
알고 했지만 너네가 뭐라할줄은 몰랐다!
24/06/29 14:28
수정 아이콘
아.그.러.시.구.나.
24/06/29 14:29
수정 아이콘
해당 손가락 모양 관련 논란 중에는 다소 억까로 보이는 부분도 있어보여서 피곤하기도 하고 딱히 반응을 안보이고 있었는데 이번 건은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던데요? 해당 차량에 생계가 걸려있는 분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이상한 여자 한명 때문에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
가만히 손을 잡으
24/06/29 14:30
수정 아이콘
제가 르노차를 살 일은 없고,
주위 르노오너들 극딜하고 다닐 겁니다. 진심이라..
사과문이랍시고 사람을 놀리고 있네.
닭강정
24/06/29 14:30
수정 아이콘
국내서 망해가지고 그동안 탄로가 안났는데 막상 탄로 나니 어버버버버 그 자체.....
QuickSohee
24/06/29 14:31
수정 아이콘
알고 있었다고????
근데 했다고????
어떻게 보일지 몰랐다고???
녀름의끝
24/06/29 14: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약)
내 머리와 눈은 그 모양이 혐오표현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내 손가락이 그런 모양을 취하고 있는지 몰랐다.

뭔 말이야.. 이게
표현한 손 모양이 그런 의미로 해석될 줄 몰랐다고 하면 원래 무슨 의미를 표현하려 한 건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할 텐데 관련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썸네일은 그렇다 치고 진짜 밑도 끝도 없이 그런 모양 취하는 장면도 있었어가지고
앨마봄미뽕와
24/06/29 14:33
수정 아이콘
내가 아니라고 하면 너희가 할 수 있는게 뭔데?
플레인
24/06/29 14:36
수정 아이콘
개인 입장문을 회사 공식 커뮤니티에 올린건가요 덜덜
회사랑 협의해서 한거면 르노도 정신 나간것같고
본인이 관리자라 회사 의견 없이 올린거면 회사 뒤집어질듯.. 르노 직원들 진짜 개빡치겠는데..
마음속의빛
24/06/29 14:37
수정 아이콘
해석해보면, 저 손가락 모양이 타락한 [페미]를 상징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내가 저런 걸 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 안 했다' 라고 핑계대고 있군요.
Paranormal
24/06/29 14:38
수정 아이콘
어지럽네요 혐오 표현이란걸 아는 사람이 당당하긴 하네요
살다보니별일이
24/06/29 14:38
수정 아이콘
저래도 되니까 저러는 거라 딱히 별 영향 없을 것 같아요 솔직히. 온라인에서나 시끄럽지.

저거 때문에 판매량이 얼마나 흔들릴지도 모르겠고..실제로 판매량이 저조하고 그 이유가 저거 때문이라 해도, 이해관계자들이 그걸 인정 & 후속조치 할거같지도 않고.
말랑몰랑
24/06/29 14:53
수정 아이콘
남초는 말할것도 없고, 여초도 꽤나 퍼진 상태인데, 요즘 커뮤니티 연령대가 전부 높아서 실구매자들 층도 대부분 알겁니다.

생각보다 저런 이슈는 일상에서도 언급이 많이 되는 편이에요

거기에 현재 르노에서 그나마 팔린 차량이 QM6였고, 그 차량의 후속으로 재기하려고 각종 노력을 펼치고 있는데, 그 차량의 타켓이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 나이대와 비슷할 겁니다.


이번사태도 QM6 후속모델인 그랑 콜레오스가 궁금해서 공식 채널 갔다가 발견된거라 해당 차량 관심있는 사람들에 의해 밝혀진거라 영향을 없을 순 없을겁니다.
24/06/29 15:03
수정 아이콘
주요 자동차 유튜버들의 관련 영상 댓글들이 이번 이슈로 덮여있고 앞으로도 계속 언급될거라 생각한다면 르노 브랜드 및 해당 차량의 이미지 하락은 피할 수 없어보입니다. 이제 자동차 구매를 고려함에 있어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무시할수는 없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살다보니별일이
24/06/29 15:42
수정 아이콘
여초에서 퍼져봤자 뭐...담당자 옹호나 안하면 다행 아닌가요 거긴.
남초에서야 욕 좀 먹겠죠. 근데 제품이 자동차라 욕은 할지언정 저거 때문에 '살만한 차'라는 구매자 나름의 결론을 뒤집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해서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기류로. 기능/가성비 뭐 이런 것 보단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브랜드나 라인업이면 모르겠는데 르노가 거기에 속하지는 않을것 같고요. 거기에 + 로 원댓글에도 적었지만, 영향이 있더라도 그걸 그대로 인정하고 조치하는 결론까지 도달할지 모르겠어요. 메갈열사 지키겠다고 여기저기서 난리칠게 뻔한데.

잘못을 했고, 그 잘못 때문에 실제 피해가 발생한다면 저도 뭔가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맞으니까. 근데 그런 사이다엔딩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습니다. 온라인논란 치고 실제로 막 엄청 유효하게 타겟이 간게 남양 말고는 잘 생각도 안나고요 (노재팬은 솔직히 국가 간 관계 + 일본이라 치트키성격이 좀 있고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말랑몰랑
24/06/29 15:57
수정 아이콘
여초를 언급한 건 커뮤니티 전반적으로 퍼졌다는 의미로 쓴겁니다.

그리고 브랜드 파워가 쎄고 가치가 높은 경우(즉, 대안이 없는 경우)라면 큰 타격을 받지 않겠으나...

르노라는 브랜드가 그닥 좋은 이미지가 아니고, 차 자체도 심하게 말하면 중국차 카피라고 할 정도로 이슈가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지리사의 싱유예 차량을 기반으로 하죠. 그래서 차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좋은 이미지는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지 말아야 할 이유를 하나 더 추가한다는 건 르노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죠.

물론 소비자 예상보다 한 2백만원 싸게 나온다면 이런 이슈 따위야 하겠지만, 여태까지 르노의 가격정책을 보면 그럴 가능성도 낮고, 그렇다 하더라도 그 가격이 원래 계획했던게 아니라면 결국 손해죠.
24/06/29 14:39
수정 아이콘
알았지만 (걸릴줄은) 몰랐다
24/06/29 14:44
수정 아이콘
그랑 콜레오스 출시로 르노코리아가 광고비를 엄청나게 썼을텐데
거기에 찬물을 제대로 끼얹었으니 징계해고 정도는 각오 해야할듯?
24/06/29 15:25
수정 아이콘
손해배상까지 가기를 바랍니다.
그냥적어봄
24/06/29 14:44
수정 아이콘
이건은 백퍼센트라고 말해도 될거같아요. 이런 이슈에 보수적이거나 회의적인 분들이 혹여나 억쉴이라도 쳐줄까봐 손꾸락에 힘 빡 준게 보였어요.
사상최악
24/06/29 14:44
수정 아이콘
밈을 알고 있어도 실수할 수는 있죠.
적신호에 멈춰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신호등을 못 보거나 신호를 착각하거나 할 수 있으니까요.
이 사건은 잘 모르지만 사과문 해석적인 면에서 볼 때 편향된 해석 댓글이 많아서 첨언합니다.

밈을 알고 있지만 내 콘덴츠가 그러한 밈에 해당하는지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건 충분히 성립합니다.
류지나
24/06/29 14:46
수정 아이콘
영상이 1개였다면 어떻게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넘어가겠는데, 여러 개라서 그런 식의 변명이 불가능합니다.
사상최악
24/06/29 15:57
수정 아이콘
네 그건 사건의 실체에 대한 부분이고 다른 분들도 사과문에 대한 분석을 사건 평가와 동시에 하고 있어서 그런거죠.
실제상황입니다
24/06/29 19:30
수정 아이콘
잘 아시네요. 그러니까 다른 분들은 "편향된 해석 댓글"을 많이 달고 있는 게 아니라 사건의 실체와 관련해서 "총체적인 해석 댓글"을 많이 달고 있는 거죠. 사건 평가와 동떨어진 사과문 분석은 덧없으니까요. 그래서 당연히 동시에 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뭐 그 사건 평가 자체가 반전될 가능성도 있지만요.
MissNothing
24/06/29 15:05
수정 아이콘
영상 보시면 아마 그말 못하실겁니다 크크 최소한 중립을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사과문만 보시는게 아니라 영상도 보고오세요
사상최악
24/06/29 15:58
수정 아이콘
중립 유지는 원래 안하는 편이고 사과문 분석이 전문 분야입니다.
MissNothing
24/06/29 17: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사과문 분석이 전문 분야라시는분이 사건은 안보고 사과문만 보시나요
설레발
24/06/29 15:27
수정 아이콘
저도 한 중립하고 최대한 이런 젠더이슈에 대해 편향되지 말자는 주의임에도 이 건까지 중립적으로 보진 못하겠던데.. 이걸 쉴드치시는 걸 보니 달달서윗하시네요
사상최악
24/06/29 16:00
수정 아이콘
저는 중립적이지않고 편향되지않는 편이고 사과문 분석의 오류만 지적하는데 서윗하다는 평가는 서운하네요.
맥스훼인
24/06/29 15:43
수정 아이콘
'사건을 잘 모르시면' 확인하고 댓글다는것도 방법입니다
사상최악
24/06/29 15:55
수정 아이콘
아니요. 그러면 다른 분들처럼 사과문이 아닌 사건 전체를 보고 판단하게 되죠. 저는 사과문 분석에만 관심있거든요.
실제상황입니다
24/06/29 19: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과문 분석에만 관심이 있을 수는 있는데요. 다른 분들이 사과문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고 편향적인 해석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요. 그저 사상최악님께서 덧없는 논리적 가능성만을 따지고 있는 거죠. 다른 분들이 그렇게 따질 능력이 없어서 그렇게 안 하는 게 아닙니다. 사건의 실체와 관련지어서 사과문을 총체적으로 분석하자면 그러한 논리적 가능성이 현저히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실체를 잘 모르시니 다른 분들의 생략된 워딩을 오독하고 계시는 거죠 사상최악님께서.
DownTeamisDown
24/06/29 15:50
수정 아이콘
밈을 알면 안해야죠.
자기 개인 유튜브면 모를까 회사일에 밈을 잘못쓰면 어떻게될까 생각을 안해보나요.
정 쓰고싶으면 다른사람에게 물어보던가 했어야할일이라고 봅니다.
사상최악
24/06/29 16:02
수정 아이콘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건 사과문에 대한 부분이 아니네요.
캐러거
24/06/29 15:56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을 잘 모르는데 뭐가 편향인지 판단은 어찌 하시는지요?
사상최악
24/06/29 16:03
수정 아이콘
사건에 대한 분석과 사과문 논리에 대한 분석은 다른 영역이니까요.
24/06/29 16:19
수정 아이콘
사건의 실체와 별개의 사과문 분석은 공허하죠. 인과관계는 따지지 않고 최종산출물만 갖고 분석하는 시도인데, '이러한 일이 있었다. 끝' 실질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는 비경제적인 발상임.
실제상황입니다
24/06/29 19:20
수정 아이콘
별개로 다루자면 다룰 수야 있겠으나 정말이지 무의미한 분석이 될 뿐이니다.
어쩌라고 나는 그런 무의미한 논리게임 할 건데? 하실 수도 있지만요.
쓸데없이 왜 저러고 있나 싶어지죠.
아카데미
24/06/29 16:12
수정 아이콘
24/06/29 16:53
수정 아이콘
어익후 먹이줄뻔했네요 휴
24/06/29 17:45
수정 아이콘
세상은 넓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크크크크
수금지화목토천해
24/06/29 17:43
수정 아이콘
흠...본문은 안읽고 댓글만 봤는데 쓰신 댓글은 논리적으로 아귀가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봉쿠라츠
24/06/29 18:08
수정 아이콘
사과문이랑 댓글쓰신 내용이랑 같은 흐름 같네용.호호호
24/06/29 18:40
수정 아이콘
컨셉이죠?
24/06/29 19:39
수정 아이콘
닉값
씨네94
24/06/29 14:46
수정 아이콘
저딴 입장문을 공식에다가...?? 회사는 머하나요?? 정신못차렸네요 아직.
김삼관
24/06/29 14:5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검토도 없이 담당자가 그냥 올려버렸나.. 크크
24/06/29 15:08
수정 아이콘
높은 확률로 저 사람이 담당자일거라...
김삼관
24/06/29 14:47
수정 아이콘
저런 손가락으로 자아를 표출하는 행위로 단결하는게 뭔가 본인들을 비밀결사 조직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렇구만
24/06/29 14:53
수정 아이콘
이걸로 알수있는건 아직도 안짤렸어?
24/06/29 14:54
수정 아이콘
현기차는 저런 이슈로 차 계약 몇 대 날라가봤자 티도 안 나지만 르노는 계약 몇 대 날라가는 것도 눈물 날 것 같은데요.
한 달에 팔아봤자 몇 천대 팔까 말까 할 텐데....
24/06/29 15:02
수정 아이콘
이렇게 이슈될줄 몰랐다가 맞겠죠. 혐오의 표현인 것도 알았고.
그냥 회사일 할때는 사상같은거 끼워넣지 말고 그냥 자기할일만 하면 됩니다.
24/06/29 15: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요샌 저런 반성문 비슷한 글 올릴때는 변호사 자문을 구하거나 여기저기서 검수를 받고 올리는게 최소한의 조치가 아닐까싶은데...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기싸움 하려고 올린건가 싶기도 하네요
아카데미
24/06/29 15:11
수정 아이콘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할거라는 마지막 말이 무섭네요.
아리아스타크
24/06/29 15:14
수정 아이콘
영상보니 일부러 인증하듯이 손가락 잠깐 내비치고 치우기도 하던데 저딴 해명글을...
24/06/29 15:14
수정 아이콘
회사 이름으로 저런 글을 올린다구요??????
사랑해 Ji
24/06/29 15:16
수정 아이콘
뭐라는거야..;
24/06/29 15:21
수정 아이콘
알고 있지만 문제 될 줄 몰랐다고요??? 문해력의 한계를 느끼네요
DownTeamisDown
24/06/29 15:51
수정 아이콘
문해력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생각에 솔직한...
가고또가고
24/06/29 15:21
수정 아이콘
저 여자는 빼박 남혐 페미던데, 대놓고 남혐 표현하는 회사 영상들을 올려도 별 징계도 없었나봐요? 또 저런 부실한 사과문을 직접 회사 공식 채널에 올리다니.....
아스날
24/06/29 15:22
수정 아이콘
르노라서 오히려 아무일 없이 잘 다닐듯
스웨트
24/06/29 15:27
수정 아이콘
뭐 니들이 뭘할수 있는데? 
르노 장사가 망할지언정 르노 니들이 어떻게 할건데?
징계하면 바로 여성시민단체 출동 하는거야 넥슨 뿌리때 처럼

뭔가.. 르노만 겁나 불쌍해진 상황..
VictoryFood
24/06/29 15:36
수정 아이콘
전 혐오표현을 한 사람이
1. 내가 한 행위가 혐오표혐이라는 걸 인정하고
2. 이런 혐오표현을 한 것을 사과하며
3. 다음부터 혐오표현하지 않겠다
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해명은 웃기네요.
No.99 AaronJudge
24/06/29 15:36
수정 아이콘
????
24/06/29 15:38
수정 아이콘
이야... 인생을 거네
제발 하드모드
DownTeamisDown
24/06/29 15:45
수정 아이콘
지금 글 쓴거보니 회사에서 사전에 동의한 글이 아닐수 있고 르노삼성 입장에서는 어쩌면 다행인게 고의적 행위로 해고가 아니라 손해배상을 걸만한게 보입니다.
혐오의 의미라는걸 알고서 했다는건 회사에 손해를 끼칠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함을 알고서 했다는 거라서 재판내용에 따라서는 손해배상 뚜들겨 맞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미필적고의가 성립될 수 있어보이거든요
말랑몰랑
24/06/29 16:06
수정 아이콘
르노가 살길을 정확하게 잡아주신거 같네요.

공식적으로 인정한 꼴이니 손배 갈 수 있을거 같네요.
소이밀크러버
24/06/29 15:46
수정 아이콘
르노야 뭐하냐...
Zakk WyldE
24/06/29 15:53
수정 아이콘
주 고객층이 여성이면 또 모르겠는데
저 직원은 르노에게 무슨 원한이 있나..

지금 생각하니 일부러 그러는거 같은데..
24/06/29 16:14
수정 아이콘
근데 르노는 우리나라서 원래 망해서 더 망할 것도 없을 것 같은데요? 크크크
24/06/30 07:24
수정 아이콘
근데 신차내고 광고하고 외산차 파이를 좀 뺏으려고 공격적 투자를 시도하는 첫발에 저런게....
이걸 명예로운 죽음이라 봐야하나요 크크크
벌점받는사람바보
24/06/29 16:14
수정 아이콘
요즘 어지간한 사과문이면 그려러니하는데
알았지만 장난은 안쓰니만 못하네요..
24/06/29 16:1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르노차는 절대 거들떠도 안보게 되었네요 크크 잘가라~
24/06/29 16:21
수정 아이콘
그냥 기싸움하는거죠
닉네임바꿔야지
24/06/29 16:24
수정 아이콘
그냥 사과 하지 말고 여자들아 많이 사줘!! 하고 그쪽 마케팅 하는 건 어떨까 싶어요.
코우사카 호노카
24/06/29 16:31
수정 아이콘
한심하다 한심해
안군시대
24/06/29 16:39
수정 아이콘
르노가 "응 인생은 실전이야" 시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되고싶다
24/06/29 16:43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회사에서 기록 남기려고 일부러 올리게 둔 거 아닐까요. 보통 몰랐다고 잡아떼는 게 정상인데...
Silver Scrapes
24/06/29 16:44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best/7194423945
벌써 템플릿이 됐네요 크크
24/06/29 16:54
수정 아이콘
알았는데 몰랐습니다 이건
사내에서 혐오정황을 걸려서 저렇게 쓴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인생은에너지
24/06/29 17:25
수정 아이콘
해석 :
니들이 이걸 이해할지 몰랐네 크크크 앞으론 안걸리게 더 교묘하게 해볼게

라고 보여집니다
뒹굴뒹굴
24/06/29 17:31
수정 아이콘
승리선언 나왔네요.
??? :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오거폰
24/06/29 17:37
수정 아이콘
유튜브 댓글에도 나와있듯이 힘든시간좀 보내셔야할듯
엘든링
24/06/29 18:25
수정 아이콘
이 친구는 거의 대놓고 하던데 좀 놀랐습니다
24/06/29 18:26
수정 아이콘
메갈들 수준이야 뻔하죠
톰슨가젤연탄구이
24/06/29 18:30
수정 아이콘
저 혐오사상을 초창기에 일베 때려잡듯이 잡았어여 하는데
우쮸쮸해주니 아직도 바퀴벌레마냥 기회만 되면 튀어나와서 사방에 똥을 뿌려요
distant.lo
24/06/29 18:44
수정 아이콘
역시나 국민바보가 되기로 선택했군요 투명합니다
Capernaum
24/06/29 18:53
수정 아이콘
..... 와우 알았지만 몰랐다?

안그래도 매년 추락하는 

여대 취업률과 페미로 인한 여성 채용 기피를 가속화하는데

크게 기여하시는 중..
투전승불
24/06/29 19:13
수정 아이콘
은근슬쩍 스리슬쩍... 아 이게 아닌가?
24/06/29 20:07
수정 아이콘
저러고 퇴사안하는게 더 웃기네요 소문 다나서 회사에서 얼굴 못들고 다니고 뭐하나 만들때마다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볼텐데
법돌법돌
24/06/29 20: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4/06/29 21:56
수정 아이콘
저 사상을 계속 옹호해줄 정도로 정신에 이상있거나 모자란 분들이 있어서 이 사단이 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라이엇
24/06/29 23:22
수정 아이콘
모 국회의원의 말따마 저런 혐오사상을 옹호할수 있는건 어릴때 편향되고 잘못된 교육을 받았기때문이겠지요.
탑클라우드
24/06/30 02:12
수정 아이콘
저런 행위를 하는 여성들은 본인들의 이기심과 유치함으로 인해,
앞으로 수 많은 여성 후배들이 사회에서 피해를 볼 것이라는 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24/06/30 05:27
수정 아이콘
그럴 생각이 있으면 애초에 하지 않았겠죠
24/06/30 07:25
수정 아이콘
그 여성후배들이 잘되건 말건 아무 상관없고 자기가 제일 중요할 사람들이죠.
박세웅
24/06/30 07:30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회사가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본보기로..
그래야 다른 회사들이 긴장 하고 조심하지 않을지..
제 차도 르노인데 아오 진짜..흑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2115 [유머] 이 정도 되면 귀신을 믿겠다는 과학자 [29] 무딜링호흡머신12697 24/06/29 12697
502114 [유머] 일본인은 이해못하는 일본어 간판 [4] 인간흑인대머리남캐9534 24/06/29 9534
502113 [동물&귀욤] 패기넘치는 길냥이의 길막.gif [2] VictoryFood7876 24/06/29 7876
502112 [텍스트] 나는 남편이 숨만 쉬어도 무슨 생각 하는지 다 안다.txt [15] 주말11886 24/06/29 11886
502111 [유머] MBTI 별 기도문 [23] 무딜링호흡머신9067 24/06/29 9067
502110 [기타] 르노 손가락 당사자 글 업로드 [147] 묻고 더블로 가!17498 24/06/29 17498
502109 [기타] 인종적 한계설 나왔던 한국남성 평균키 근황 [66] 묻고 더블로 가!13793 24/06/29 13793
502108 [유머] 너덜트 신규영상 철물점 : 게스트 - 김의성 Croove8416 24/06/29 8416
502107 [스포츠] 요즘 부산에서 무전 취식이 가능한 직업 [14] 키스도사11660 24/06/29 11660
502106 [LOL] 스크림에서 신지드도 해본 젠지 [6] Leeka9982 24/06/29 9982
502105 [LOL] 오늘 실물이 최초로 공개되는 'T1 챔피언링'(한정판매) [21] EnergyFlow8233 24/06/29 8233
502104 [서브컬쳐] 어느 나라가 멸망한 이유 [26] 길갈12473 24/06/29 12473
502103 [유머] 밑에 야구글(?) 올라왔으니 180키로의 커브 영상을 [10] 김삼관12451 24/06/29 12451
502102 [유머] 롯데투수 김원중 분석글 [17] 녀름의끝12999 24/06/29 12999
502101 [유머] 피지알러 여러분들을 위한 야구장 의자 [1] Means8773 24/06/29 8773
502100 [서브컬쳐] 걸즈 밴드 크라이 13화 라이브 [7] STEAM5926 24/06/29 5926
502099 [게임] 스팀 게임 안 사도 된다는 스트리머 [14] 묻고 더블로 가!10908 24/06/29 10908
502098 [LOL] 더샤이 유튜브 토크쇼 게스트가? [4] HAVE A GOOD DAY8230 24/06/28 8230
502097 [유머] 몇 개월 전에 본 중소기업 직장인의 공장 나홀로 회식 영상 [8] 김삼관12876 24/06/28 12876
502096 [유머] 오늘자 동탄 경찰서 새로운 입장문.jpg [29] 궤변14850 24/06/28 14850
502095 [기타] 시즌2느낌이 나는 동탄경찰서 [39] 이호철15031 24/06/28 15031
502094 [텍스트] 우연히 펼친 책의 페이지 [19] Neo8785 24/06/28 8785
502093 [음식] 당신의 돈까스 취향은? [52] Croove9326 24/06/28 93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