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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09 12:55:51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1).jpg (851.6 KB), Download : 76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요즘 폭동으로 난리라는 프랑스 수도 파리의 골칫거리


파리 인구보다 3배 많은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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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고기
23/07/09 12:56
수정 아이콘
라따뚜이
23/07/09 12:57
수정 아이콘
사실 전통일지도...??
23/07/09 12:58
수정 아이콘
흑사병은 안 옮기더라도 도시 위생적으로 좋을 수가 없을텐데......저 동네도 참 신기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3/07/09 13:00
수정 아이콘
파리 쥐 엥??
Valorant
23/07/09 13:01
수정 아이콘
크크
메가트롤
23/07/09 14:1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오피셜
23/07/09 13:00
수정 아이콘
길고양이가 많이 없나...
10빠정
23/07/09 15:44
수정 아이콘
길냥이들 쥐 잘 안잡죠. 쥐밖에 먹을게 없으면 모를까 굳이
Chasingthegoals
23/07/09 13:01
수정 아이콘
동물단체가 또?
츠라빈스카야
23/07/09 13:01
수정 아이콘
하수구나 화장실에서 나와서 돌아다니고 사람 먹을 거 밟고다니는데 공존이라...쥐맘 같은 느낌인데...
Lord Be Goja
23/07/09 13:01
수정 아이콘
흑사병은 원래 곰쥐몸에 살던 벼룩이 옮기던건데,흑사병을 잘 옮기지 않는 벼룩들이 올라탄 시궁쥐가 곰쥐들을 몰아내면서(시궁쥐가 개체도 더 크고 더 사회성이 강해 무리도 크고 자기보다 작은 동물에게 매우 공격적) 흑사병에게는 좋지않은 결과가 나타났다더군요.
미카엘
23/07/09 13:03
수정 아이콘
저걸 공존을 추구한다고?? 전문가 분들 등판하셔서 저게 맞는 조치인지 좀 가르쳐 주세요..
동년배
23/07/09 13:03
수정 아이콘
런던, 파리, 뉴욕 같이 남들보다 좀 빨리 발전한 도시들은 어쩔 수 없는건데
도시 기반시설 우수, 하수, 오수 처리 시설이 낡고 지하시설들이 딱히 관리하기 좋게 설계된게 아니고 역시 낡아서 어쩔 수 없죠
23/07/09 13:04
수정 아이콘
+ 캣맘들이 쥐약을 먹은 쥐 때문에 고앵이들 죽으면 어캐욧! 때문에 겹쳤음
츠라빈스카야
23/07/09 13:06
수정 아이콘
그건 저기에 캣맘이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활동하고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확정적으로 말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천사소비양
23/07/09 13:05
수정 아이콘
저기는 캣맘 없나요?
Lord Be Goja
23/07/09 13:08
수정 아이콘
시궁쥐(RAT)들이 큰종이다보니 길고양이가 별로 선호하지 않을거에요
사냥하는 고양이들도 있겠지만 번식력수준이,길 고양이가 잡아먹어서 줄일수가 없을듯..
https://cdn.pgr21.com/humor/471227
강아랑
23/07/09 13:37
수정 아이콘
그냥 처음봐서 뭔지 몰라 대응을 못하는 거 같은데요..
정공법
23/07/09 13:47
수정 아이콘
다른맘들이 있는거 같네요,,,
20060828
23/07/09 14:05
수정 아이콘
대신 쥐맘이 있는거 같네요
강동원
23/07/09 13:08
수정 아이콘
랫맘 vs 캣맘 덜덜덜
23/07/09 13:12
수정 아이콘
쥐박멸 반대시위 라니 너무나 선진 시민의식 이라 후진국 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07/09 13:14
수정 아이콘
랫맘 미쳤냐고.. 아아 캣맘.. 다시보니 선녀같다!
-안군-
23/07/09 13:14
수정 아이콘
저건 폭동 이전부터 문제가...
에펠탑 앞 광장이 쥐 문제 때문에 수시로 폐쇄되는건 유명하죠. 관광객들이 먹고버린 음식을 먹고 쥐가 엄청나게 번식해서...
근데 사실 서울이 반 결벽증적으로 위생을 관리하는 편이긴 합니다. 해외에 많이 다닌 건 아니지만, 동경 빼고는 서울만큼 깨끗한 도시를 본 적이 없네요.
눕이애오
23/07/09 13:18
수정 아이콘
랫맘에 비하면 캣맘은 상대적 천사가 되는건가
울리히케슬러
23/07/09 13:18
수정 아이콘
바게뜨위에 쥐라니 역겹네요
VictoryFood
23/07/09 13:19
수정 아이콘
프랑스도 길고양이 대우 좋다고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요?
23/07/09 13:21
수정 아이콘
근데 파리 인구가 200만 밖에 안되나요?
엘제나로
23/07/09 13:26
수정 아이콘
파리(105 km²) 인구가 200만인거죠
파리광역권(800km²)의 인구가 700만정도
일드프랑스(12000km²)가 인구 1200만정도 될겁니다
샤한샤
23/07/10 09:14
수정 아이콘
사대문 안 면적 16.6km^2
강남3구 면적 120km^2 > 인구 160만
서울특별시 면적 605km^2 800만
경기도 면적 10200km^2 1300만
대충 이에 대응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근데 일드프랑스 인구 1200만이라고 하면 파리광역권 포함인가요? 우리나라로 치면 수도권에 대응하는건지 경기도에 대응하는건지 궁금하네요
티타임
23/07/09 13:22
수정 아이콘
캣맘이 짜증난다면 고개를 들어 파리를 보라
한사영우
23/07/09 13:22
수정 아이콘
랫맘을 보면 로봇에게 종말 당하는 시나리오에 매번 나오는 로봇인권 단체가 현실성 있어보이긴 하네요.
나중에 로봇이 세상을 지배하면 저 단체 사람들 한자리 차지하나 라는 생각했었는데 크크
모그리
23/07/09 13:22
수정 아이콘
어우 좀 심한데
티아라멘츠
23/07/09 13:25
수정 아이콘
쥐 으악
달달한고양이
23/07/09 13:27
수정 아이콘
결국 숙주로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위생 상이라도 박멸해야죠…번식력 후덜덜이라규…
23/07/09 13:28
수정 아이콘
아아... 10월에 파리 여행가는데... 먹을걸 싸가야하나...ㅠㅠ
아엠포유
23/07/09 13:28
수정 아이콘
저렇게 공존해도 진짜 위생상 문제가 없나요??
캣맘 위에 랫맘으로 보이는데.....
문문문무
23/07/09 1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존 이러고있네 진짜 돌대갈마냥 순서망각하고
무지성으로 목청높이는 놈년들 뒤지게 패고싶네요
23/07/09 13:31
수정 아이콘
랫맘....유럽 애들은 저런 사고방식 때문에 무너질겁니다.
23/07/09 13:32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흑사병이라는게 쥐가 아니라 쥐 몸에 서식하는 벼룩 때문에 전염되는 건데 흑사병에 안 해로운 쥐라는 건 대체 뭔지...

우리 쥐에는 벼룩이 안 살아요! 도 아니고;;;
23/07/09 13:35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humor/482581#7704518
위엣분 말처럼 약간 다른 쥐인가봐요
근데 병의 매개체가 될 수 있는건 똑같은거 아닌가 싶어서 좀 의문이긴해요
23/07/09 13:40
수정 아이콘
소스 감사드립니다
Lord Be Goja
23/07/09 14:14
수정 아이콘
대신 시궁쥐는 한탄바이러스(유행성출혈열)를 옮기는 벼룩을 달고다닙니다
23/07/09 15: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김선신
23/07/10 08:15
수정 아이콘
크크 빵터짐
애플프리터
23/07/09 13:34
수정 아이콘
유지하면 exponential로 증가할텐데... 노력해서 줄여줘야 유지될거고, 미친듯이 제거해도 박멸은 불가.
최강한화
23/07/09 13:3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쥐잡기 운동"차용해서 쥐꼬리 가져오면 현물보상해주면...
23/07/09 13:37
수정 아이콘
한국 캣맘들 강제 수출해야
23/07/09 13:37
수정 아이콘
아직 쥐새끼들 먹고사는거 걱정해주는거 보면 여유 있는걸로
23/07/09 13:38
수정 아이콘
캣맘을 출동시켜서 고양이 번식을 늘려야 겠네요
가습기
23/07/09 14:35
수정 아이콘
길고양이도 같이 보내야
파리살리기 고양이 지원 운동본부 만드시죠 기부 의사있습니다
EurobeatMIX
23/07/09 13:41
수정 아이콘
인간들이 살만하니까 동물을 인간보다 우선하는 기조가 강해지는데
판을흔들어라
23/07/09 13:42
수정 아이콘
비스마르크가 출동 해야
김소현
23/07/09 14:00
수정 아이콘
쥐가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게 있나요?
먹이사슬이 깨지나요?
호랑이기운
23/07/09 14:02
수정 아이콘
역시 유럽의 차이나
작은대바구니만두
23/07/09 14:02
수정 아이콘
바퀴나 개미처럼 서로가 경쟁한다던가 하는게 쥐한테서 기대할 수 있는건가요?
그냥 도시는 사람이 의도한 생물들 외엔 아무것도 없는게 이상적인거 같은데..
-안군-
23/07/09 14: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사실 쥐야말로 도시에 특화된 동물이라...
밀집도 높고, 은폐된 공간 많고, 먹을거리 넘쳐나고... 다 쥐가 좋아하는 환경이죠.
고양이가 인간들과 같이살게 된것도 도시화되며 쥐가 많아지니 먹을거리가 풍부한 도시에 고양이들이 살게되면서라고...
23/07/09 14:07
수정 아이콘
돌겠네 동물단체 크크크크크크크크크
23/07/09 14:08
수정 아이콘
요리는 맛있어지겠네요. 음식점 한해서 한국도 도입이 시급..
petertomasi
23/07/09 15:07
수정 아이콘
? 댓들보고 다시 짤 봤는데 이해가 안 갑니다. 이거 뭐 드립인가요?
Janzisuka
23/07/09 15:16
수정 아이콘
고민해봤는데 라따뚜이 말고는 안떠오르네요
당근케익
23/07/09 14:10
수정 아이콘
다시는 여행가고 싶지 않은 도시중 하나
모리건 앤슬랜드
23/07/09 14:13
수정 아이콘
해롭지 않다 이지랄
퀀텀리프
23/07/09 14:16
수정 아이콘
톨레랑스 ?
파프리카
23/07/09 14:22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스케이븐이 프랑스 정치의 흑막??
HA클러스터
23/07/09 14:41
수정 아이콘
그래-그래!
지금이대로
23/07/09 14:34
수정 아이콘
피리부는 사나이 호출각
더치커피
23/07/09 14:59
수정 아이콘
아니 고양이는 귀엽기라도 하지
저 징그러운 쥐들이 뭐가 좋다고 박멸금지;;
톰슨가젤연탄구이
23/07/09 15:03
수정 아이콘
위생담당이 저런말을 하면 어쩌자는..
petertomasi
23/07/09 15:08
수정 아이콘
불만이면 프랑스 안 가면 되지 않나요?

제가 태어나서 유럽 가본적이 없는데, 살면서 크게 불편한 거 못 느꼈어요.
Capernaum
23/07/09 15:10
수정 아이콘
아니 여기서도 동물보호단체가 등판을 크크

암도 생명체라고요 수준이라..
겟타 엠페러
23/07/09 15:47
수정 아이콘
한국의 길고양이를 포획해서 불란서로 수출을 하면 많은 문제가 해결이 될겁니다
스카이다이빙
23/07/09 16:15
수정 아이콘
베르베르 작가의 고양이 스토리는 파리에서 나왔군요..
마텐자이트
23/07/09 17:51
수정 아이콘
한국이었으면 캣맘들 덕에 쥐는 다 박멸이죠.
자연스러운
23/07/09 22:11
수정 아이콘
공존과 박멸얘기하니까 에르디아인과 마레가 생각나는데.?
뇸냠찌왑쭈압쫩짭
23/07/13 15:08
수정 아이콘
진짜 다시는 가기 싫은곳이에요. 너무 더럽고 냄새나고..
혹시 다음에 또 유럽 가게 되면 프랑스는 딱 1박2일 코스로 에펠탑을 비롯한 랜드마크만 찍고 넘어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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