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3/27 20:46:38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게임] 서양에서 유행한다는 게이머 메타


IMG_2423.jpeg.jpg


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메가트롤
24/03/27 20:53
수정 아이콘
마이너 RTS 게이머)
출시 1~3개월이면 동접 다털리기 때문에 출시 초기에 달릴 수 밖에 없음
땅땅한웜뱃
24/03/27 20:54
수정 아이콘
밀린 게임이 수년치라서 타의로 저러고 있습니다ㅜㅡ
이민들레
24/03/27 20:54
수정 아이콘
페르소나가 제대로 알려준 게임방식
사람되고싶다
24/03/27 20:55
수정 아이콘
저도 좀 저런 성향입니다. 최소 50% 할인은 해야 사서...
대신 저러면 아쉬운 게 커뮤니티에서 겜 얘기 하기가 힘들다는 거에요. 다들 비슷한 시기에 비슷하게 진행해야 겜 얘기도 나누고 노는 맛이 있는데 한참 뒤엔 그게 안 됨... 오히려 스포 당할까봐 엔딩 보기 전까진 자체 봉인해야함...
24/03/27 20:59
수정 아이콘
이게 맞다는걸 디아4를 하면서 또 뼈저리게 느낌
카마인
24/03/27 22:27
수정 아이콘
아오! 한번 더 참았어야 했는데요 ㅠ
서린언니
24/03/27 20:59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에 아머드코어 6,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 할인가로 구매해서 만족스럽게 플레이 중입니다.
대장군
24/03/27 21:02
수정 아이콘
싱글 플레이가 메인 컨텐츠인 게임해서는 매우 합리적인 결정이네요.
24/03/27 21:02
수정 아이콘
원래 저랬는데 직접 당한 건 아니지만 드퀘11S 보고 그런 성향이 더욱 강해졌읍니다.
24/03/27 21:02
수정 아이콘
저도 예구족이다가 이제 반쯤은 손놔버린... 일부 게임은 70% 이상 할인을 목표로 킵합니다.
인센스
24/03/27 21:04
수정 아이콘
바로 저입니다...
머나먼조상
24/03/27 21:05
수정 아이콘
그냥 기대하는 게임이 없는거죠
미친듯이 기다리던 게임은 리뷰 평가가 아무리 똥이라도 내가 바로 사서 직접 경험해봐야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팰월드같은 게임 백날 완성도 높여서 해봤자 다들 뉴비시절에 미친듯이 하던 그 시기의 재미 못따라오죠 크크
24/03/27 21:05
수정 아이콘
저도 69800원씩 하는 게임들 출시될 때마다 실시간으로 즐기는 건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플스 카탈로그나 스팀이나 스위치나 벌써 플레이 대기중인 게임들도 수십 개라서...
게임이 출시되는 속도를 하나씩 도장깨기하는 속도가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ㅠㅠ

그래서 보통은 50% 이상 할인할 때를 노려서 하나씩 수집하고 있습니다.

근데 윗분 말씀하신 대로 갓 출시된 신작을 따끈따끈하게 공략없이 하고 싶은 대로 즐기면서 실시간으로 커뮤니티에서 얘기하면서 노는 맛이 또 좋긴 하죠. 아무래도 묵혔다가 하면 싱글게임을 진짜로 나 혼자만 하는 기분이라...
로메인시저
24/03/27 21:0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그나 카르타를 큰 버그없이 정상적으로 클리어했습니다
24/03/27 21:10
수정 아이콘
저도 원래는 저런 편인데 [이건 정말 망할 수가 없는 게임이다] 싶은 게임을 기다리다가 바로 사서. 공략 안보고(없으니까)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다는 걸 젤다 왕눈이 알려줬습니다.

다시 하기 힘든 경험일 것 같긴 합니다 크크
척척석사
24/03/27 22:00
수정 아이콘
저는 발더스.. 크크 이거다 싶은게 좀 있죠
14년째도피중
24/03/27 22:19
수정 아이콘
묵은 게임도 공략을 안보면 됩니다! 크크
minyuhee
24/03/27 21:10
수정 아이콘
로봇대전만 빠짐없이 예약구매!
시린비
24/03/28 00:06
수정 아이콘
신작은..죽은걸까요.. ㅠ
24/03/28 09:46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다 늦게 플레이 가능한데 슈로대는 불가능 ㅠㅠ 
언제 신작 내줄 거니 ㅠㅠ 
닉을대체왜바꿈
24/03/27 21:11
수정 아이콘
시티즈2.. 콜로설 이 개...
여명팔공팔
24/03/27 21:14
수정 아이콘
디4..얼티밋에디션..2장..ㅠㅠ
구마라습
24/03/27 22:16
수정 아이콘
동지여...ㅠㅠ
허저비
24/03/27 21:20
수정 아이콘
진작에 수년전부터 이러고 있죠
그런데 할 게임은 오히려 계속 쌓여만 갑니다.
24/03/27 21:21
수정 아이콘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예전이었으면 기대 많이 받는 AAA게임같은 경우면 발매 당일부터 플레이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이런 저런 리뷰같은 거 충분히 찾아보고 난 후에 플레이 하고 있네요. 이게 다 라오어2 때문에....
24/03/27 21:25
수정 아이콘
근데 트렌드에 맞게 할 때에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게임도 있습니다. 뭐 예구는 도박이지만...
24/03/27 21:25
수정 아이콘
신작 게임하기 vs바로 할 수 있는 롤 하기
나무위키
24/03/27 21:28
수정 아이콘
FPS게임... 핵 나오기 전에 찍먹하고 재미있으면 제대로 헤딩합니다 흐
추대왕
24/03/27 21:28
수정 아이콘
디아4하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한참 개발중인걸 그렇게 비싸게 팔다니
블리자드 나쁜놈들
손금불산입
24/03/27 21:30
수정 아이콘
저도 해당되어서 싸펑 하면 명작으로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크크 바로 구매하셨던 분들에게는 애도를...
고무장이
24/03/27 21:39
수정 아이콘
알고는 있는데... 발매 전날 사전 다운로드 할 때, 발매 일에 인스톨 할 때, 그리고 실행시켜서 여러 회사 로고들이 나오고 첫 메인 화면이 나오면서
메인 테마 BGM이 나오고 PRESS ANY BUTTON이 뜰 때
그때 느끼는 설레임이 포기가 잘 안되네요. 나중에 사면 이상하게도 이 기분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아요.
마치 어릴 때 게임을 사서 내 몸통 만한 큰 패키지 박스를 품에 소중히 안고 집까지 걸어갈 때의 설레임 같은 기분이 듭니다.
24/03/27 21:40
수정 아이콘
늦게 할 때 또 하나 좋은 점은 굇수들이 이미 공략 다 만들어 놔서 막히면 찾아볼 자료들이라도 있다는 거..
막 나온 게임하다 막히는데 나만 헤딩하는 게 아니라 다같이 헤매고 있으면 대략 난감합니다
(지금 막 달리다가 GG친 역붕괴 베이커리가 그렇..)
24/03/27 21:40
수정 아이콘
글카 또한 최신형을 갖고 있을 필요가 없네요
24/03/27 21:42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예구하는 게임은 프롬게임들밖에 없습니다 크크
No.99 AaronJudge
24/03/27 21:49
수정 아이콘
아니면 닌텐도? 흐흐
아이군
24/03/27 21:45
수정 아이콘
게임 불법 복제가 쇠퇴한 또 다른 이유죠

게임 크랙은 보통 초기본 대상으로 집중 공략하고 그 뒤로는 시들해지거나, 패치로 막히거나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초기 버전은 만들다 말거나 버그가 많거나 내용이 빠졌던가 이러니깐 이걸 할 이유가 없죠.....
No.99 AaronJudge
24/03/27 21:49
수정 아이콘
하긴 저도 사펑 좋아졌다는 거 듣고 요즘에야 슬슬 살까말까 하고 있네요

이게 진짜 심한게 패독겜
24/03/27 21:52
수정 아이콘
저도 DLC가 더이상 안나오고 모든 패치가 종료된 후에만 손을 댑니다. 노부나가의 야망 : 신생, 크킹3를 이런 이유로 봉인중이죠.
24/03/27 22:12
수정 아이콘
저도 많은 부분에서 저런 편입니다. 진국은 마케팅이니 홍보니 하는 잡것들이 가라앉은 후에도 은은하게 호평이 이어지죠.
OcularImplants
24/03/27 22:14
수정 아이콘
사실 쌓아놓은 게 많아서 예구해서 사면 쌓아놓은 걸 못하죠...
14년째도피중
24/03/27 22:21
수정 아이콘
저 지금 용과같이7 진행중입니다. 공략없이 70시간을 하다가 파티에 해체업자가 있어야 금색 금고를 열 수 있다는 사실을 어제서야 알았죠. 크크크
아이고 요코하마 지하도에 버리고 온 금고가 몇 갠데~~
Far Niente
24/03/27 22:24
수정 아이콘
저도 저런 부류고 사실 사놓고 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풀프라이스 예구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게임이 계속 나올 수 있는 거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4/03/27 22:26
수정 아이콘
드라이하게 조건만 따지면 저게 실리적인 건 분명한데 감성이란 게 참... 똑같은 내용인데도 생방보다 녹음본이 보는 게 왠지모르게 더 눅눅한 느낌이 드는것과 비슷하고, 출시직후 화제성 최고조일 때 비해 플레이직후 치솟아오르는 감상을 공유하고 여흥을 나누며 뒤풀이하기도 어려워지죠.
메피스토
24/03/27 22:42
수정 아이콘
저도 저리 하고 있습니다.
24/03/27 22:47
수정 아이콘
저도 저렇게 하는경우 많긴 한데, 또 막상 기대하던 게임을 발매 당일에 사서 인터넷에서 다같이 얘기나누면서 깨는 즐거움이란것도 확실히 있긴 하니까요.
한번 유행탈때, 거기 올라타서 즐기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4/03/27 22:50
수정 아이콘
취향인 게임은 풀프라이스로 사고 취향이 아닌 명작 게임은 할인을 기다리는 편입니다.
얼엑은 정식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편인데 그래서 아직 몇년째 못하고 있는 게임이 있네요.
아이폰12PRO
24/03/27 23:40
수정 아이콘
이런 분들에게 묻고싶죠

엘든링 같은거 나왔는데 1년 참을수 있냐고.
하나의 예시일뿐인데, 그냥 그만큼 애정을 가진
게임 시리즈가 없는거죠
24/03/28 07:41
수정 아이콘
애정이 크기 때문에 최적의 상태로 아껴가며 즐기고 싶은 거죠

킹덤컴 딜리버런스가 제 인생게임입니다. 스팀 기준 플레이타임 2106시간이고, 배경이 되는 장소인 보헤미아, 모라비아 지방 현지답사 두 번 다녀왔을 정도로 애정하는 게임이지만, 속편 나와도 버그 다 잡히고 DLC 다 나올때까지 기다릴겁니다. 1편도 한참 하던 도중에 컴퓨터 업그레이드해서 더 고해상도로 플레이하려고 진행 1/3 지점에서 4개월간 접었었어요.
24/03/28 00:09
수정 아이콘
양극화 되는거죠
초반에 풀프라이스 주고 할만한 게임들은 버그,최적화 문제 있어봐야 결국 굴복하고 사서 하는사람 태반입니다.대신 그럴 가치없는 게임들은 할인가격으로 참을테고요
우스타
24/03/28 00:24
수정 아이콘
최근 (3년?) 예구한 게임이 닌텐도 퍼스트 파티 외엔 거의 없긴 하네요.
이쥴레이
24/03/28 00: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엘든링 DLC는 예구합니다.
미카엘
24/03/28 00:58
수정 아이콘
나도 바로 하고 싶다고.. 퇴근하고 뻗는데 되겠냐ㅜㅜ
나의규칙
24/03/28 01: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당대의 게임을 즉시 해서 그 게임이 줄 수 있는 감동을 바로 느낄 수 있는 건 훌륭한 경험입니다.

그래픽, 사운드 같은 게임이 발전함에 따라 아무래도 퇴색하는 부분말고도 게임 문법적인 면에서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래도 그 즉시 느낄 수 있는 감동이 덜할 수 있죠. 젤다 야숨 나오자마자 한 사람이 느끼는 감상과 원신 같은 거 하다가 한 사람의 감상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당대의 게임 수준을 한발짝 나아가게 하는 명작들을 바로 플레이하고 그 감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경험은 마약과 같아서 매번 속을 수 밖에 없죠.
아케르나르
24/03/28 03:13
수정 아이콘
저도 저런 성향이라 디아4 출시될 때 좀 참았다 하자 싶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평이 안좋아져서 그냥 안 사기로 했네요. 안 그래도 사놓고 안하는 겜도 많아서...
라이엇
24/03/28 06:52
수정 아이콘
디아4 덕분에 눈이 띄였습니다.
타카이
24/03/28 08: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번에 호그와트 3만원에 업어왔습니다. 버그 많이 잡혔더라구요
다시마두장
24/03/28 08:21
수정 아이콘
애정이 있는 시리즈에 대한 기다림, 주위 동료 게이머들의 열기, 적지 않은 지출을 한 이후의 기대심리 등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있기에 나오자마자 하는 게임에는 각별함이 있죠. 어렸을 적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던 그 기분을 느끼기에는 이 소비패턴이 가장 알맞다고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또한 기술이 결합된, 빠르게 진화하는 매체라 그런가 게임은 때를 놓치면 즐거움이 크게 반감되는 케이스 역시 상당히 많다고 느낍니다.
물론 이런 저도 페르소나 3,4,5에 연속으로 당하고 3 리로드는 안 사고 있습니다 크크.

다른 얘기지만 '품절되는 것도 아닌데 디지털 게임을 예구' 관련해서, 전자책은 절판이 은근히 잘 되더라구요.
종이책이라면 중고라도 구해볼텐데 전자책은 절판되면 평생 구할 길이 없어서 필요하다면 보이는대로 사는 게 낫습니다...
퀀텀리프
24/03/28 09: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사를 보면 사이즈가 되는 물건들은 보통 버전3 쯤 가야 퀄리티가 나옵니다.
윈도우도 3.1 부터 쓸만해졌고 .. 대한민국도 버전3가 문민정부 (v1 독립운동가, v2 군부)
조선 시대도 v1 태조, v2 태종 이후 세종이 버전3
미카미유아
24/03/28 09:46
수정 아이콘
최근에 정가로 산게 발더스3 하나
24/03/28 10:58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 어지간 해선 예구나 발매 후 즉시 구매는 안합니다.
마지막으로 당한게 디아4 크흡
24/03/28 14:39
수정 아이콘
킹치만... 아머드코어랑 젤다는 나오자마자 해야하는걸요...
말다했죠
24/03/29 00:02
수정 아이콘
디아4 당했지만 그래도 GTA 6는 예구하지 않겠습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570 [기타] 정용진 구국의 결단 [26] 롯데리아10933 24/03/27 10933
497569 [기타] 19세기 후반 여성 스트롱 우먼 누님들 몸매.jpg [15] insane11624 24/03/27 11624
497568 [게임] 서양에서 유행한다는 게이머 메타 [62] 묻고 더블로 가!10248 24/03/27 10248
497567 [유머] 마음만 급했던 쿠팡이츠?…‘무료 배달’ 안되네 [12] 주말9554 24/03/27 9554
497566 [기타] 세계 1위 인구 대국 인도의 출산율 근황 [15] 된장까스8783 24/03/27 8783
497565 [기타] "65세 은퇴, 미친 생각…전 세계 은퇴대란 온다" 블랙록 회장의 경고 [31] 주말10153 24/03/27 10153
497564 [유머] 뉴진스님 서울불교박람회 EDM 공연 예정.jpg [3] Starlord6222 24/03/27 6222
497563 [유머] 얼떨결에 최대주주가 된 직업:모험가 와의 인터뷰 [6] 주말6482 24/03/27 6482
497562 [기타] 들반 근황 [6] 묻고 더블로 가!5381 24/03/27 5381
497561 [동물&귀욤] 산책종료를 거부하는 동물의 힘을 구하시오(3점) [6] lemma5198 24/03/27 5198
497560 [기타] 애플을 벼르고 있다는 미국 정부 [56] 무딜링호흡머신8388 24/03/27 8388
497559 [유머] 프랑스 유명 작가, "전세계가 한국화 됐으면 좋겠다" [36] 北海道9620 24/03/27 9620
497558 [기타] [화력조선 시네마] "정주성" 1811년 홍경래의 난 최후의 전투 [2] 그10번4282 24/03/27 4282
497557 [유머] 남자들은 극공감하는 친구랑 맞짱 뜨는 이유 1위.jpg [13] 한화생명우승하자8503 24/03/27 8503
497556 [유머] 당장 현금 6천만원을 어디서 구해요!? [45] 캬라10786 24/03/27 10786
497555 [유머] 태양계 행성 착륙 vs 태양계 바깥 행성에서 고사리 발견.jpg [86] 北海道8149 24/03/27 8149
497554 [서브컬쳐] 각인된 유전자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7424 24/03/27 7424
497553 [유머] 당신이 키배를 이길 수 없는 혹은 이기는 이유 [24] 인간흑인대머리남캐7453 24/03/27 7453
497552 [유머] 대학 강의실 일체형의자 근황.jpg [26] VictoryFood10345 24/03/27 10345
497551 [기타] 북한을 둘러본 한 미국인 [7] Lord Be Goja8367 24/03/27 8367
497550 [기타] 비행기 창문 크기.jpg [32] VictoryFood12723 24/03/27 12723
497549 [기타] 위기에 빠진 야동 축제? [37] 묻고 더블로 가!10466 24/03/27 10466
497548 [유머] 아빠는 대머리가 아니야 [3] 인간흑인대머리남캐5885 24/03/27 58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